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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기] 다낭 그리고 호이안: 1일차 하노이 경유하여 다낭도착

여행

by shock 2017. 8. 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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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기] 다낭 그리고 호이안:  1일차 하노이 경유하여 다낭도착

 

 

 

들어가며,

 

아... 음...

오랜만에 포스팅 해보려니 낯썰다.

사실 글쓰려고 로그인도 몇일 시도했다가 안되서 겨우 로그인 성공 ㅎㅎ

이지경이니 어떤 상태인지 알듯... 사실 관리가 소홀했던거지.  육아, 회사업무 등등..

 

암튼~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기를 기록해 놓으려해...

 

 

 

 

 

여행요약

 

  • 여행기간 : 2017. 7.21 ~ 2017. 7. 27 (총 6박 7일)
  • 여행장소 : 베트남 다낭 / 하노이
  • 여행인원 : 래은이네가족 3명 / 승민이네 3명 (총 6명)
  • 항공스캐줄 : 출국 (서울->하노이(환승)->다낭), 귀국(다낭->서울)
  • 숙소 : 다낭 블라썸 리조트 (2)-호이안 팜가든리조트(3)-다낭 베이시드니호텔(0.5)

 

 

여행준비

 

  • 항공권 : 2017년 1월에 스카이 스캐너로 검색(6개월전이 제일싸단 ㅎㅎ) 극성수기라 제일싼 하노이경유편 선택 (베트남항공)
  • 호텔 : 부킹닷컴 (블라썸 리조트예약), 아고다 (팜가든 리조트예약), 다음카페 (베이시드니호텔예약)
  • 현지이동 : 픽업서비스신청(다낭->블라썸리조트 20불/16인승), 하프렌트신청(다낭->바나힐->호이안/16인승 100만동), 공항샌딩서비스 (원래하프호텔에서 제공받으려 했으나 서비스 사라짐, 하지만 다음카페의 현지여행사 지원으로 무료 샌딩서비스 받음)
  • 환전 : 달러로 환전후 필요한만큼 베트남 동으로 환전(주로 롯데마트 환전소이용, 바나힐 가는도중 매표하는데서도 환전 ㅎㅎ)

 

 

이번에도 지인 가족과 함께한 여행... 물론 플랜은 내가 거의다...ㅎㅎ

 

자 이제 출발이다...

지난번의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의 짜증으로 이번엔 아침일찍 공항버스를 타려했으나.. 애기도 있고 짐도 있고하니, 그냥 자차로 공항 발렛 맏겼다.. (음.. 탁월하네 담부터 그냥 발렛 맏기고 스트레스 안받는걸로 ㅋㅋ)

 

 

 

 

출국장에 도착~ 래은이의 이번 여행동반자! 트렁키

 

 

 

 

 

출발전 부터 쭉쭉 들이키는 중...

 

 

 

 

 

이제 만나려는 승민이네랑 같이 출국하러 출발~

사실 웹체크인 신청(베트남항공은 출발 24시간 전부터만 가능)

 

 

 

 

같이 떠난 승민이네 ㅎㅎ

 

 

 

 

역시 여행은 즐거운것이다는 걸~ 표정으로 친히 보여주심

 

 

 

 

서울에서 하노이까지 데려다줄 베트남항공 여객기.. 그래도 최신기종이라 좋았다는 다낭->서울직항은 국내선급 3-3 좌석 비행기였고 하노이행은 3-4-3 이였음.

 

 

 

 

인증샷 정도는 찍어줘야 공항이다.

 

 

 

 

여행은 떠나기전의 설레임이 최고라는...

 

 

 

출발전 인증샷!! ㅋㅋ (고프로 잠깐씩 등장)

 

 

 

 

아.. 비행기 타자마자.. 눈앞에 모니터에 푹빠짐 (인제 비행기 타는게 무섭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차타듯 타는듯)

 

 

 

 

인제 뭔가 비행의 여유로움 ??

 

 

 

 

뭐가 보이니?ㅋㅋ

 

 

 

 

음..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고 최신기라 좋긴하네

 

 

 

 

메뉴판 보고 빵터짐

펩시 라이트 콜라를 펩시 빛 이라고 써놓음 ㅋㅋㅋㅋ

 

 

 

 

역시 비행은 타자마자 땅콩에 맥주라는~

 

 

 

 

아.. 낮에 가려니 뭔가 어색 ㅎㅎ

 

 

 

 

 

기내식이 나오고 역시 난 고기!!!

 

 

 

 

그렇게 놀다 보니 하노이에 도착~~

경유를 해야해서 2터미널인 국제공항에서 1터미널인 국내공항으로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처음 여행을 할때 환승시간을 2시간으로 잡아놨었는데 스케줄변경으로 1시간 50분으로 줄어들어

전날 불야불야 다음비행기로 환승비행기를 변경해서 2시간 45분 여유시간을 만들었다 (2가족이 움직이니 역시 2시간은 환승시간으로 짧았다 늘리지 않았음 클났을듯... 예상외로 비행기들이 다 정시출발 했음)

 

 

 

 

 

다낭행 환승을 위해 체크인중~

 

 

 

 

 

국내 청사는 좀 더운듯한.. 래은이는 빼빼로 과자로 조용해짐~

 

 

 

 

이제 다낭행 국내선 탑승완료~

 

 

 

 

국내선은 좌석이 많이 비어있어서 널널했음

 

 

 

 

비행기에서 노래좀 불러서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짜증안내고 잘 와준 따님

 

 

 

 

뭐!! 이제 도착이라구?

 

 

 

 

오.. 이제 다낭공항 도착 직전~

 

 

 

다낭공항에 도착해서 짐찾고~ 미리 나와있던 픽업기사를 만났고~

유심칩을 구입하기 위해 잠시만 기다려달라 했음...ㅎㅎ

 

 

 

 

 

드디어 블라썸 리조트 도착!! 뭐 예전 처럼 사진을 열심히 안찍어서 인지 워프되는게 많을거임 ㅎㅎ

 

 

 

 

방에 도착... 음 뭐 사연이 많은 방이다. 내가 착오해서 (물론 부킹사이트에서 오표기도 했음) 작은 방이 예약됨.

그치만, 작아도 이건 좀.. 캐리어 2개를 다 펼쳐놓기가 ㅋㅋㅋ 암튼 넘어가는 걸로

 

 

 

 

대충 짐 널부러 트려놓고, 배고파서 동드엉으로 왔음. 친절하게 리조트 셔틀로 도착 ㅋㅋ

 

 

 

 

일단 라루.. 한잔!!

근데 맥주가 안시원하다! 헐.. 얼음넣어서 아메리카노 처럼 마신 맥주..ㅋㅋ 사실 다낭쪽은 시원한 맥주를 주는 가게를 거의 못봄

 

 

 

 

뭐 오더는 대충 주워들은 걸로다가 그림보여주고 시킴. ㅋㅋ

볶음밥(2번 먹음 ㅎㅎ), 스프링롤

 

 

 

메인 새우요리 참 맛있었다는~

 

 

 

 

어딜 가든 시켜먹은 모닝글로리!! 완전 한국인맛에 딱!! 쌀밥도 시켜서 같이 비벼먹음

 

뭐 이렇게 먹었는데 80만동정도 나온듯 대략 4만원정도 ㅋㅋ

 

 

 

 

배도 부르니 첫날은 좀 쉬기로하고 롯데마트 출격!!

 

 

 

 

황켈리는 뭐 사러가는게 제일 좋은듯 ㅋㅋ

 

 

 

 

일단 롯데마트네 환전소에서 환전좀.. 돈이 있어야 물건을 좀 사니~

 

 

 

 

오늘환전율은 1달라에 22,690동 (뭐근데 대충 20,000동이 한국돈 1천원)

 

 

 

 

오.. 마트 장보고 숙소 들어오니 저멀리 아시아파크 써니휠이 보임..

 

 

 

 

하루에 무료로 먹을수 있는 쌀국수 쿠폰도 줌... 먹을만 함. ㅎㅎ

 

 

 

 

후딱 한그릇 해치우고 숙소로 고고싱

 

 

 

 

음.. 무사 도착을 자축하기 위해 다들 모여서 한잔씩하고 자기로.. (스스로 대견해서인가 ㅋㅋ)

 

 

 

 

마트에서 맥주가 싸길래 걍 이것저것 담음.. 하이네켄도 저게 천원정도 였나.. 그쯤 한듯.

싼 라루맥주는 한캔에 500원정도 ㅎㅎ

 

 

이렇게 한잔하고 이야기나누며... 1일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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