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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기] 다낭 그리고 호이안: 4일차 호이안 팜가든 리조트에서 놀기와 구시가야경

여행

by shock 2017. 8. 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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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기] 다낭 그리고 호이안:  4일차 호이안 팜가든 리조트에서 놀기와 구시가야경

 

 

 

 

호이안에서의 새로운 아침이 시작됐다.~

오늘은 맘 내키는데로 쉬어보려한다. 원래 계획은 날좋으면 안방비치도 다녀오려했는데 아쉽게도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ㅠㅠ

 

 

 

 

 아침부터 활기찬 래은이다. 잘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올랐다 ㅎㅎ

 

 

 

 

이녀석 아침먹으러 와서 기분이 좋은건가 ㅋㅋㅋ 여행오기전에 많이 아파서 고생했는데 다시 회복한듯

 

 

 

 

일단 자리에 앉으니 커피주문을 받길래 일단 베트남 사람들이 즐겨먹는 쓰어다 커피를 시켜봤다.

음.. 맛은 흔히 아는 믹스커피 아이스보단 쌉쌀한맛이도는 그런 맛이다.

 

 

 

 

음 조식부페에서 가져온것들 일단 가볍게 먹기 시작 ㅋㅋ

 

 

 

 

오.. 닭으로 육수낸 쌀국수~

근데 조금 향신료 냄새가 났다. 먹을만 햇음.

 

 

 

 

과일과 다시 도넛으로 ㅎㅎ

 

 

 

 

다시 커피까지..ㅎㅎ 이제 배좀 부른다

 

 

 

 

배부른 래은이 ㅋㅋ

요기 유럽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래은이 보고 너무 귀엽다고 다들 한마디씩 해주셨다는 ㅎㅎ

 

 

 

 

비는 좀 내리지만 우산 찾아서 숙소로~

 

 

 

 

방안에만 있으니 좀이 쑤신가 보다.. ㅋㅋ 이러고 논다 ㅎㅎㅎ

 

 

 

 

수영좀 하고 놀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아이 감기걸릴까봐 일단 키즈룸 가보기로~

 

 

 

 

표지판 하단에 키즈룸 표시 있음..

 

 

 

 

키즈룸 입성..ㅋㅋ 일단 자전거 부터~

 

 

 

 

ㅋㅋ 그나마 키즈룸 한산해서 다행

 

 

 

 

이구역의 훌라후푸 여왕은 나야!!

 

 

 

 

ㅋㅋㅋㅋㅋ 이런거 올려서 미안 ㅎㅎ

 

 

 

 

비오니 실내에서 이런 시간 보내는것도 좋은듯

 

 

 

 

이제 당구나  한게임 좀 쳐볼까나 ㅎㅎ

 

 

 

 

오!! 니들..ㅋㅋ

왜 이리 심각해~

 

 

 

 

ㅎㅎㅎ 300점 이하 마세이 금지야 래은아~

 

 

 

 

키즈룸 나왔더니 비가 그쳐서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 고고~

 

 

 

 

ㅋㅋㅋㅋ 이젠 제법 물에서 놀줄 안다.

 

 

 

 

혼자도 잘 돌아당김~

 

 

 

 

오히려 흐린 날씨에 해가 없어서 좋긴했음

 

 

 

 

수영장 군데 군데 사람 조금 있는데 많치는 않음

 

 

 

튜브없이 수영하겠다고 도전!!

아빠보다 낫다 ㅋㅋ

 

 

 

 

난 슬쩍 해변쪽으로 가봄..

해변은 그냥 힐링모드인 서양 아저씨들이 많음

 

 

 

 

저쪽엔 중국인들 조금 해수욕중

 

 

 

 

한산한데 파도가 좀있긴 함.

 

 

 

 

신나게 수영하고 이제 슬슬 점심 먹으러 가야할 듯

 

 

 

 

저 큰 우산을 혼자 들겠다고 ㅎㅎ

엄마 아빠는 같이 우산 쓰라고 했음

 

 

 

 

큰우산 뒤뚱뒤뚱 들고 가는게 정말 귀여웠는데

 

 

 

 

 

 

로비에서 점심먹으로 가려고 기다리는중~

 

 

 

 

우리가 점심먹으로 온곳은  AN GIA라는 식당이고 팜가든 건너편에 있는 식당중 하나

가격은 앞쪽 식당중에 조금 비싼편인데 맛은 제일 있었음.

여행오면 주로 트립어드바이저로 평점 및 후기 확인후 찾아가는 편임.

 

 

 

 

소품들 하나하나 신경 좀 쓴듯하고, 사장님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함.

여긴 종업원들도 영어좀하고 친절했음.

 

 

 

 

물잔과 앞그릇도 아기자기함

 

 

 

 

저기 안쪽에서 테이블이 있는데 넘 더워서 다시 나옴

 

 

 

스프링롤 튀긴건데 이거 맛있음 !!

 

 

 

 

오렌지쥬스 시켯음 (하도 식사때 맥주만 시켜서 ㅎㅎ 이번에 쥬스좀)

근데 감귤쥬스 맛이어서 놀랬음 ㅋㅋ 맛은 좋음

 

 

 

 

이거 볶음면 인데 너무 맛있어서 한개 더 시킴 ㅋㅋㅋ

 

 

 

 

 

어딜가나 시켜먹는 해산물 볶음밥인데 여긴 너무 고소하고 마늘향이 더 있었음, 그리고 모닝글로리도 맛남~

 

 

 

 

불고기 쌈같은게 보여서 주문햇음.

돼지고기 불맛도 나고 한국 고기같은 양념이었음

 

 

 

 

an gia 가게 입구~

 

식사를 마치고 우린 애기 낮잠좀 재우고~ 와이프는 근처 마샤지샵에서 마사지 받음..

 

 

4시에 셔틀타고 호이안시내 가려했는데 애기가 더 자는 바람에 그냥 5시에 택시타고 출발~

 

 

 

 

 

우린 일단 호이안 시장쪽에서 내려서 구경하기 함.

여기가 반미로 유명하다는 반미푸엉..

 

 

 

 

사람이 많아서 줄도 길고해서... 그냥 애들 화장실만 다녀옴.. ㅎㅎ

사실 여행가면 애들이 언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할지몰라서 제일 불안요소임.

기저귀차는 애기는 상관없겠지만~

 

 

 

 

시내엔 오토바이가 많아서 인도로 걷기가 쉽지 않음.. 주차된 오토바이도 많고

다만 구시가 내에는 오토바이는 못들어오는 지역이 있어서 괜찮았음

 

 

 

 

이렇게 걷기와 자전거 타운이라고 표시가~

 

 

 

 

이렇게 미술품 파는 가게들이 종종 보임

 

 

 

 

가면~

 

 

 

 

중간중간 노점에서 음식파시는 분들이 보였음

 

 

 

 

오토바이 없으니 살만함.. 오토바이 몰리는 곳은 공기도 탁함

 

 

 

 

가다보면 씨클로가 보임.. 다들 호객하려고 말건다.

 

 

 

 

살짝 어둑 해지려니 길거리의 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베스킨 라빈스... 더워서 애들을 안사줄수가 없음

 

 

 

 

길거리에 등들이 많다.

 

 

 

 

씨클로가 있는 풍경

 

 

 

 

응가싸는 개가 있는 풍경 ㅋㅋㅋ

 

 

 

 

특템한 래은이가 있는 풍경??

 

 

 

 

이렇게 연도 판매하고 애들 장남감을 많이 팔더라 특히 고무줄 동력으로 날아가는 새 장난감 ㅋㅋ

 

 

 

 

호이안은 이런 등불들이 있어서 이쁜것 같다.

 

 

 

 

등불들이 좀 밝아지니 점점 이뻐짐

 

 

 

 

호이안 여행 인증샷~~ㅋ

 

 

 

 

호이안 여행 인증샷2

 

 

 

 

여기가 카고라는 레스토랑인데 위치가 좋아서 많이들 찾는곳이다. 맛은 그냥 그렇다고 해서 지나침..ㅎㅎ

 

 

 

 

이건 그옆 레스토랑인데 아이가 인상적이었다.

 

 

 

 

강가엔 이렇게 소원등과 강 구경하는 배들이 대기중이다.

 

 

 

 

구시가라 건물들이 알록달록 이뻤다.

 

 

 

 

저멀리 다리엔 벌써 부터 사람들이 ㅎㅎ

 

 

 

 

이렇게 등들이 이쁜곳

 

 

 

 

씨클로와 관광객들이 서로의 질서를 규칙대로 움직이는듯 보임

 

 

 

 

역시 이시간때의 도시가 가장 이쁠때다~

와이프도 다낭보단 호이안이 훨씬 좋다고 계속 말함.

 

 

 

 

알록달록~~ 전통등

 

 

 

 

우린 저녁을 먹기 위해  HAI CAFE 에 들림.

이곳은 BBQ요리들이 유명한곳이다.

베트남 전통요리에 다들 지친거 같아서 오늘은 요길 오기로 ㅎㅎ

 

 

 

 

우린 후문으로 들어왔는데 내부엔 쿠킹클래스가 열리고 있었다

그래서 식사를 주문을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했음.

뭔가 빻는거 할때 좀 시끄러웟음 ㅎㅎ 뭐 이런것도 여행의 일부니까

 

 

 

 

내부 인테리어는 차분했음. 정문쪽과 사뭇다름

 

 

 

 

우린 이렇게 앉아서 음식을 기다림..ㅎㅎ

 

 

 

 

플라티넘 생맥주 시켰는데 호가든과 비슷한 맛이었음.

맛잇는 맥주였음

 

 

 

 

이건 모듬 BBQ 요리

 

 

 

 

이건 꼬치 BBQ 요리

 

 

 

 

이건 텍사스식 BBQ요리인데 돼지고기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

 

 

 

 

치킨도 시켯는데 벌써 몇개 먹은후 찍음 ㅎㅎ

아.. 가격이 기억안남 ㅎㅎ 저 BBQ 요리 하나가 7~8천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여기가 정문이다. ㅎㅎ 후문쪽이랑 분위기 완전 반대라 놀랬다는

 

 

 

 

 

가게를 나오니 완전히 어두워졌다.

 

 

 

 

저 골목 안에도 가게가 있다.

여행오면 사실 골목 구석구석이 더 재미있다.

 

 

 

 

음료팔던 가게이다.

 

 

 

 

길다가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기념품 샵이 있어서 와이프 들어가서 구경하고 구입

여기서 코코넛 그릇 샀음

 

 

 

 

젖병으로 인테리어해 놓은게 특이한 가게였음

 

 

 

 

이제 리조트 가는 셔틀타러 가는 길~ 초록등이 이쁘다.

 

 

 

 

래은이도 신기한듯.. 이제 보니 땀좀 흘렷는데 짜증 별로 안내고 잘 다님

호이안 내부에서 유모차 끌고 유용히 잘다님.

어제 그냥왔다가 업어 달래서 허리 아팠음.ㅎㅎ

 

 

 

 

노점에서 기념품 파는곳 ㅎㅎ 근데 뭐 안삼

 

 

 

 

셔틀 대기하는 곳에 이렇게 기념품 샵이 있다.

 

 

 

 

카페에 앉아서 커피 시키고 셔틀 올때까지 기다림

 

 

 

 

오늘은 피아노 한판 하시고 주무시겠다는 따님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이렇게 4일차 호이안의 밤은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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