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촌엘리시안 리조트.... 먹방이야기

[국내여행] 강촌엘리시안 리조트.... 먹방이야기

 

 

 

여행이라는거 다녀온지 꽤 된듯 한...

여름휴가이기도 하고 한데 5개월짜리 아기와 갈곳도 딱히 없어서 강촌리조트에 다녀왔음...

그동안 포스트도 없고해서 여행란에다가 포스팅 ㅎㅎ

 

 

여행요약

 

• 일시 : 2014. 8. 17 ~ 18 (1박 2일)
• 장소 : 강촌엘리시안 리조트
• 인원 : 본인, 와이프, 래은이, 와이프 솔로친구? ㅎㅎ
• 날씨 : 죙일.......... 비 비 비 !!!

 

 

 

 

 

출발전 집에서 김래은씨..ㅋㅋ 여행간다니 기분좋나부다 ㅎㅎ

 

 

 

 

 

 

네비가 이상한게 안내하는바람에 삽질하다가 리조트 도착..

배고프다고 다들 난리여서 라면 요리 시작 ㅋㅋ

 

 

 

 

 

 

내가 라면 끓이는 사이 이 3명의 여자들은 맥주먹고 놀고잇다.. 물론 래은이는 공갈젖꼭지만~

 

 

 

 

 

라면완성!!!

이거슨~ 전복 게 너구리라면........ㄷㄷㄷ 요리이름은 내맘데로 ㅎㅎ

맛은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그 맛~

 

 

 

 

 

 

식사를 마치고 거실로 나왔더니...

래은이가 창밖을 감상중.... 녹색이 맘에 드나부다.

 

 

 

 

 

 

ㅋㅋㅋ 기분이 좋은듯

 

 

 

 

 

 

래은이랑 기념사진 ㅋ

 

 

 

 

 

 

와이프도 래은이랑 한장 같이..

 

 

 

 

 

 

배도 부르고 로비로 내려왔음... ㄷㄷㄷ

간만에 갔는데.. 로비가 넓어서 좋음

 

 

 

 

 

 

하루종일 비가 내리니 밖을 나갈수가 없음 ㅎㅎ

1층에 탐앤탐스가 있어서 거기에 자리 잡음~

 

 

 

 

 

 

라떼랑 커피좀 시키고 된장질 중.... ㄷㄷㄷㄷㄷ

 

 

 

 

 

 

와이프도 나가진 못하니까 실내에서 밖을 배경으로 ㅎㅎㅎ

 

 

 

 

 

 

래은이는 유모차에서 바둥거리다가...

 

 

 

 

 

 

주무심...............ㅋㅋㅋㅋㅋ

 

 

 

 

 

 

밥도 먹고 커피도 뱃속에 넣어주니...

이제 먼가 좀 놀아야겠다는 생각에

리조트 탐험중...

 

 

 

 

 

 

그래서 오락실 고고싱..

요즘은 뭐 500원 2개 넣어야 한판할수 있는가봄..ㄷㄷㄷ

일단 오토바이 한번 ㅎㅎ

 

 

 

 

 

 

ㅋㅋㅋㅋ 와이프가 웃긴다고 찍어줌

 

 

 

 

 

 

방에 들어와서 ㅋㅋㅋ 두 모녀가 같이 스트레칭이라도 하나? ㄷㄷㄷ

 

 

 

 

 

 

 

 

기분 좋아진 녀석 ㅎㅎ

 

 

 

 

 

 

 

비가 안오나 밖에 나가서 방을 쳐다봤느데 개뿔 비옴 ㄷㄷㄷ

 

 

 

 

 

 

다시 1층 로비에서 한장..ㄷㄷㄷㄷ

비가 오니까 할것이 없음 ㅠㅠ

 

 

 

 

 

 

부엌이랑 현관은 이러하게 생겼음..

 

 

 

 

 

 

밖은 여전히 부슬부슬 비가 옴..

 

 

 

 

 

 

비가 와서 분위기는 차분하니 좋은 것도 있음.

 

저 가운데 타프들이 보이는데 거기는 BBQ 존... 이날 한팀만 거기서 식사햇음..

공짜는 아니고 4인분에 12만원인가 했는듯 ㅎㅎ

 

 

 

 

 

 

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안에서 그냥 먹방 ㅎ

구이바다가 참 효자 상품임.. 이렇게 특히 이렇게 가족과 놀러왓을땐~

 

 

 

 

 

 

소고기랑 버섯들도 올려주고 굽기 시작 ㅋ

 

 

 

 

 

 

아사이 맥주 세일하길래 1층 편의점에 샀음.

 

 

 

 

 

 

소세지도 올려주고...

이마트에서 산 수제 소세지인데 정말 최고임.. 가격도 많이 안비쌈...

이 소세지 팬이 되었음.

 

 

 

 

 

 

 

와이프가 버무린 양파와 파무침...

 

 

 

 

 

 

 

ㅋㅋ 정말 맛나게 익고 있음..

 

 

 

 

 

 

 

고기 구우며 한잔하면서 점차 초췌해 짐..

 

 

 

 

 

 

소고기 뚝딱 먹어 치우시고~

이번엔 삼겹살 도전!!!!

나와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 고기!!

야외에서 먹어야 더 맛나지만 이넘의 날씨가...ㅠㅠ

 

 

 

 

 

 

맛나게 익은 소세지..ㅎㅎ

먹고 또 먹음..

 

 

 

 

 

 

배부른지 기분 좋아진 두 여자들...ㅎ

 

 

 

 

 

 

ㅋㅋㅋㅋ 아주 기분 좋음

 

그렇게 먹고... 이 여자들은 편의점을 이후로 2번이나 더 다녀오고 술을 마셨다.ㅎㅎㅎ

난 피곤해서 더는 안마심.

 

 

 

 

 

 

그렇게 아침이.......

 

이녀석 일어나서 쳐다본다. ㅎㅎ

 

 

 

 

 

 

엄마도 보면서...ㅋㅋ 일어나라고..

 

 

 

 

 

 

일어나서 배고프니... 래은이 데리고 조식 먹으러 고고싱...

아침은 해먹기 귀찮고해서 2층에 우양정.. 조식부페로~

 

 

 

 

 

 

와이프가 퍼온 것..ㅋㅋㅋ

모양은 이쁘게 퍼왓는데 죽은 정말 짜서 못먹을 정도 ㄷㄷㄷㄷ

 

 

 

 

 

 

난 일단 가볍게 ㅋㅋㅋ

한 3~4번 먹은듯 ㅎㅎ

 

 

 

 

 

 

후라이킬러들........

인당 3개는 먹지 않았을까?

 

 

 

 

 

 

구운계란을 까주시는 와이프..ㅋㅋ

 

 

 

 

 

 

식당에서 인증샷...

완전폐인 ㄷㄷㄷㄷㄷ

 

 

 

 

 

 

커피까지 마셔주는 와이프......

 

 

 

 

 

 

Yah!!!!!!!!!!!!!!!

 

 

 

 

 

 

 

좀먹고 쉬다다 체크 아웃하고.....

또 허니브레드에 커피까지 ㅎㅎ

와이프가 휴가왔으니 누리자고 ㅋㅋㅋㅋ 그래서 걍 막 먹음..

 

 

 

 

 

 

래은이는 그렇게 또 뻗었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컴백 홈........ ㅠㅠ

 

 

 

 

비만와서 먹고 잔 이야기뿐 ㄷㄷㄷ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