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레띠 모카포트 : 간지나고 엔틱한 커피머신~ 써보기..
간만에 나른한 일요일 늦은 아침식사후 커피한잔 생각납니다. ㅋ
2주 연속 나가서 잤더니 눈치보여 이번주는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커피생각에 지난번에 와이프께서 경품받으신 엔틱한 포트로 커피를 마셔봅니다 ㅎㅎ
그게 바로 비알레띠 모카포트 2인용 되겠습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오늘은 이녀석을 캠핑 느낌으로 옵티머스 크럭스 버너로 가열해서 만들어 먹겠습니다 ㅎㅎ
스펙이라 할것도 없지만~
분해 샷입니다. 제일 정면에 받침대이고 이건 가스렌지에 걸쳐지게 해줍니다.
왼쪽부터 깔때기(커피가루 넣는곳) 가운데 커피가 생성되는 본체, 그 옆으로 물을 담아두는 제일 하단 몸통입니다.
제일 하단부 뒤쪽에는 이탈리아제품이라는 글씨들이 들어 있습니다 ㅎ
깔떼기 처럼생긴게 필터 머 그런건데 요기가 커피가루를 넣는거죠
제일 메인 몸통, 주전자 ㅎㅎ 커피가 이곳에 생성이 됩니다.
주전자의 하단부 입니다. 망으로 되어 있습죠~ㅎ
일단 하단부에 물부어 넣습니다. 선이 그어진 정도 까지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깔때기 필터를 올리고 거기에 커피를 부어 넣습ㄴ다. ㅎㅎ 제발 적당히~~
이 정도 넣으면 되구요. 찐하게 마시려면 더 부으셔도 되겠죠 흐흐
상단 주전자를 돌려서 결합합니다. 빙글빙글 돌려서 결합하세요~ 체결이 중요!!
자 이것을 가열할 버너가 등장합니다. 옵티머스 크럭스~ 미니멀하고 폴딩되서 정말 좋습니다. 단점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리뷰한번써서 ㅋㅋ
이렇게 올려줍니다. 크럭스에 톱니가 딱맞아 떨어집니다. 너무 쎄게 가열할 필요는 없고 주전자 크기만큼만 불꽃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가열하고 있는 사이 컵을 준비합니다. 에스프레소 잔이라 귀엽습니다. ㅎㅎ 미니멀 캠핑에도 쓸수 있을려나요.ㅋ
슬슬 김이 납니다. ㅎㅎ
오!! 어느새 커피들이 만들어져 있네요~ 김들이 나고 있습니다만 사진상 잘 안나오네요 ㅎㅎ
잔에 따라봅니다. 와이프님이 조수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ㅡㅡ;
자 완성 !! 복잡해 보이지만 금방 만들집니다. ㅎ
주의 하실점은 완성되고 나도 포트는 뜨껍기 때문에 버너에서 내려놓아 두셔야 안전합니다.
포트의 열기가 오래가더라구요~ 잠시 식혔다가 씻으면 되구요~
엔틱하고 아날로그 느낌이나는 감성적인 포트!!!
백패킹용으로는 부적합! 미니멀 모드일때는 어케 생각해 볼만 ㅎㅎ 아님 걍 집에서 된장남 놀이로 흐흐흐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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