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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월.. 전라도의 푸르름 속으로 떠났다. - Part2

여행

by shock 2022. 5. 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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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행기를 1개로 쓰고 마무리 하려 했는데 사진이 많고 하나의 글로 올리려니 너무 내용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쪼개기 들어갔음 ㅠㅠ 

 

 

Part2  일정안내

금호화순리조트 -> 둔동마을 숲정이 -> 보성녹차밭 -> 숙소 -> 순천 드라마세트장 -> 복귀

 

 

배부른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

 

 

래니는 치킨먹은 얼굴로 자고있다. 역시나 잘때가 제일 이쁘다. ㅎㅎ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어제 편의점서 구입한 빵과 우유 그리고 베이컨과 라면 등등 잡식 ㅋ

 

 

화순 동복 연둔리 숲정이 마을 도착, 보성 가는길에 있기때문에 가는길에 들리기 좋다.

 

 

강가에 산책길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물제비 뜨기 놀이중 ㅎㅎ

 

 

왔으니 인증샷 남기기

 

 

오월의 녹음과 조용했던 산책길

 

 

다리배경으로 이쁜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다른 한 컷

 

 

계속 따라다니던 냥이 ㅎ 느릿느릿 여유 많은 녀석

 

 

한번쯤 남겨보고 싶은 버스정류장 사진

 

 

너무 아름다웠던 보성으로 가는 길

 

 

보성도착하자 마자 점심먹으로 떡갈비 감.. 일찍가서 다행이었음 먹고 나오는데 대기가 어마어마 ㅎ

 

 

메인요리 떡갈비. 3인분 시켜서 배부르게 먹음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좋고 맑은 선지국도 맛있었다.

 

 

식사후 대한다원 도착 ㅎ

 

 

주차장에서 대한다원 들어가는 길에서

 

 

매표소 ㅎ 가격이 왜이리 올랐을가? 성인 인당 4천원 ㄷㄷㄷ

 

 

그래도 올라오면 뷰가 다르다.

 

 

이색적인 느낌의 곳

 

 

언덕이라 아이가 힘들다고 할 수 있음 ㅎ 한여름엔 오지 말 것.

 

 

인증샷 남기기 ㅎ

 

 

녹색이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약간 올라가서 찍으면 전경을 담을 수 있음.

 

 

이국적 느낌의 뷰들

 

다들 많이 찍는 전망대에서 (얼마전 1박2일 오프닝 했던 장소)

 

 

오랜만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한참 사진을 좋아 할 때 다녀간 곳이었음.)

 

 

구경 좀 했으니 이제 내려간다.

 

 

곳곳에 드라마 촬영했던 곳이라고 표시가 있음

 

 

역시 녹차밭에선 녹차 아이스크림이지. 애들은 별루 안좋아 함 ㅋ

 

 

ㅋㅋㅋㅋㅋ 뭘사서 신난건가?

 

 

햇살이 너무 좋았던 숲

 

 

율포 해수욕장에 잠깐 들렸음. 남해 끝까지 왔으니 남해바다는 봐야하지 않을까 해서 ㅎ

 

 

다음 도착한 곳은 예전에 보성 왔을때 좋아서 다시 온 곳. 이곳은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도 거의 없다.

 

 

한적한 뷰... 저 멀리까지 녹차밭이다. 이곳은 제2다원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그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다.

 

 

대한다원과 다르게 이곳은 거의 평지이고 입장료도 없다.

 

 

푸르른 녹차잎들

 

 

래니는 신나게 뛰어간다.

 

 

예전에  CF에 종종 등장했던 나무들

 

 

한번 다가가 본다.

 

 

인증샷도 남겨보고 ㅎ

 

 

ㅋㅋㅋ 망한사진

 

 

안망한 사진

 

 

왕따나무...

 

 

그렇게 녹차밭을 거닐다.

 

 

보성 녹차밭 투어 끝. ㅎ

 

 

보성 왕실의 한옥스테이 숙소 도착!

 

 

래니의 귀요미 친구들 ㅎ

 

 

팬션형 숙소인데 신축이라 깔끔하다.

 

 

4인 식탁과 침대와 등등

 

 

바로옆에 주차장 굿~

 

 

넗은 정원인데 이게 다가 아님

 

 

여긴 다른 숙소방

 

 

정원관리가 잘 된 곳

 

 

2팀이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

 

 

잔디가 이뻐서 그냥 ㅎ

 

 

우리가 묵었던 창덕궁

 

 

이곳은 부엌

 

 

이곳은 화장실 ㅋㅋ 바닥이 ㅎㅎ

 

 

오월 햇살 즐기기

 

 

주인 아주머니가 선물을 주셨음. 다주는 건 아니고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건 스페셜 선물이라고 다소진되고 마지막이고 주셨음 ㅎㅎ 럭키!

 

 

아기자기한 선물들

 

 

ㅋㅋㅋ 아빠가 왜 챙피해 질까?

 

 

정원 탐색해 보기

 

 

한옥스테이에 맞게 한옥구조가 딱 ㅎ

 

 

아기자기 하게 그네도 있고

 

 

아이들이 뛰놀기 좋게 관리 잘 된 잔디밭

 

 

사실 이 숙소는 갈멜정원이라고 하는 개인정원과 같이 운영된다. 그냥 숙소 이용자들은 구경하고 놀 수 있음. 입장료는 별도로 없는 곳

 

 

 

ㅋㅋㅋ 힘자랑 하기

 

 

한옥궁전?

 

 

빠질수 없다.. 점프

 

숙소옆은 이런 그냥 시골 ㅎ

 

 

식사때 고기랑 같이 먹어보라고 녹차잎 따기 채험 시켜주심.

 

 

시범을 보이면 따라하기 ㅎ

 

 

한번 먹어보니 샹긋하고 좋았다.

 

바베큐 해서 저녁먹을려고 숯부탁 드림.  요금은 2만원이고 숯을 싼게 아니라 좋은 숯을 쓰심

 

 

이럴땐 잘 도와는 래니~

 

 

아~ 이그릴의  최고의 에러는 저 둥그런 그릴 에매하게 맞아서 자꾸 빠진다. ㅎ

 

 

암튼 우여곡절 끝에 굽기 성공

 

 

ㅋㅋㅋ 잘못하면 저 안이 연기바다가 됨

 

 

실실 구어서 먹으면 꿀맛임.

 

 

고구마 대신 바나나 구어먹기~ 이상할 것 같지만 맛있음 ㅎ

 

 

어느새 해도 뉘엇뉘엇~

 

 

노을 감상하기 좋은 곳~

 

 

이 숙소에는 귀여운 강아지? 궁이가 살고 있다. ㅎㅎ

 

 

먹는거 앞에선 주인이 불러도 가질 않는다 ㅎㅎ

 

 

어느새 먹을것으로 새주인이 됨 ㅋㅋ

 

 

야간의 정원

 

 

오밤중 개훈련 시키고 놀기

 

 

북두칠성이 선명히 보였던 밤

 

 

아침식사는 소세지와 미역국

 

 

궁이 이녀석 어제 과자맛 보더니 아침부터 숙소 앞에서 대기중

 

 

래니가 다시 과자로 꼬시는 중 (앉아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함)

 

 

어느새 친해져서 둘이 놈.

 

 

집가기 전에 녹차잎 좀 따가기

 

 

아쉬움을 남기고 순천으로 출발 (주인 아주머니가 차한잔 하고 가라고 하셨는데 일정이 있어서 그냥 나왔음) 다음에 보성와도 다시 머물고 싶은 곳이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순천드라마 촬영장

 

 

제기차기 체험

 

 

옛날 배달원들 되어보기

 

 

오래된 극장 앞에서 ㅎ

 

 

드라마세트장이라 소품들도 있다.

 

 

오래된 거리들

 

 

봉천동을 세트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의 장소

 

 

이 포인트가 제일 좋았다.

 

 

꽤 규모가 있는 달동네 세트장

 

 

이래 저래 컨셉촬영 가능

 

 

우물도 보이고 ㅎ

 

 

좀 근대화 된 민속촌이랄까?

 

 

언덕 올라가는 길에

 

 

제일 꼭대기에 있던 종 (래니가 치면 니가 쏘는건데)

 

 

피아노 쳐보기 ㅎㅎ (갑자기 오징어게임을 치길래 챙피햇음)

 

 

ㅋㅋㅋㅋ

 

 

어릴적 추억 소환

 

 

생뚱맞지만 이런 포인트도 있음

 

 

측면에서 바라본 달동네

 

청보리 밭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

 

 

옛날느낌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찍은 곳

 

 

소원도 빌어보기 ㅎ

 

 

오징어게임?

 

 

구멍가게서 아이스크 사먹음 ㅎㅎ 

 

 

입구에 방송실 처럼 된 곳...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먹방" 이란 대답에 귀여웠다 ㅋㅋㅋ

 

 

순천드라마 세트장을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한다.

 

인생은 즐겁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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