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말레이시아여행] 코타키나발루 1일 출발 / 2일 썬데이마켓, 탄중아루해변

여행

by shock 2013. 7. 16. 00:36

본문

[말레이시아여행] 코타키나발루 1일 출발 / 2일 썬데이마켓, 탄중아루해변

 

그 동안 여행다니면서 사진만 찍고 버려두기만 했는데 블로그하면서 처음으로 여행기 만들어 보내요.

사실 정말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여행기를 쓰면서 다시한번 그때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네요. ^^ㅋ

그리고 아직 안가보신 분들에게 정보도 제공할수 있겠구요.

 

그럼 이제 출발 합니닷..ㅋ

 

 

 

       여행일정

 

  • 여행지 :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 여행기간 : 2013. 7. 6 ~ 7.12 (5박 7일)
  • 여행유형 : 자유여행 (항공 : 인터파크 / 호텔 : booking.com)
  • 인원 : 김쇼크네 (황켈리,김쇼크 이상 2명)

 

 

 

1일차 출발... 설레임..

 

 

인천공항 도착!! 와이프님 커피들고 시크한 표정..

우리는 일찍도착해서 해야할 일들이 많았슴다. ㅋㅋ 면세품 찾고 짐다시 패킹해야했고 ㅎㅎ

 

 

 

 

면세품과 수화물 붙일 캐리어들고 게이트로 고고싱~

 

 

 

 

이번엔 아시아나 타고 갑니다. 맨날 싸구려 타고 가다 이번엔 큰맘먹고 국적기 ㄷㄷㄷ

 

 

 

 

26인치 캐리어 입니다. 면세점에서 샀기에 출국신고하고 나와서 받았고 이거 게이트에서 20분전에 수화물로 붙일수 있었습니다. ㅋㅋ 기존의 캐리어는 여행중 부상으로 요단강을 건너 갔습니다. ㅎㅎ

 

 

 

 

아 와이프님 계속 찍을때마다 입에 먼가 물고 계심.. 아마 여행중 반은 입에 먼가가 ㅎㅎㅎ 그래서 조용햇음

 

 

 

  

37번 탑승구 쪽입니다. 국적기라 귀찮게 탑승동까지 안가도 됩니다.ㅋ 올해 첫 여행이라 더 설렘

 

 

 

 

여유 있게 비행기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근데 오늘 너무 서둘러서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ㅋ

 

 

 

 

놀면 뭐하겠습니까? 사진이라도 남겨줘야죠.. 이렇게 둘이서 셀카~~

 

 

 

 

둘이 한발씩 찍어봅니다. 그냥 심심해서리 커플 신발은 아닙니다. ㅋ 이제 신혼도 아니고 만 5년이 넘었으니 흐흐

 

 

 

 

해가 뉘엇 뉘어 마눌님은 공항의자에서 아주 편하게 놉니다. ㅎㅎㅎ

 

 

 

 

티켓도 한장 남겨보고~ 비상구 좌석으로 다가 ㅎㅎ 우린 다리가 길어서...ㅜㅜ

 

 

 

 

이제 출발할 녀석이 대기 중입니다. ㅋㅋ 어서가자꾸나~

 

 

 

 

탑승완료!! 비상구 좌석 유리창이 무슨 똥꼬 만합니다. ㅎㅎㅎ 신형 기체인데 비상구창이 이리 작을수가 ㅎ

 

 

 

 

정면 천정에는 역시 정보 lcd가 있구요.

 

 

 

 

전면에는 이렇게 책꽂이가..ㅋ 3:3 좌석이라 이렇게 3개입니다.

 

 

 

 

그래도 개인모니터도 있고 좋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가지구 놀다 잤죠 ㅎ

 

 

 

 

타자마자 맥주 한캔식 마셔주고요..

 

 

 

 

기내식도 바로 나옵니다. 역시 기내식은 비프죠!! ㅎㅎㅎ 닭은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요기에 다시 맥주한잔 시켜서 반주로 마셔주고 바로 취침... 그리고 도착..ㅋ

 

 

공항에서 테디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바로 밍가든 호텔로 고고싱.. 방으로 가서 짐정리후 잤음.. ㄷㄷㄷ

그리고 아침...

 

 

 

2일차

 

9시쯤 느즈막히 눈뜨고 밥먹으러 감.. 근데 ㄷㄷㄷ 중국인들의 습격으로 자리도 거의 없고 음식도 없고 오마이갓!!!

정말 여행다니면서 느끼는건 중국사람 좀 없는데 가고 싶다. ㄷㄷㄷ

 

 

와이프의 아침식사 ㅋㅋ 아 정말 먹을게 없나부다.. 훗훗

 

 

 

 

나의 아침식사......................... 아놔 나는 더 먹을꺼가 없다. ㅋㅋ 이 호텔 있는 동안 빵이 제일 맛났다. ㅎㅎ

 

 

 

 

밍가든 호텔의 조식 먹는 곳이다.. ㄷㄷㄷ 대부분은 중국인이고 10%는 한국인 5%는 서양인 ㅋㅋ

 

 

 

 

호텔에서 시내나가는 셔틀 시간이다 매시간 거의 있지만 중간에 없는 시간이 있으니 참고하면된다.

근데 머무는 동안 한번도 못탔다..ㅋ 우리의 움직이는 시간과 하나도 안맞았기 때문에 ㅎㅎ 결국 비싼 택시비만 ㅋ

참고로 웃기는건 호텔에서 시내나가면 15링깃 시내에서 호텔오는거는 대부분 20링깃 ㅋㅋ

 

 

 

 

밍가든 호텔 전경이다. 호텔과 레지던스가 같이 운영중이다. ㅋ 근데 별차이 없음

 

 

 

 

우리는 요 차길 다리를 건너 시내로 갔다. ㅋㅋ 아주 자주 다닌길 ㅎㅎ 아마 사진에도 자주 나올꺼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썬데이 마켓을 구경가기로 했다. 1시쯤엔 사라지니 오전에 후딱 가야한다.

 

 

망가든 호텔 모습이다. 강가에 있다..

 

 

 

 

와이프 님이 여행 첫날이라 그런지 활기차다. 근데 난 슬리퍼 선택 실패로 발이 좀 아팠다. ㅋㅋ

 

 

 

 

요기 앞에 두줄이 보이는가 이게 횡단보도이다. ㄷㄷㄷ 언제 건널줄 모르면 현지인 건너갈때 가면 된다. ㅋㅋ

 

 

 

호텔과 가장가까운 상점건물이다 와와산 프라자이고 버스터미널 바로 건너다..

 

 

 

 

와와산 프라자를 건너 센터포인트 있는 건물로 가는 중간에는 이렇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도 막아주는 길이있다.

그길에서 신기하게 쳐다보던 현지 아이 한장~!!ㅋ

 

 

 

 

환전을 해야했다. 말레이 돈을 안가져오고 달러와 한화를 가져왔다. 큰돈 단위로 환전하는게 유리하다.

한국돈 잘 환전해주니 걱정말고 와도 된다. (단 5만원권이 유리함)

참 센터 포인트에 있는 환전소는 7시 넘으면 닫는거 같더라 요기는 클라간 호텔 옆에 있는 곳인데 10시까지 하는듯.

 

 

 

 

 

썬데이 마켓 가는길에 지난번 여행때 머물렀던 르메르디앙 호델을 지나갔다. ㅋㅋ 아 요기가 그립다.

하긴 이번 여행동안 시내에 화장실 갈일있음 요기로 갔다.ㅋㅋ 당당하게~

 

 

 

 

썬데이 마켓으로 가는길 노천식당.. 오랜만에 오는 느낌이랄까 그냥 뭐든게 좋다.

 

 

 

 

오전엔 날씨가 항상 좋기에 빨래 말리기 좋다. 금방마름~~

 

 

 

 

화장실표시 휴지통 표시~

참고로 말레이시아에서 공공화장실은 요금을 내고 써야하고, 음 위생정도는 화장실마다 다르니까 호텔화장실을 쓰자 ㅎ

 

 

 

 

저멀리 호라이즌 호텔이 보인다 원래 요기 예약하려다가 머뭇거리다 놓침... ㅠㅠ 아직도 후회가 됨

이 옆으로 가야 거리인데 거기서부터 썬데이 마켓 시작이다.

 

 

 

 

황켈리 마눌님 덥고 졸리지만 여행의 즐거움에 기분이 좋으시다. ㅎㅎㅎ

 

 

 

 

자 드디어 썬데이 마켓 입성!! 정말 복잡하다.. 음 마치 모란장날? 이런거 ㅋ

 

 

 

 

요기 경마같은거 하는데 줄서 있는거 보니 꽤 인기 있는듯하다.

 

 

 

 

작은 물고기 파는 가게.. 처음엔 수초파는 줄 알았는데 ㅎㅎㅎ

 

 

 

 

이거보니까 물고기 그림도 있고 구피라고 써있고 ㅋㅋㅋ

 

 

 

 

외국인도 종종보인다. 하긴 현지인에게 나또한 외국인이다. ㅋㅋ 가끔 현지인이 나한테 안녕하세요라고 말한다. ㅎㅎ

 

 

 

 

화초도 이쁘게 팔고 있다. 꽤 팔리는 듯.

 

 

 

 

좀 걷고 왔더니 목마르다. 과일 주스 같아서 시켜봤다. 아저씨가 굿굿 거리길래..ㅎㅎ

 

 

 

 

장사가 꽤 되더라 람부탄같은거 들어 있던데 ㅋㅋ

 

 

 

 

이렇게 생기셨다. 시원해서 좋고 맛은 람부탄 들어간 냉차!!! 옛날에 먹던 냉차 그런 맛... 아는 사람은 노인네..ㅋ

 

 

 

 

요기 뉴에라 모자가 유행이더라.. 짝퉁을 쫙 진열해서 팔더라고 ㅋㅋ 어쩐지 나의 뉴에라를 유심히 보더라니..

 

 

 

 

시각 장애인 분들이 연주를 하고 계신다.  음악은 어떤건지 기억이 잘 안남... 우리와 별 다를께 없어보이는 느낌이랄까

 

 

 

와이프님 팔찌하나 득템하시고 인증샷 찍어둔다. 판매하는 분이 말을 못하시는 분이라 계속 손가락만 치켜뜨신다. 살색이랑 어울린다고 계속..ㅋㅋ

 

 

 

 

이렇게 길옆에 노상에서 하는 마사지가 있다. 나도 받아 보고 싶었으나 와이프가 비위생적으로 보인다고 .... 흠.. 내가 더 더러울지도 ㅋㅋㅋ

 

 

 

 

커피도 이렇게 판다. 커피가게인데 많은 사람이 줄서 있더라.

 

 

 

 

낮에 돌아다니니 너무 덮다. 그래서 중간에 슈가 번인가 하는 가게에 음료좀 먹어주러 왔다. ㅋ

 

 

 

 

나는 3mix 커피 ... 와이프는 아이스티... 저 믹스 커피 겁나 달다.. 요기는 커피가 다 달다.. 스타벅스 빼고 ㅋㅋ

심지어 블랙커피도 달다..ㅋ 그냥 까만커피가 블랙 커피였다 흐흐흐

 

 

 

 

토끼 같은 마누라 종일 입에 먹을껄 물고 계신다. ㅎㅎ 사진 타이밍에만 그런거라고 생각해야겠다...^^

 

 

 

 

슈가번은 번이 맛나다던데 안먹었다. ㅋㅋ 단것만 먹으니 원 ㄷㄷ

 

 

 

 

다시 시장 구경~ 불쌍한 강아쥐 표정도 훈련받았나? 정말 애절하다. ㅜㅜ

 

 

 

 

코타키나발루 사람들은 상당히 호의 적이다. 한국사람이냐 이런식으로 묻기도하고. 인사도 많이 건낸다. 부끄러워하면서도 ㅋㅋ  카메라 발견하고 웃어준다.

 

 

 

 

시장엔 역시 과일 몽키 바나나 쪄서 먹는다 던데..ㅋㅋ 그러고 보니 요기와서 바나나는 먹은적이없다. 생으로 ㅋㅋ

 

 

 

 

마성의 아이스 크림 가게 ㅋㅋ 줄서있는 집 처음 봤다. ㅋㅋ 코타 많이 돌아다녔는데~ 마성의 로렐라이 언덕 음악이 나온다. ㅎ

 

 

 

 

아이스 크림 가게 앞 분수이다. 호라이즌 호텔 앞이기도 하고.. 찾기 쉽다.

 

 

 

 

마성의 아이스크림 가게 아저씨.. 열심히 이시다. 그러나 지나는 많이 갔는데 그때 마다 배불러서 못사먹고 사먹으러 갔지만 그때는 이미 없을때 였다...흐미~

 

 

 

 

요기는 호라이즈 호텔 앞쪽 광장이고 밤에 장사꾼들이 모이기도 한다.

 

 

 

 

지나가다 본 웃낀..ㅋㅋ 사람인줄 알았는데 ㅋㅋ 그림이라니 지켜보고 있어서 같이 찍어줬다.

 

 

 

 

샌들이 발에 안맞아 아파서 호텔로 들어왔다 까지고 난리도 아니다. ㄷㄷㄷㄷ 역시 택시는 시원해

 

 

 

 

호텔 옆은 이렇게 판자촌이 있다.

 

 

 

 

호텔 건너편 kk타임 스퀘어 쪽 공사중임..

 

 

 

 

밍가든 호텔 건너편으로 사바 오리엔탈 호텔이 있다.

 

 

 

 

요기는 신호 건너려면 이걸 누르고 기다려야하는데 현지인들 누르지만 안바뀌어서 차량신호보고 눈치껏 건넌다. ㅋ

 

 

 

 

옛생각이 나서 점심은 오코노미야끼를 먹기위해 아시아시티쪽으로 왔다. 근데 가게가 사라짐 ㄷㄷㄷ

 

 

 

 

가게를 찾아 해메였는데 없다. 이런 계획이 틀어지다니 ㅜㅜ 에꿎은 낙서만..

 

 

 

 

헤메이다 발견한 한국마트다 ㅎㅎㅎ 낯익은 포스터가

 

 

 

 

유명한 바쿠테... 결국 못먹어보고 왔다. ㅋㅋ ㅋ

 

 

 

 

요기 식당가인데 찾아 해메는데 찾는 식당이없다. ㅋㅋ 결국 다른곳으로 가게 옮기셧다는걸 알게됨.

 

 

 

 

요기 한국마트에서 물어 봤더니 그가게 아신다고 전화까지 연결해주시더라 원보르네오쪽이라 멀어서 안갔다. ㅋ

 

 

 

 

마트 주인아저씨가 이뻐하시는 현지아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ㅋ

 

 

 

 

길에 가다보니 희안한 꽃이 있더라...ㅋㅋ 신기하게 생겼음

 

 

 

 

요기 시티 파크 같은 곳인데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

 

 

 

 

요기가 바로 시청이다~~

 

 

 

 

아직도 줄서 있다.. 대다나다!!! 사실 줄이 없었음 낼름 사먹었을지도 이게 마지막 기회였다니 ㅎㅎ

 

 

 

 

썬데이 마켓이 점심쯤 되니 정리 되고 있더라..ㅋ

 

 

 

 

우리는 쌀국수 먹으려고 페퍼민트에 왔음~ 후후

 

 

 

 

쌀국수랑 치킨라이스 시키고 대기 1번~

기다리면 가져다 준다. 종업원이 직접.. 물론 주문은 카운터에서 해야한다.

 

 


 

음식 기대중...

 

 

 

 

일단 커피가 나왔다.. 우왕굿... 내린 커피에 아이스커피라 그런지 얼음담긴 잔을 준다.

다 내려오면 얼음속으로 부어주면 아이스 커피 완성~

 

 

 

 

한상 차려 졌다. 이 모든게 만원이 안함.ㅎㅎㅎ

 

 

 

 

모듬 쌀국수 대자와 매콤한 치킨 덥밥... 청량고추도 나와서 정말 매콤하니 입맛에 맞는다. ㅎ

 

 

 

 

이 가게가 베트남 음식 전문점인 페퍼민트다..ㅋ

위치는 가야 스트리트에 지셀턴 호텔 가기 전쯤이다. 물론 호라이즌 쪽에서 부터 올라갔을때 이다.

 

 

 

 

아까 분수 넘어로 엄청난 가게 있었는데 증발해 버렸다. 이렇게 썬데이 마켓은 문을 닫았다.~

 

 

 

 

날씨가 꿀꿀해지니 옆에 쇼핑 센터나 들려볼까 해서 가본다. 바로 많이들 가시는 위즈마 메르데카!!

 

 

 

 

인증샷!!! 이거 빠지면 섭섭

 

 

 

 

아까 샌들이 에러 라서 편한 쪼리로 바꿨다.

 

 

 

 

에그 타르트 가게가 보였다. 여행중에 먹어야지 하다가 결국 못먹음 ㅎㅎ

 

 

 

 

인증샷!! 머 별거없는데서 ㅎㅎㅎ 이런

 

 

 

 

상가들이 좌우로 있다. 근데 별루 살꺼 없음..

 

 

 

 

다코야끼 집.. 먹고 싶었는데 노래를 불렀는데 와이프는 지났다. 슉슉~ ㅋㅋ

 

 

 

 

워터 프론트 쪽으로 나가봤다. 오랜만이다.ㅋ

 

 

 

 

날씨가 비가 한두방울씩 내려서 그런지 별루다.

 

 

 

 

ㅋㅋㅋㅋㅋ 와이프의 장난끼 발동.. 현지인이 지나가다 웃는다.!!!

 

 

 

 

워터프론트...아이들을 데려 나온 아빠도 있고.

 

 

 

 

오랜만이다. 요 바다!!!

 

 

 

 

나도 느껴보자!!!

 

 

 

 

배들이 정박되어 있다. ㅋㅋ 고기 배들도 있고.

 

 

 

 

시장에 이렇게 호떡 구어파시는 아주머니들이 꽤 많다.

 

 

 

 

요기는 마켓 뒷골목.. 나는 뒷골목이 좋다~~~ 먼가 사람냄새를 맏을수가 있어서..

 

 

 

 

포트뷰라는 해산물집.. 그러나 비싸고 맛도 별루라 한다. ㅎㅎ

 

 

 

 

워터 프론트 !!! 요기 앞에서 썬셋도 보고 식사도 하고 맥주도 한다. ㅋㅋ 그나마 유흥꺼리가 잇는 곳~

 

 

 

 

호텔에 먹을 껄 채우기 위해 마트에 들렸다. 이때가 제일 좋다. ㅋㅋ

 

 

 

 

현지 라면도 있지만 냉큼 사질 못한다. ㅋㅋ





이것은 마구 담아줘야해... 보자마자 후딱넣는다 5 in 1 알리카페...  이거 인삼도 들어 있고 좋다. ㅋㅋㅋ

 

 

 

 

맥주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ㅋㅋ 1차 장보기 끝!!

 

 

참.. 밍가든 레지던스 디럭스 룸은 이렇다..

 

화장실..

 

 

 

 

싱크대

 

 

 

 

룸... 침대 등

 

 

 

 

ㅋㅋㅋ

 

 

 

 

옷장과 기타 등등

 

 

 

 

냉장고는 기본 비워져 있고 먹을꺼 사다 넣는다. 하루에 물이 2병씩 나온다. ㅋㅋ 리필해주고 감..

 

 

 

 

현지 음료수 인데.. 하도 광고해서 마셔봤다.. 음 포카리 + 사이다 라고 할까 ㅎㅎ 비츄 그냥 콜라나 드심이..

 

 

 

 

자~ 오늘은 탄중아루 해변으로 노을을 보러 가본다. 유일한 근처의 비치이기 때문에..ㅋ

현지인도 안하는 걸어가기를 시도해본다. ㅎㅎ 결론 겁나멀다.. 담부터 택시 타고 가야겠다.

 

 

 

 

하버시티에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좋아하는 형님들 드레그 준비하는지..ㅋㅋ 페스트 앤 퓨리어스 다 ㅎㅎㅎ

 

 

 

요기가 하버 시티... 슈트라 하버 맞은편이다.

 

 

 

 

이런 길도 나오고..ㅋ 산책삼아 간다.

 

 

 

 

슈트라 하버 끝짜라과 수상 가옥이 만나는곳

 

 

 

 

이곳의 노을도 나름 매력있따.

 

 

 

 

음 꽤 느낌있던곳.

 

 

 

 

수상가옥과 저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었다. 저리 가고 싶었지만.. 외지니까 ㅎㅎㅎ

 

 

 

 

길가다 현지 아이들이 반갑게 손을 흔든다. 그리고 한 녀석이 열심히 뛰어온다.

 

 

 

 

처음 하는말이 왓유어 네임? ㅋㅋ 왜 내이름을 물어보나 했더니 요기 아이들 영어 첨 배우면 이거 부터 배우나부다.

쪼그마한 녀석들 핼로우 다음엔 무조건 왓유어 네임이다. ㅎ

 

 

 

 

걸어가는 동안 어느덧 가로등도 커진다. ㅎ 와이프께서 얼마나 남았냐고 재촉시작이닷 ㅎㅎㅎ

 

 

 

 

이런 문양을 지나서 계속가면 된다.

 

 

 

 

드디어 도착.. .노을이 떨어지고 있다.. 이곳이 탄중아루 해변이다. 퍼스트 비치라고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노을을 감상중이다.

 

 

 

 

 

우와! 오랜만의 코타에서의 섯센.. 오는길이 힘들었지만 멋진 노을에 맘이 녹아내린다. ㅎㅎㅎ

 

 

 

 

강렬한 썬셋.. 그리고 해변~

 

 

 

 

조개를 캐시던 현지인 있었다. 난 한국인줄 착각했음 ㅎㅎ

 

 

 

 

이분들 보니 이슬람국가 말레이시아에 온거 같긴하다. ㅎㅎ

 

 

 

 

와이프님 힘들엇는지 터벅터벅..ㅋㅋ 미안하다. 괜히 걸어오자 했나.. 그래도 추억거리니까.

 

 

 

 

인증샷..ㅋ

 

 

 

 

해변 그리고 구경하는 중국것들 ㅋㅋ

 

 

 

 

삼각대 가져가서 와이프랑 다정하게..ㅋ 이때 귀찮아서 플레쉬 안쓴게 약간 아쉽.ㅋ

 

 

 

 

불타오르는 해변뒤로~

 

 

 

 

셀프로 인증샷 남겨준다.... 타이머의 힘..!!

 

 

 

 

배고파서 후딱 택시타고 깜풍아이르 거리에 있는 세드코에 왔다. ㅋㅋ 요기 해산물 골라서 먹는 곳인데 양념도 입에 맛고 굿이다. 물론 가격도 굿~

 

 

 

 

이렇게 요리별로 가격도 써놓기도하고

 

 

 

 

ㅋㅋㅋㅋ 해산물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한국말 제법하시는 아줌마가 하는 올드 빌리지에 갔다.

 

 

 

 

와이프님 새우와 게요리 그리고 볶음밥 시키고 기분좋아 졌따. ㅎㅎ

내가 힘들게한건 다 맛난 저녁을 위해서라고 뻥을 친다.ㅋ

 

 

 

 

타이거 맥주다. ㅋㅋ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라 자국 맥주가 없다. 그래서 술값도 비쌈 ㅎㅎ

 

 

 

 

맥주 원샷~~

 

 

 

 

나도 질수 없다. ㅋㅋㅋ

 

 

 

 

각종 양념과 레몬물에 수저와 젓가락이 나온다.ㅋ

 

 

 

 

안은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인다. ㅎㅎ

 

 

 

 

저기 수족관앞에서 먹을껄 고르고 요리를 시킨다. ㅋ

 

 

 

 

커다란 새우요리 양념이 너무 맛났다. ㅎ 입에 쫙쫙 감기는 느낌

 

 

 

산더미 같은 양의 볶음밥.. 이거 그냥 먹어도 맛남..ㅎ

 

 

 

 

게요리 ㅋㅋ 가격도 안비싸고 양념도 맛나다..ㅋ 와이프는 게 껍데기에 밥비벼먹음 ㅎ

 

 

 

 

이렇게 쫙 깔리고 맥주 600미리 두병해서 4만원정도 했음 ㅋㅋ

 

 

 

 

이렇게 게 껍데기에 비벼먹기 ㅋㅋ

 

 

 

 

배도 부르니 이제 슬슬 구경좀 하다 호텔에 들어가야 겠따. ㅋ 세드코의 위치는 저기 멀리 보이는 르메르디앙 골목에서 아시아 시티 방향으로 오는 길이다.

 

 

 

 

올림푸스 광고판있는 곳 에서 쭉 직진하면 왼쪽에 있다. ㅋㅋ 찾기 쉬움

 

 

 

 

오랜만에 다시 온 야시장 닭날개 구이.. 예전에 만난 필리핀 모자가 생각나서 왔는데 역시나 없었다 아쉽 ㅠㅠ

 

 

 

 

이렇게 닭날개와 꼬치를 전문적으로 판다. ㅋㅋ 근데 맛이 예전같지 않다.

 

 

 

 

생선도 팔고 고기도 파는 야시장 머무는 동안 자주왓다.ㅋㅋ

 

 

 

 

과일이나 채소를 튀켜 팔기도 한다.

 

 

 

 

이집 아저씨한테서 날개와 꼬치를 샀다. ㅋㅋ 똥집을 아신다. ㅋ

 

 

 

 

똥꼬 ㅋㅋㅋ 한국말을 몇마디 하신다. 결국 닭살코기 샀는데 똥찝이 하나 껴있었다. 속은건가 ㅎㅎ

 

 

 

 

필리피노 야시장에선 별것도 많이 판다.

 

 

 

여기는 야채 파는 가게.. 아 오늘 많이도 당겼다. ㄷㄷㄷ

 

 

 

 

마지막으로 10링킷(3800원)에 6개 하는 망고를 사가지고 호텔로 고고싱.. .정말 달았다. ㅋㅋㅋ

 

 

이렇게 2일차를 마칩니다. 우왓.. 정말 길게 쓴거 같네요... 담부턴 축약이라도 해야겟습니다. ㅎㅎ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