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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 소토 미니 가스토치 ST-480LV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3. 2.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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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미니 가스토치 ST-480LV

 

 

마구 둘러보는 개봉기~

 

가끔~ 백패킹 가서 뭐해 먹으려면 버너에 불붙이는 일이 사실 귀찮은 면이 있다.

본인은 2개의 버너를 사용중이고 그중 하나는 스타터가 달려있지않고, 다른하는 달려있지만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다보니 불붙이기가 좀 귀찮았다.

라이터가 있음 편하긴한데 불붙이다가 손털 타는 경우도 종종 발생 ㅎㅎㅎ

오지에서도 불붙이기 쉽지 않은데 병만족도 아니고 나무비비고 부싯돌찾고 귀찮음, 담배도 안피우고 ㅎㅎ

머 업나 보다가 뽐뿌받은 물건임~

 

소토사의 미니가스토치 닷!!

 

 

 

일단 이렇게 생긴 포장의 제품이 날라왔다.

색상은 두가지 인데 검정모델과 사진에보이는 리미티트 컬러 모델이다..ㅋ LV 붙어 있는게 한정색상 모델 ㅎㅎ

그렇다. 이쁜건 모르겟고 한정판이라면 더 사고싶은 욕구때문에 결국 요것이 왔음~

전편에 특징이 그림으로 나와 있고 차에 두면 폭발할꺼라는 작은 이미지가 하단에 보임.

 

 

 

 

 

 

후면에 는 각종 주의 경고 사항들이 있고 하단에 한글로 스티커가 붙어 있음. 뭐 화기니까 주의 해야죠~

 

 

 

 

 

 

후딱 포장 벗기고 보이는 모습입니다. ㅋ 머 어떻게 보면 라이타라기보다 건담에 나오는 기계처럼 보임 ㅎㅎ

 

 

 

 

 

 

이 제품의 특징 화구가 앞으로 돌출되고 각 중간마다 걸려서 길이 조정해서 쓸수 있음.

이게 길어서 불붙일때 손등 털 타는거 막아줌 ㅎㅎ

 

 

 

 

 

 

뒤쪽엔 마데인 제팬 그리고 안정장치 풀고 사용법등이 간단히 있음

 

 

 

 

 

 

아랫쪽 가스 주입구와 그위로 화력조절 래버도 있음

 

 

 

 

 

 

화구쪽은 이렇게 생김 튼튼해 보이기는 함.

 

 

 

 

 

 

아랫쪽에 + - 표시가 화력 조절 표시부분이고 그 옆으로 투명창으로 가스량을 확인할수 있음~

 

 

 

 

 

 

왼쪽이 잠겨 있는 상황이고 오른쪽이 잠금을 푼 상태임. 그리고 아래쪽으로 라이터 처럼 눌러주면 끝~~~

 

 

 

 

 

 

가스를 넣어보자 이소가스는 저 아답터를 이용해서 넣어야한다. 아답터 가격이 싸지는 않음 ㅎㅎ

 

 

 

 

 

 

가스도 넣었으니 드디어 점화 ㅋㅋ

파란불빛이 이쁨 ㅎㅎㅎ

 

 

 

 

 

 

끝으로 크기 비교를 위해 레고님이 등장하셨음..

뭐 작은 크기는 아님.

 

 

 

 

사실 없어도 다른 대안이 많이 있다. 일회용 라이터, 부싯돌, 파이어 스틸, 심지어 물통으로 점화시키는 달인까지 ㅎㅎㅎ

그렇치만 더 편리한 도구와 간지나는 아이템이라면 한번 써볼만 하지 않을까?

 

참! 주의점 1분이상 토치를 연속 사용하지 말것이라고 씌여있다. 주의 하도록 하자!

 

길게 길이 조절이 되는 화구는 이제품의 커다란 장점이다. 디자인도 괜찮고 남은 이소가스 처리용으로 그만이고~

불놀이할때 숫불 만들기 도전에도 쓰임새가 있을듯.

다만 파우치도 제공 안되는 아쉬움과 점화해주는 스위치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금속성으로 되어 내구성을 조금 더 올렷음 하는 것이다.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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