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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기] 호이안 안방비치 가족휴양여행 ~ 4일차 안방비치 구경 및 호이안 둘러보기

여행

by shock 2019. 6. 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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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기]  호이안 안방비치 가족휴양여행 ~ 4일차 안방비치 구경 및 호이안 둘러보기





=== 스크롤 압박 주의 (데이터주의) ===

 



호이안 여행와서 4일째 되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떠지던 눈은 떠지지 않고 밥먹기 전 시간에 기상했다.

나름 여기 시간에 잘 적응 한 것 같다. 




4일차의 시작


기상!!




일어나라 했지만 꿈나라에서 나오질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선 조식을 먹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잠을 깨워야 했다.





오늘도 엄마와 딸은 나란히 본관의 식당으로 간다.





뭘 먹을께 있을려나? 하고 둘러봄
아이라 부티크 호텔의 조식당의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뀐다.




우리가 주로 있던 자리.

4인석이 많치가 않다. 그래서 이 자리에 주로 앉았다.





잘 생긴 오빠가 커피를 주고 갔다고 한다. ㅎㅎ
윙크도 해줬다고 무지 좋아하고 눈을 못 뗌.




시원하게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
후기를 쓰는 지금도 이 맛이 그립다.




오늘은 메뉴가 약간 다르다. ㅎ 튀긴롤 맛있다.




ㅋㅋ 먹는거 찍어 둔다.ㅎ





아침도 먹었고, 좀 있으면 해변이 무지 더워지기 때문에 해변을 들리려면 지금이 적기이다.




모래 싫어하기, 파도 무서워 하기가 특기인 래니 ㅋㅋㅋ





그래도 고운 모래라 그런지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이다.





발로 파도도 맞아보고 해변에 서있어 본다. 





우리 뒤편으로 쇼어클럽이 보인다. 아직 오픈전이다.





이젠 모래와 파도 놀이가 제법 즐거운 모양이다.





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무서운듯
안방비치 해변은 모래가 고와서 아이들이 놀기 좋다.




굳이 안걷어도 되는 반바지인데 젖을까봐 악착같이 올리고 있는다.





아 신나 신나!! ㅋ





엄마와 분위기 있게 서있기...





는 파도 때문에 실패.. ㅎㅎㅎ





아이라 부티크 호텔 프라이빗 비치인데 한산하다. 이른시간이라 아가씨 한명만 쉬고 있다.





역시 수영장이 최고이다.

숙소로 들어가기전 야외샤워실에서 모래를 씻어내고 수영장으로 고고!





역시 이른시간은 그늘도 있고 물도 약간 시원하다.





우린 부지런한 가족이다. 항상 나오면 아무도 없다.





제법 수영이 늘었다.




여유있게 물에서 노는 모습이다.





엄마랑 공놀이 중.. ㅋ





한가한 아이라 부티크 호텔의 수영장

조용해서 좋다는..





래니와 놀던 한국인 가족이 시장 다녀왔다며 사다주신 파인애플~

달고 맛있었다 ^^





아빠도 딸과 놀아주기





이제 수영장에 그늘도 별로 없고 엄마도 지쳤다.ㅎ

배도 고프고 하니 씻고 점심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씻고 나서 쌩쌩해진 래니 ㅋ





우린 검색을 통해 퍼플랜턴이란 식당으로 점심먹으러 가보려고 출발했다.

숙소에서 나오던 길의 반대길로 가는게 빨라서 이리 갔다.





날이 쨍하다. 하지만 많이 덥진 않다. 그늘에선 시원했다.





래니도 그늘에 있으니 기분이 좋은듯

더운 나라 여행에선 유모차가 필수이다. 아이가 퍼지면 잘 안걸으려 하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구글맵을 찾아보니 안방비치 메인도로에서 이쪽으로 가면 있다고 되어있다.





하악...

분명 구글맵은 요기를 알려주는데 가게는 보이지도 않는다. ㅎㅎ

사라졌나? ㅋㅋ 암튼 우린 요 부근을 계속 방황했다.

눈치가 보여서 그냥 어제 먹은 수블라키 어떠냐고 꼬셔서 블루마트로 갔다.





분명 지쳐보이는 둘이다. ㅎㅎ





비장의 무기!!

얼음처럼 차가운 타이거 맥주로 기분을 풀었다.

수블라키 주문후 마트 안에 들어가서 맥주를 셀프로 꺼내 옴. ㅎㅎ






맥주 꺼내려고 들어간 마트 안무 무지 시원했다. 에어컨이 있었다는 ㅎㅎ

암튼 냉장고 성능도 무지 좋아 엄청 시원했다.





래니를 위해 망고 쥬스가 있길래 꺼내 옴. ㅎㅎ 3만동이라 한국돈 1500원





오토바이 타고 오신 형님들 식사하시고 가던 길 가심..

꽤 유쾌한 분들 임 ㅎ





래니는 망고쥬스 맛있다며 벌컥벌컥 사실 무지 시원하기도 했음 ㅎ





조금 있으니 수블라키가 드디어 나왔다.

우리는 돼지고기 수블라키와 치킨 수블라키를 시켰다.





원래 뜯어먹어야 맛이지만 아이도 좋아해서 포크와 나이프를 달라고 해서 잘라서 줬다.

아이들도 잘먹는 메뉴~





음식이 맛있으니 술도 잘들어 간다. ㅎㅎ 

타이거 크리스탈이 있길래 마셔봄 ㅋ 조금 색다른 맛이다.





블루마트는 안방비치 입구 사거리 오기전에 노상에 있다. ㅎ

파란 간판보고 찾아오면 된다. 안방비치에 있으면 한번 꼭 와서 맛보고 가시라.. 후회는 없을 맛!!





래니가 알바 언니 이쁘다고 해서 양해를 구해서 사진을 같이 찍었다.

다음날 즉석 인화해서 주려고 들렸는데 아쉽게 오후2시 부터 나온다해서 다른직원에게 전해 달라고 하고 왔다.





숙소로 들어와 낮잠을 자고,

우리의 활동 시간이 4시쯤 그랩을 타고 호이안으로 나가 본다. (블루마트 간판이 찍힘)





호이안으로 간 이유는 빙수먹으러 ㅎ 

사실 더 유명한 빙수집이 있긴한데 ㅋㅋ 사람 유명하고 사람 많은 가게는 가기 싫었다.





조촐한 인테리어지만 푸근한 한국 사장님이 웃으며 반겨주셨다.





딸기빙수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했는데 시큼할지도 모른다고 ㅎ

그래서 우린 둘다 ㅎㅎ





아주 신나게 드신다. ㅎ





저 에어컨!!! 

오아시스다.





뭔가 친근한 느낌 ㅋ





배불리 먹고 호이안 구경 ㄱㄱ





꼭 요기서 사진 찍어 달라는 래니 ㅎㅎ 요즘 들어 주문이 많아졌다.





이쪽 다리는 한산하다. 저쪽 건너편 다리쪽은 인산인해 ㅎ





조용히 인증샷도 찍어주고 출발~





한가해서 좋다.





호이안 야시장 가는 골목에서





오늘이 호이안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이 풍경도 눈에 넣어두기로 한다.





베트남 전통모자 농

하나 살까 물어봣는데 집에가면 짐이라고 이야기해서 내려 놓는다 ㅋㅋ





골목지나다 안마가게 앞에 해피아워 표시가 눈을 끌었다.

ㅋㅋ 박항서 감독님 때문에 40% 할인해 준다고 ㅎㅎㅎ 장사 잘한다 ㅋㅋㅋ





오. 야시장 있는 쪽 도착 저기 노란 건물은 오늘 저녁을 예약해둔 몽골리안 그릴이다. ㅎ





저녁 예약 시간보다 일찍 온것 같아서 근처에서 마그네틱 하나 기념으로 샀다.





드림캐쳐도 같이 팔던데 와이프가 싫어해서 패스 ㅎ





요기 야시장 쪽 사거리다.

여기서 왼쪽에 몽골리안 그릴이 있다는 ㅎ





노란색 건물이 몽골리안 그릴

우린 카톡으로 예약해서 왔다.





한국인 사장님이 친철하게 맞이해 주신다.

에어컨이 제일 잘 나오는 자리라고 안내해 주셨는데

호이안에서 이렇게 쎈 에어컨이라니 춥다고 조금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ㅋㅋ





디저트 음식들도 보이고





비빔밥도 특제 고추장과 무한리필





이미 와이프는 아이주려고 음식을 담아옴





첫 철판볶음 ㅎ

사실 무한리필 집이라 원하는 재료 넣어서 소스 선택하고 넘겨주면 번호표를 붙여준다.

계속 담아서 요청하면 되는데 우린 배가 불러서 인당 한번씩만 먹었다 ㅎ





와이프는 비빔밥 제조중 ㅎ 정말 맛있었다고 했다.





시원하게 맥주도 시켰다. 이건 별로도 지불하고 먹는 것.





철판에 넣을 많을 야채들





소고기와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도 있고 해산물 들도 많다.

많이 못먹고 온게 아쉽다 ㅎㅎ





면도 고를수 있다는 저렇게 골라서 접시를 주면 된다.

이곳은 한국인 손님이 100%라고 보면 된다. ㅎㅎㅎ

어차피 알고 맛있게 먹으러 간거니까 ㅋㅋ





맛있게 먹고 인증샷!!





그러는 사이 2번째 철판볶음이 ㅎㅎ 고기도 고기지만 낙지를 맛껏 넣을수 있어서 좋았다 ㅎ





달랏 커피 맛있다고 해서 후식으로 커피 한잔함





와이프는 과일까지 알뜰히 드심 ㅋ





성인 2명에 아이 1명 맥주 2병 물 1병에 612,000동 나왔으나 10% 할인받아서 550,800동 나옴 

부페치곤 저렴하게 먹었단 ㅋㅋ





이쁜 기념품 파는 곳인데 역시 그냥 지나침 





호이안 하면 생각 나는 등





이쁜 전통등을 만들어 팔던 가게





역시나 사람이...ㄷㄷㄷ





소원등 하는 배들이 쭉....





관광객들과 현지인에 섞여서 자연스레 이동된다 ㅎ





호이안 곳곳 둘러보기 ㅎ

사실 우린 호이안 시내 보면서 노스페이스 매장쪽 가서 옷좀 보고 숙소로 들어갈 예정이다.





인싸 놀이!





호이안 스런 모습들





지나 가던 댕댕이...ㅋㅋ 너무 귀여움 





조금 어두워 지면서 호이안 길거리가 이뻐지기 시작한다.





이런 등들이 켜지고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





래니도 이쁜척 하기





호이안과 어울리는 자전거





참된 관광객의 모습 ㅋㅋ





이 쪽 길이 이뻣다. 화려한 등들의 조합





오 시내에서 환전소 찾음 ㅎ

이 정도면 괜찮은 환전율이라 환전함.. 숙소에서 환전보단 더 쳐줘서 ㅋㅋ





요기가 환전했던 곳~





호이안 시장도 지나서 쳤다.






바나나빵!! 빵좋아하는데 ㅎㅎㅎ 못먹어봤다 ㅎ





한시장 옆인데 저녁식사을 하고 있는 현지인 들.

쌀국수와 카오 러우를 먹는듯 했다.





이쁜 기념품 가게 주로 외국손님들이 많았다.





노스페이스 가게 찾았다 ㅎㅎ

가격은 저렴했다. 근데 제품마다 퀄 차이가 많다. ㅎ

바람막이는 퀄이 좋았음. ㅎㅎ 패딩류는 비추 ㅎ

티는 재질이 좋았으나 바느질약간 그저그럼 

저렴한 노스페이스 구경할 수 있는 곳.





숙소로 돌아가는 그랩 기다리며 한 장 찍은 사진

나란히 붙어 있는 가게와 나란히 담소중인 가게 주인들






구입한 바람막이와 패딩 ㅎㅎ 패딩의 저급한 바느질이란 ㅋㅋ 그냥 막 입힐 옷 ㅎ





숙소로 와서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수영이라 생각하고 야간수영 돌입 ㅎ





우와 물이 온천수도 아니고 이리 따스할 줄이야 ㅎㅎㅎ

아이 감기 걱정 했는데 그럴일이 없었다. 물안이 더 따스했다 ㅎ

이럴 줄 알았으면 야간 수영 몇번 더 할 껄 그랬다.





수영하던 언니들 가는거 보는 래니 ㅎㅎ 어차피 안놀아주잖어 ㅋㅋ 아빠가 놀아주지 ㅎ





수영장의 밤은 더 이뻤다.





전세 낸 거 같은 ㅎㅎㅎ





분위기도 좋고 놀기 딱 좋은 저녁 온도





저녁 수영의 장점은 해가 없어서 래쉬가드를 벗을수 있다 ㅎㅎㅎ

아.. 이 비루한 몸뚱이 ㅋㅋ





ㅋㅋㅋㅋ 수영복 광고 사진찍는 줄 ㅎㅎ 몇번을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큐쌰인 보냄





모히또와 마가리따 ㅎ





건배도 해주고 ㅎㅎ





이 소파에서 꼭 찍어 달라고 ㅎㅎㅎ





우린 마지막 체력을 불 살라 놀다 들어왔다. 래니는 간식먹으며 잘 준비..ㅎㅎ

우리도 녹초가 되어 뻗어 버렸단... ㅎ




이렇게 4일차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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