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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여행기] 코타키나발루: 이젠 진짜 가족여행 2일 / 3일차

여행

by shock 2015. 7. 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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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여행기]  코타키나발루: 이젠 진짜 가족여행  2일 / 3일차

 

 

 

이제 시내를 벗어나 라사리아 리조트로 가는 일정이다.

 

이래저래 기다리다 우리를 픽업해 줄 차가 도착했고 그많은 짐들을 싣고서 라사리아로 출발~

 

참고로 우린 오션윙 객실을 예약했다. 오션윙과 가든윙은 체크인하는 로비가 다르니 유의하자.

 

 

 

 

 

 

새벽에 도착하고 피곤했는지 가는 동안 두 모녀는 졸고있다.

 

 

 

 

 

 

오션윙의 로비다.

일단 도착하면 징을 울려주고 (손님이 도착했다는 신호)

직원이와서 체크인을 도와준다. 직접 예약했다면 바우처를 보여주고 여권을 주면된다.

그리고 디파짓으로 카드결제를 한다. 2000링깃 정도 결제했고 달러로는 560불대였던 기억이었다.

(물론 차지할것이없으면 취소가 된다. 리조트내 사용한 비용은 방으로 차지 할수있고 체크아웃때 다시 카드로 결제하던가 현금으로 결제할수 있다.)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웰컴 드링크를 가져다 준다.

복숭아 아이스티 같은 맛??

암튼 로비는 좀 더운편인데 음료수 마시니 좀 시원했다.

 

 

 

 

 

 

방으로 올라오니 테이블에 과일과 간식거리가 놓여있다.

오션윙 고객에만 채워다 주는 서비스다. (매일 채워주고 간다.)

 

 

 

 

 

 

객실은 트윈배드로 되어있고 우린 붙여서 크게 썼다.ㅎㅎㅎ

 

 

 

 

 

 

오션윙에만 있는 자꾸지~

유아가 있는 손님에게 매우 유용한 곳이다.

 

 

 

 

 

 

객실에서 자꾸지 쪽으로 통유리를 통해 볼수 있게 되어있다.

 

 

 

 

 

 

다들 배가 고픈지 섯부르게 라면을 점심거리로 대충 먹는다.

후회할텐데 ㅋㅋㅋ (나중에 라면먹고 싶다고 다들 징징 ㅎㅎ)

 

 

 

 

 

 

에라 모르겠다. 아까 마트에서 사둔 맥주도 시원하게 건배~~ (술도 사서 마셔야지 했는데 너무 비싸서 실패 ㅎㅎㅎ) 

 

 

 

 

 

 

화장실인데 넓고 둘이 쓰기 충분하다.

 

 

 

 

 

 

많이먹고 몸무게 걱정할까봐 가져다 놓은 체중계인가?ㅋㅋㅋ

 

 

 

 

 

 

냉장고가 작은게 있긴한데 결코 시원하지가 않다..

게다가 냉동고 기능은 없음..ㄷㄷㄷㄷ

마트에서 사온 맥주 몇개 넣어둠 크지도 않아서 넣느라 힘들었음..ㅋ

 

 

 

 

 

 

짐정리하는 사이 지섭군은 래은양과 놀아줬다.

 

 

 

 

 

 

좀 있으니까 베이비 콧이 도착했음~

여기 머무는 동안 래은이는 안에서 잘 잤음.

 

 

 

 

 

 

아주 신나셨다.ㅋㅋㅋ

 

 

 

 

 

 

안에서 뒹굴면서 책도 본다~

 

 

 

 

 

 

객실에 비치된 설명에도 한국어가 들어있다.

사실 우리가 머무는 동안 한국사람이 꽤........... 아주 많았다 ㅋ

 

 

 

 

 

 

마트에 입수한 병콜라!!! 난 이게 제일 맛있다.

 

 

 

 

 

 

자꾸지에서 놀고 싶었는데 햇살이 뜨겁게 내리친다.

 

 

 

 

 

 

자꾸지 옆 테라스에는 이렇게 소파가 있어서 쉴 수 있게 되어있다.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장소다~

 

 

 

 

 

 

베란다 밖으로 해변이 바로 보이는 전망이다. 3층에 머물렀고 총 5층까지 있는 구조다.

 

 

 

 

 

 

오~ 각종 용품들이 록시땅이구나 ㄷㄷㄷㄷ

 

 

 

 

 

 

각 객실은 대칭형으로 되어있었다.

머무는 동안 옆에 누가 있는지 마주치지 못했음. ㅎㅎㅎ

 

 

 

 

 

 

이렇게 통로를 따라 이동한다.

 

 

 

 

 

 

벽에 잘보면 어디로 가면 뭐가 있는지 알려주니 편했다.

 

 

 

 

 

 

메뉴판!!

새로 생긴 이탈리아 식당이다. OCEANO~ 가격은 괜찮은듯

오션윙 투숙객은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 코스트는 이제 없어졌다구함

 

 

 

 

 

 

길을 따라 리조트 적응위해 자체 투어를 출발!!

 

 

 

 

 

 

요기는 인도식당 NAAN~

근데 사실 내가 아는 인도요리가 별루 없다. 감히 시켜서 먹질 못했다 ㄷㄷ

 

 

 

 

 

 

 

가고 싶었던 테판야기 코잔 식당인데~ 오늘은 문을 닫았다.

참고로 라사리아 식당에서 저녁식사는 미리 예약을 리셉션에 해두어야한다.

나중에 오픈햇을때도 풀부킹이라 못먹었다는 ㅠㅠ

그래서 미리 도착하면 일정에 맞게 미리 예약해 두시길~

 

 

 

 

 

 

야자나무도 있고 이제좀 여행온 느낌이다.

 

 

 

 

 

 

이곳은 커피테라스 입구다. 가든윙 투숙객들은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

물론 오션윙 투숙객은 요기서도 먹을수 있다.

우린 이따가 요기서 저녁을 먹었다~ 왜냐면 여기는 예약이 없이 먹을수 있는 곳이니까 ㅋ

 

 

 

 

 

 

가든윙 쪽 풀장이다. 유아가 있으면 이쪽이 조금더 놀기 좋았다.

 

 

 

 

 

 

지나가다 보이는 SAMPAN 바~

요기서 한잔하면 좋았을텐데 못마셔 보고 와이프만 마셨다. ㄷㄷㄷ

 

 

 

 

 

 

바테이블이 배모양으로 되어있다.

 

 

 

 

 

 

바 옆으로는 테이블도있고 식당이 있다. 이곳이 말레이 음식을 주로 파는 테라피 라웃 이다.

 

 

 

 

 

 

가든윙 객실 사진이다.

 

 

 

 

 

 

해변쪽으로는 썬배드와 파라솔이 비치되어 쉴수 있게 되어있따.

 

 

 

 

 

 

리조트 안내도^^

 

 

 

 

 

 

조경관리를 잘하는것 같다. 잔디도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유모차끌고 관광모드 ㅋㅋ

 

 

 

 

 

 

가든윙 로비쪽에 마트가 있다구 해서 가봤다.

왜냐믄 라면도 먹고 술도 많이 마셔서 ㅋㅋ 떨어져가니까

언듯 이곳에 마트가 있다고 들었으니까~

 

근데 가격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맥주 한캔이 7000원돈 한다.ㅎㅎ

한국에서 파는 육계장 사발면은 3000원이 넘고 ㅋㅋ

라사리아 물가를 피부를 느낌

다행이 마트에서 좀 사서 들어온 걸 위안 삼았다 ㅎ

 

 

 

 

 

 

대형 체스말도 있다~

 

 

 

 

 

 

일단 방에와서 와이파이도 설치해두었다.

라사리아에서도 자체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글치만 신호가 잘 안잡힐때  이렇게 유선 꽂고 사용 ㅋㅋ

 

 

 

 

 

 

우린 배가 고파서 일찌감치 커피테라스에 갔다. 첨부터 뷔폐를 ㅋㅋ

근데 6시 30분터 식사 가능하데서 좀 앉아서 기다리가 먹음

 

 

 

 

 

 

커피테라스 내부이다.

 

 

 

 

 

 

ㅋㅋㅋ 식사 시작!!!

고기 고기 그리고 고기 ㅎㅎㅎ

양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 고기요리가 많았다.

돼지는 못본듯

 

 

 

 

 

 

즉석해서 만들어주는 크림 파스타~~ㅋㅋ 맛있음

 

 

 

 

 

 

래은이의 징징거림에 와이프는 저녁먹다가 짜증이 폭발했다.

소화도 안된다고하고 ㄷㄷㄷㄷ

 

 

 

 

 

 

그래서 저녁 대충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래은이 재워두고 맥주 한잔씩~ ㅋㅋ 테라스가 이럴땐 좋았다.

 

 

 

 

 

 

맥주 한잔의 여유?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

 

 

 

 

 

 

침대에 누워서도 해변이 보인다 ㅋ

 

 

 

 

 

 

래은님은 아직 꿈나라다~

 

 

 

 

 

 

어제 얼름 시켜서 먹고 물을 넣어 식혔다.

앞에 이야기한데로 냉동실이 없기에 시원한것을 먹고 싶다면 얼음을 룸서비스로 시키면 된다.

무료니까 안심하자 ㅋ

 

 

 

 

 

 

오 요긴 일회용 면도기도 질레트다.

여기서 이런거 쓰다가 그란디스호텔로 돌아갔을때 면도기쓰다가 피를 군데 군데 봤다 ㅠㅠ

 

 

 

 

 

 

래은님 일어났으니 조식 먹으로 출발...

오늘 의상 컨셉은 에어로빅이니???

 

 

 

 

 

 

지혼자 먼저 출발 ㅋㅋㅋㅋ

 

 

 

 

 

 

엄마는 아기가 탈까봐 자외선 차단 파우더를 발라준다.

 

 

 

 

 

 

조식이다. 딤섬 몇개와 소시지 그리고 좋아하는 감자!

 

 

 

 

 

 

커피도 상당히 맛났다.

저기 보이는 쌀국수도 향신료도 적고 맛있었다.

 

 

 

 

 

 

 

밖은 매우 습하다. 내부에서 먹는거 추천!!

 

 

 

 

 

 

오믈렛도 직접 만들어준다. 시켜서 꼭먹 도록 하자.

쌀국수도 또 가져다 먹었다. ㅋㅋㅋ

 

 

 

 

 

 

래은님도 쌀국수를 매우 좋아하신다. ㅋㅋ 벌써 현지화 된듯했다.

 

 

 

 

 

 

간단히? 먹고 나서 디저트로 머핀이랑 빵 좀 흡입~

 

 

 

 

 

 

갈아주는 오렌지 쥬스는 최고다~

 

 

 

 

 

 

과일도 ㅋㅋㅋ

 

 

 

 

 

 

와이프도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가부다 ㅎ

 

 

 

 

 

 

와이프가 찍어준 인증샷!!

외국 느낌나게 타이밍 맞춰서 ㅋㅋㅋ

 

 

 

 

 

 

아침 먹고 나서 바로 오션윙 풀로 고고싱!!

 

 

 

 

 

 

오션윙 풀은 그래도 한산했다.

근데 15개월 유아가 놀기엔 그래도 깊은편

 

 

 

 

 

 

이번 여행에 쓰려고 산 튜브다.

그늘도 만들어주고 엄마랑 아기가 같이 튜브를 쓸수 있다.

근데 바람 넣는라 폐가 고생좀 했다.

안전요원에게 펌프있냐구 물어봣는데 가든윙 수영장까지 가야있다고 해서 귀찮아서 걍 폐를 혹사시켰다 ㅎ

 

 

 

 

 

 

선그라스까지 착용하고 완벽 보호~

 

 

 

 

 

 

래은이가 다행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잘 놀았다.

 

 

 

 

 

 

근데 신기한지 물을 좀 잡수더라 ㄷㄷ

결국 설사 좀 하셨지 ㅋ

 

 

 

 

 

 

그래서 대충 정리하고 들어와서 자꾸지에서 물놀이 하게 해줬다.

 

 

 

 

 

 

오!! 아주 신기해 함.

 

 

 

 

 

 

모래놀이 세트는 정작 모래에서 못가지고 놀고 풀에서만 ㅎ

 

 

 

 

 

 

애기랑 놀기 좋다! 온수도 나오니까 감기 걱정도 없다.

 

 

 

 

 

 

이렇게 놀면서 오전이 훅 지나갔다.

 

 

 

 

 

 

물놀이후 씻긴 뒤 래은이의 포즈 ㅋㅋㅋ

 

 

 

 

 

 

씻고나서 래은이랑 반강제 가족사진 ㅋ

 

 

 

 

 

 

좀 놀다보니 과일 다시 가져다 주심~

 

 

 

 

 

 

베란다에는 이렇게 빨래를 널수가 있어서 좋았다. 탐나던 물건 ㅎㅎ

 

 

 

 

 

 

래은이 수영가운도 햇살에 널어둠~

 

 

 

 

 

 

점심 무렵 해변은 보기만 해도 뜨거워 보인다 ㄷㄷㄷ

 

 

 

 

 

 

나가기도 귀찮고 우린 룸서비스를 시켰다. ㅋㅋㅋ 생각보다 무지 괜찮음

175링깃 치고는 괜찮은 음식들이다. ㅎ

 

 

 

 

 

 

강추메뉴 비프 버거!!

 

 

 

 

 

 

강추메뉴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진한맛이 일품 아마 룸서비스 시킬때마다 시켜먹은 기억이다 ㅎ

저 가운데 하얀건 크림인줄 알았는데 계란임

 

 

 

 

 

 

괜찮은 메뉴 나시고랭

말레이식 볶음밥이나 향신료도 거의 없고 맛도 괜찮음

사태도 먹을 만 했다.

 

 

 

 

 

 

감자튀김..ㅋㅋ

사실 우리 맥주랑 먹을라구 점심 시킴

 

 

 

 

 

 

자다 일어나 래은님도 감자주니 무지 잘먹음

 

 

 

 

 

 

지가 알아서 먹기도 한다.

 

 

 

 

 

 

ㅋㅋㅋ 오 신세계?

 

 

 

 

 

 

기분 좋은지 아주 당당하게 걸어당김 ㅋㅋ

 

 

 

 

 

 

신나서 아빠랑 까꿍놀이하구.

 

 

 

 

 

 

자꾸지에 들어가서 푹 몸좀 담그고 싶었다.

 

 

 

 

 

 

글치만 몸이 근지러워서 해변좀 잠시 구경나옴

 

 

 

 

 

 

모래가 곱고 해변도 꽤 넓었다.

 

 

 

 

 

 

정말 꽤 넓은 해변이었다.

 

 

 

 

 

 

ㅋㅋㅋ 냉장고 바지로 인증샷~

 

 

 

 

 

 

리조트 전경이다.

왼쪽이 가든윙이고 오른쪽이 오션윙이다.

 

 

 

 

 

 

이쁜 원두막같은게 있다.

 

 

 

 

 

 

썬배드에서 쉬기 좋게 되어있다.

 

 

 

 

 

 

트랙터로 모래를 항상 정리해 놓는다.

 

 

 

 

 

 

저멀리 우리의 객실이 보인다~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해변

 

 

 

 

 

 

오후에 오션윙 풀은 정비하느라 사용불가 였다

사실 여기있는 동안의 나머지 기간엔 체크아웃하는날에서야 오픈됨 ㄷㄷㄷㄷ

 

 

 

 

 

 

오션윙 풀장 전경~

 

 

 

 

 

 

내일 오전에 전통 낚시 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하러왔다.

초등학생인 지섭이랑 뭔가 해보려고 ㅋㅋ

 

 

 

 

 

 

예약하면 낼 요기로 몇시까지 오라고 설명해주고 바우처를 준다.

어른하나 아이하나라고 표시된 바우쳐~

 

 

 

 

 

 

예약하고 기분업??ㅋㅋ

 

 

 

 

 

 

우린 오후를 가든윙 풀장에서 놀았다. ㅋㅋ

김래은님 아주 신나심

 

 

 

 

 

 

지섭군과 같이 ㅋㅋ

 

 

 

 

 

 

ㅋㅋ 낮아서 좋은 풀이었다.

옆에 유럽에서온 아이들이 래은이랑 꽤 잘놀아주었다. ㅋㅋㅋ

 

 

 

 

 

 

지섭군과 물놀이 ㅋ

 

 

 

 

 

 

나가 시겠단다 ㅎㅎㅎ

 

 

 

 

 

 

가든윙 풀은  유아용으로 그늘도 만들어 두어서 좋았다. 그리고 저기 슬라이드도 있다.

 

 

 

 

 

 

물놀이 마치고 오리 타올로 체온유지~

 

 

 

 

 

 

어제는 저녁먹느라 못본 노을을 잠깐 보러 나왔다.

 

 

 

 

 

 

와이프님도 멋지게 래은이랑 ㅎ

 

 

 

 

 

그렇게 노을이 지고있다.

사실 코타는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곳이다.

다만 이번 여행에선 그렇다할 멋진 노을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제 저녁 먹으러 고고싱

우리 리조트에서 택시를 불러서 가양 씨푸드로 가기로 했다.

왕복 80링깃의 요금이든다.

 

 

 

 

 

 

도착하고 이것저것 골라서 시키고 자리에 앉자마자

맥주 2병 대자로 시킴 ㅎㅎㅎ

아~ 시원하다....... 정말로~

 

 

 

 

 

 

새우 1키로 주문햇는데 반은 스팀으로 요리 해달라했다.

 

 

 

 

 

 

내부는 꽤 넓었다. 다행히 사람이 아주 많치는 않았다.

어떨땐 중국 단체 손님때문에 줄서야 한다던데 ㅎㅎㅎ

 

 

 

 

 

 

반은 이렇게 칠리 소스로 ㅋㅋ

난 매번 이 소스로 된 요리를 먹지만 너무 맛났다 ㅎㅎ

 

 

 

 

 

 

이건 타이거 새우 요리 우린 버터랑 달달한 소스로 된걸 시켰다.

 

 

 

 

 

 

어마어마한 볶음면

사실 볶음밥을 시켰는데 주문에 혼선이 있었다.

근데 새우도 들어간 볶음면인데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장어요리

코타에선 가양 씨푸드에서만 먹을수 있는 장어요리다

만원도 안하는거 시켰는데 양이 푸짐했다. 소스도 괜찮았음~

장어요리 좋아하면 추천~

 

 

 

 

 

 

숙소로 돌아오니 어마어마한 구름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중에 구름이 휘몰아 쳤다.

 

 

 

 

 

 

비가 한두 방울씩 떨어지고~

이럴때 조용히 블투 스피꺼 음악을 듣는게 최고다.

 

 

 

 

 

 

근데 비가 좀 강하게 내리는지 베란다까지도 들이친다.

 

 

 

 

 

 

아이스 버켓엔 소주들이 ㅋㅋㅋ

 

 

 

 

 

 

가양씨푸드에서 들어오는길에 기사 아저씨한테 마켓좀 들리자구 했다.

아저씨는 괜찮은 마켓에 들려주셨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맥주는 없었음 ㅎㅎ

과자가 싸서 안주용으로 사왔다. 개당 1.5링깃이었나?ㅋㅋ

 

 

그렇게 가볍게 빗소릴 들으면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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