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내여행] 여름에도 좋은 강촌리조트! 수영장 후벼파기

여행

by shock 2022. 7. 21. 23:13

본문

매년 여름이면 자주가는 그곳!

그렇다 올해 여름도 수영장에서 놀아주기 위해 강촌리조트를 다녀왔다.

사실 여러번 포스팅 한 곳이라서 글 올릴까 망설였는데 (사실 귀찮기도 ㅎㅎ)

먹고 자고 물놀이 먹고 자고 물놀이 ㅋㅋ 너무 단순했다. 그냥 이렇게 쉰다 정도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 여행요약

 

 - 장소 : 강원도 춘천 남산면

 - 일시 : 2022. 7. 15 ~ 17 (2박)

 - 인원 : 래니네 3명 + 유진이네 2명

 - 숙소 :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패밀리룸

 

 

동탄에서 아침 7시 40분쯤 출발. 금요일이라 서울쪽엔 차가 조금있긴 했는데 2시간 정도만에 도착~ 굿

 

주차하고 짐 챙겨서 수영장 프런트에 도착!

 

 

헛 10시 오픈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그래도 여름이라 대기인원 많을줄 알았는데 1등이다. 현재시각 9시 57분경이다. 입장권은 카드사 30%, 회원권소지자도 30%였다. 첫날은 회원권으로 할인 받았는데 담날엔 그냥 카드할인 받음. 참고로 방갈로나 평상은 할인 얄짤 없음.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

 

 

후후 생일선물로 받은 신발 ㅋㅋ 머렐 하이드로목 (가장 인기있는 색상 ㅋㅋ)

 

 

물놀이 완전무장 완료~

 

 

아무도 없어서 깨끗하다. ㅎ

 

 

신나게 수영중인 래니~

 

 

평상+파라솔 대여함, 종일 5만원 14시까지 전후로 나뉘는 반일권은 4만원 ㅎㅎ

 

 

비치볼도 가지고 가서 잘 놀았음.

 

 

시간이 지나니 한 2팀정도 더 들어옴 ㅎㅎ 거의 종일 이런 수준이었음

 

 

유아 미끄럼틀에서 물나오니 좋아한다. 나도 몇번 타봤는데 재미있음 ㅎ

 

 

11시부터 슬라이드 사용시작 됨. 사람이 없어서 대기 없이 그냥 탈수 있어 좋았던 금요일!

 

 

잘못타면 느린속도에 재미가 없는데 잘하면 속도도 낼수 있다. ㅎ

 

미끄럼 타고 당당하게 ㅎ

 

고프로로 찍어둔 수영장 전경 11시 조금 넘어서 인데 사람이 거의 없다는 ㅎ

 

 

워터 슬라이드도 1빠로 탐 ㅎ

 

 

몇번와서 그런지 거침없이 내려간다.

 

 

유아풀에서 놀기

 

 

평일의 평온한 수영장. 사실 전날까지 비예보가 있어서 사람들이 없었을수도 다행히 이날은 비가 안오고 날씨 좋았음.

 

 

수영장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사람없는 온탕! ㅋㅋ 원래 항상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다.

 

 

비어있는 평상

 

 

점심을 시키기 위해 풀바쪽에서 QR코드로 주문을 한다. 코로나 이기도하고 해서 풀바는 운영안하고 주문하면 내부식당에서 조리후 가져다 준다.

 

 

치킨 시켜두고 계속 물놀이 중...

 

 

기온이 높지 않아 물이 따스하진 않은데 잘놈

 

 

가격은 좀 사악한데 맛있다~. 같이 들어있는 감자도 맛나고 ㅎㅎ 다음날은 편의점 치킨 먹었는데 역시 이게 더 맛은 있다.

 

 

 

맛나게 드시는 중

 

 

무알콜 맥주도 챙겨감 ㅎ 치맥맛 보려고

 

 

먹고나서 다시 고!!

 

 

ㅋㅋㅋ 너무 신나한다.

 

 

햇살드는 오후의 엘리시안 강촌 야외수영장

 

 

엄마도 아이처럼 놀기 ㅎ

 

 

오늘 물놀이에서 처음 신어 봤는데 미끄러지도 않고 착화감도 좋다. (발볼이 넓어서 편함/ 사이즈는 반사이즈 다운했음)

 

 

이제 튜브도 없이 잘 논다.

 

 

파라솔 아래서 하늘 올려다 보기 ㅎ

 

 

실컷 놀고 숙소 복귀 요즘은 수영하다 체크인하려 중간에 나갈 필요가 없다. (사전 체크인 신청하면 카톡으로 대기인원과 방호수와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온돌방으로 했음. (취사되는 객실은 온돌이라 설명들음)

 

 

이곳은 다른 가족이 머물 ㅋㅋ 새벽에 올거라 ㅎㅎ  (이불은 총 4세트 준비되어 있음, 수건도 4개, 참고로 예전엔 5명기준이라 5개 였던걸로 기억됨)

 

 

여긴 식사 공간

 

 

싱크대와 냉장고 ㅎ 인덕션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취사 간소화 하면서 후라이팬과 같은 냄비는 구비 안한다고 직접 이야기 들음. (필요하면 미리 챙겨 가야함)

 

 

씻고나서 잠깐 나들이

 

 

여긴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 뛰어놀기 좋음

 

 

푸르른 잔디에서 셀카찍기 ㅎ

 

 

헛 하늘이 심상치 않음 !!

 

 

1층에 아라비스타 카페가 있다. 베이커리도 같이 취급하고 아침엔 브런치도 먹을수 있다.

 

 

소보로랑 감자빵이 맛나다. 마지막날 사가지고 왔는데 더 살껄 ㅋㅋ

 

 

커피한잔 함. 콜드블루 판매 (기본이 이거임) 근데 별루 추천안함.

 

 

전에 없었는데 이제 아이스크림도 판매함. 망고 아이스크림 먹고 너무 맜있다고 ㅎ

 

 

사실 오늘이 와이프 생일이라 케익도 주문해 둠. 아라비스타에 하루전날까지 미리 전화하면 예약할 수 있다. 종류는 계절과일케익과 고구마케익 사이즈는 2호부터 ㅎ 가격도 합리적이고 괜찮음. 케익가격은 홈페이지에 부대시설 보면 나와있음

 

 

오늘 저녁이 이녀석임 ㅎ 사실 2박하는 동안 저녁은 무조건 소고기였음.

 

 

식사전의 여유 ㅎㅎ

 

 

소고기도 맛있게 굽고

 

 

소세지도 살짝 굽굽~

 

 

ㅋㅋ 시원한게 맥주한잔 캬~

 

 

후식?? 으로 닭다리살 갈비 요리

 

 

생일축하도 했음~ ㅋㅋ 로또되게? 참~ 계절과일 케익 맛있음. 생크림도 신선하고 최고임

 

 

새벽에 유진이네 가족도착! 그리고 치명적인 뒷태를 보이며 누워있는 래니~ 잠이 덜 깸 ㅋㅋ

 

 

아이들용 후라이~ (후라이팬이 없어서 다용도 그리들 가져간게 다행이었음)

 

 

맛있는? 아침식사

 

 

유진이 아빠가 만든 아침식사? a.k.a 샐러드빵?

 

 

내 최애 음료 아침햇살 ㅎㅎ 이거 마시면 노인이라 부르더라 ㅋ

 

 

소세지든 샐러드 빵 제작완료 ㅎ

 

 

오늘 아침도 1빠 ㅎ 10시부터 인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20분전에 입장 가능했음. 수영은 10시부터 가능하다고 전달받음

 

 

오늘도 어제와 같은자리 대여~ ㅎㅎ 평상 2일 빌리니 숙소 1박가격임 ㅎ

 

 

또래끼리 너무 즐거운듯 (4개월 터울로 래니가 어림 ㅋ)

 

아직 수영장 사용이 안되서 밖에서 공놀이

 

 

수영전엔 체조로 몸풀기지~

 

 

슬슬 들어가볼까나~

 

 

물이 차서 망설인다. 토요일은 날이 서늘하고 해사 없어서 물이 아직 차가웠다는

 

 

공놀이 시작 (역시 물에서 놀거는 하나 가지구 가야함. 공하나 있구 없고 차이 많음)

 

 

아이들도 신나게 ㅎ

 

 

토요일이라 칼같이 50분수영 10분 휴식을 지킨다. 휴식중에...

 

 

폼이 예사 포즈들이 아님

 

애들은 사실 친구만 있어도 잘논다.

 

 

신나게 슬라이드 타기

 

 

ㅋㅋㅋ

 

 

오후되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폭우가 30분 정도 내림

 

 

비가 내려도 놀 아이들은 논다.

 

 

비가 너무많이와서 파라솔 밑에서 대피중.  근데 방수가 아니고 구멍이 뚤려있으니 비가 들어온다. ㅎ 30분 뒤 비가 그쳐서 좀더 놀다 숙소로 들어옴

 

 

오! 오늘 저녁도 역시 소고기.. 유진아빠가 오늘은 요리사 ㅎ

 

 

아이들은 신나게 방에서 논다.

 

 

스팸참치 김치찌개.. 맛남~

 

 

무쇠 그리들 등장 ㅎ

 

 

잘익는다 ㅎ 맛나게

 

 

마음껏 구워서 흡입함

 

 

배부르니 야외로 고고

 

 

카페앞에 옥돌이 큰게 있는데 몇번을 만져봄

 

 

저녁때 야외에서 ㅎ

 

 

저녁먹고 산책나온 가족들이 종종 있다.

 

 

이쁜꼿으로 반지도 만들고 머리핀도 만들고 숨바꼭질도 하고 놈 ㅎ

 

 

오락식도 역시 들름 ㅎ

 

 

상품에 눈이 먼 어린양들 ㅋㅋ 결국 실패

 

 

자기 전까지 그림자 놀이하고 신나함. 저 미니랜턴은 "짭제로" 그놈

 

 

그렇게 아침이 되고 아침은 홍게를 투입한 홍게라면이다 ㅎ 수영하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ㅋ

 

 

유일하게 있던 큰냄비에 끓인라면 양이 많으니 면이 좀 불어버린다.

 

 

10시쯤 체크아웃하고 카페서 쉬기

 

 

아직 체크아웃 러시 전이라 한산함. ㅎㅎ 길막히니 후딱 나갈려고 일찍 체크아웃

 

다음엔 근처에 있는 레고랜드 가자고 노래부르고 시위 중이었음 ㅎ 여름엔 갈곳이 아니기에 ㅋ 다음으로 미루고 집으로~~

 

 

역시 이곳은 저학년 아이들 놀이 딱 좋은 수영장과 시설은 갖춘 곳이란 생각이 다시 들었다. (최고수심 110cm)

 

이상 끝.!!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