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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한옥마을 번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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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ock 2019. 10. 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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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한옥마을 번개여행


 


10월초 연휴같지 않은 연휴를 보내고 있었다.

당일 떠날수 있는 여행을 알아보던 중 한옥마을 한번 안가봐서 이번에 그 곳으로 가기로 ㅎㅎ

급하게 당일 숙소 먼저 예약하고 급 진행시작...


 


여행요약


  • 장소 : 전주한옥마을
  • 일시 : 2019. 10. 4 ~ 5 (1박)
  • 인원 : 래니네 가족
  • 숙소 : 티몬에서 나무그늘 게스트하우스 예약
  • 사용시간 : 15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우린 17:00 쯤 체크인함)




래니는 유치원에 보내고 유일하게 쉬는 나는 숙소예약후 전주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ㅎ





와이프의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식사를 하면서 동시에 정보수집 ㅎㅎ

와이프와 래니를 데리고 출발은 14:00 무럽

(연휴 중간이라 차가 안막히리라 나름 생각했는데 그건 오산이였다 ㅋㅋ)





막히던 길을 달려 전주의 거의 다다랐을 무렵 여산휴게소에서 잠깐만 쉬어가기로 함





래니가 배고프다고 해서 휴게소 최애템인 소떡소떡을 주문함 ㅎ





와이프가 찍어준 사진 ㅎㅎ 표정이 역시 ㅋ





역시 한입 안주려고 ㅎㅎ 겨우 먹던 소세지 하나 줌 





나무그늘 숙소 도착 ㅎ

도착하자마자 방안에 카카오 인형이 하나 귀엽게 있었다. 래니가 너무 좋아했음 ㅋ





침대 2개에 소파가 침대역활도 함. 3명이서도 잘 수 있음

이곳 숙소는 도착해서 주인에게 전화드리면 방키번호 알려주심. 셀프로 들어가면 됨.





래니가 잠을 잔 소파겸 침대





오른쪽의 문이 우리가 묵었던 숙소이다. 번호키도 있고 보안설정 되서 좋았다.

화장실도 별도로 있어서 나름 좋았음.





나머지 2개의 방이 더 있었음.





나무그늘 게스트 하우스 





대충 짐을 풀어두고 한옥마을 마실 나옴. ㅎㅎ

우리 숙소는 한옥마을 남쪽 거의 끝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해서 좋았다.

남부시장과도 가까워서 좋았음. 

그리고 주차는 남주시장 부근 노천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해두고 걸어들어옴.

한옥마을은 주차시설이 좋치 않아서 불법으로 주차해야 한다. 

노천 주차장은 유료인데 1일 기준 5천원이다. ㅎ 무지 저렴함





약방인데 인생살이 뭐든지 다하는 곳인 듯 ㅎㅎ 작명원 혼인상담에 한약방에 ㅋㅋ





킥보드를 가져와서 데리고 다니기 수월했다.

안그랬으면 다리아프다고 ㅎㅎ 내가 엎고 다녀야 했을듯 ㅋ





길은 좋은 길도 있는데 울퉁불퉁한 길도 있어서 킥보드를 잡아줘야 할 때도 있었다.





지나가다 보니 풍년제과 한옥마을점이 있었다. ㅎ

낼 초코파이나 몇개 기념으로 사가야겠다.





중간중간 한옥마을임을 보여주는 것들이 있다.

사실 한옥마을 여행오기 전의 정보를 모으는 동안 한옥마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도 많아서 ㅎ

살짝 고민도 했었다. (예를 들면 음식점만 있다던가, 전주사람들도 잘안가는 음식점들, 비싼물가 등등)

뭐 그래도 한번 경험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랄까? 알고 당하면 뭐 데미지도 적은 법 ㅎ





관광안내소 앞에 보면 이런 마스코트가 있다. ㅎ 결코 지나치지 않고 사진찍으라고 ㅎ





전주한옥마을 길냥이 ㅎ





저녁먹기는 아직 이른듯 해서 몇개 점찍어두 카페중 한가해 보이는 카페로 갔다.





아까 골목으로 들어가 계단을 돌아가면 이렇게 영어로 투모로우 라고 쓰여져 있는 카페가 있다.





둘다 신난 모녀들





우린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일몰도 볼겸 한옥마을 전체를 잘 볼수 있는 자리였다.

아주 좋은 선택을 한 카페라는 걸 확신했다 ㅎ





한옥마을을 바라보며 뭐가 좋은지 둘다 실실이다.





모녀의 한옥마을 기념샷!





와이프 인스타그램용으로 하나 찍어줌 ㅎ





기분이 아주 ㅎ





아름다운 전주 한옥마을을 보기엔 최고의 전망이다.





슬슬 해가 지고 있다. 한옥마을이지만 꽤 이국적이다.





조금 당겨서 본 한옥 지붕들





인당 하나씩 음료 장전 ㅎㅎ

한옥마을에서 코로나가 열일중





먹을것 나왔다고 엔돌핀 상승중 ㅋㅋ





시원하게 난 아메리카노로 ㅎ






해가 점점 지고 있다.





래니가 갑자기 계단을 보더니 옥상으로 올라가자고 한다. ㅎ





옥상에서의 래니사진

사연이 있는 사진인데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캐논 렌즈가 사망했다 ㅎㅎㅎ 24-70인데 ㅠㅠ

다행히 단렌즈가 하나 더 있어서 나머지 일정은 그거 하나로 마무리 ㅎ





한옥들 사이로 어느 집 옥상엔 이쁘게 쉴수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었다.





슬슬 배고파져 카페를 내려왔다.

이제 저녁먹으로 가야하니 ㅎ





밥먹으러 간다니 신나한다. ㅎ





한옥마을에도 이제 어두워지니 조명이 하나둘씩 들어온다.





밥먹으러 고고! 역시 밥심





밥먹으러 가는길이 거리가 있다보니 한옥마을 구경도 실실 가능했다.





그렇다 인형을 놓치지 않고 또 찍어달랜다. ㅎ





킥보드가 있어서 정말 좋았음. 이제 유모차를 처분해야할 때가 되어간다.





한옥마을은 역시 인증샷임





초승달도 뜨고 이제 온전히 밤이 되었다.





우린 전주하면 생각하는 그음식 바로 전주비빔밥을 먹으러 왔다. ㅎ

한옥마을에서 길건너 나가면 있는 곳이다.





요즘 래니는 내가병에 걸렸다. ㅎ 스스로 다 하겠다고 난리 숟가라부터 물따르는 것 까지 자기가 하겠다고





아주 많치는 않지만 기본 반찬이 깔린다.





우리가 시킨 육회비빔밥

2개를 시켰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이가 있으니 하나는 구워서 주셨다 ㅎㅎ 센스있으시다는~

물론 고추장도 따로 주셨다. 원래는 그냥 들어가 있었다.





실실 비벼서 먹으면 끝.





래니도 맛있다고 눈이 띠용 ㅎ





우리는 저녁을 먹고 남부시장의 야시장이 유명하다는 정보에 가보기로 했다.

가서 이것저것 맛봐야지 하고 말이다.





사람이 너무 많다. 킥보드 타고 가는 와이프인데 여유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ㅎ

아이를 태워서 다닐만한 공간이 아니였다 ㄷㄷㄷ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랬다 .ㅎ

조금이라도 맛있어서 보이는 가게는 줄이 어마어마 했다 ㅎ

우린 그냥 스쳐지나 밖으로 나왔다.





밖에 나오니 시장 통닭집이 보였다. ㅎ

이 근처에 남부시장에 유명한 피순대국과 콩나물 해장국가게가 가깝다. ㅎ





우린 그냥 외곽으로 산책삼아 지나가기로 했다.

사실 야시장서 간식도 먹고 맥주한잔 하려했는데 도저히 그럴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ㄷㄷㄷ





ㅋㅋㅋ 그냥 인증샷이나 하나찍고 가자고 ㅎ





하나둘 문닫은 남부 시장을 뒤로 하고 가맥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한옥마을 북쪽으로 가기로 했다.

거리가 좀 있었는데 한옥마을 가로지르며 구경하며 가기로 했다. 워낙에 잘 걸어다니니까





남부시장의 야시장은 내부통로에 있고 금토요일 밤에만 한다고 했다.

외부는 이렇게 조용하다.





우린 가맥 가게로 출발!! 화이팅!





지나다 보니 육전가게가 ㅎㅎㅎ 이건 들어갈때 사다 먹기로 ㅎ





가는길에 풍년제과 카페가 있다 ㅎ

제과점이 있고 카페스타일로 된곳이 있다.

초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는 PNB 마크가 들어가있는데 그게 오리지날이다.





야시장에서 못먹은거 지나가다보이는 문어꼬치집에서 한꼬치 하기로 했다.





사장님이 진짜문어라고 ㅎㅎ





문어들이 이렇게 꼬치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음 ㅎ





래니도 문어 낙지를 좋아해서 한입줬더니 ㅎㅎ 표정이 ㅋㅋㅋ

아이들도 잘먹는다. ㅎ

(저표정은 맛없는게 아니라 저멀리 딸기탕후루가 보여서 ㅎ)





아이들을 꼬시던 LED 풍선 ㅎ





고장나서 버린 풍선생각에 하나 사줬음.





역시 표정이 밝아지고 ㅎ 힘차게 전진






맞아 이게 풍선이지 ㅎ





우린 술집들이 모여있는 한옥마을 북쪽지역으로 도착했다.





열일하는 풍선





거기서 더 북쪽으로 걸어오면 유명한 전일갑오 라는 가게가 나온다.

만석이라 이미 밖에서 대기중인 사람들도 있다.





와이프가 가게가서 물어보니 시크하게 밖에서 기다리면 된단다. 

역시나 고민은 시간만 잡아먹는다고 했나? ㅋ 그새줄이 늘었다 ㅎㅎ

ㅋㅋ 래니가 기다리자고 졸라서 그냥 대기했다.

저사람들 거의 동시에 들어감 ㅎ





기다리는 동안 밖에 의자에 앉아서 풍선놀이 ㅎ





가게집의 풍경이나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다양하다.





맥주냉장고 이다.

소주는 안판다. ㅎ 먹고싶으면 냉장고서 꺼내먹으면 된다. 

한병에 2500원 ㅎ





테라 맥주를 먹기로 ㅎㅎ 칭다오처럼 생겨서 ㅎ





우리가 시킨 첫번째 메뉴 황태!!

그냥먹음 퍽퍽한데 맥주랑 먹으니 아주 딱이다 .ㅎ




 

크기를 짐작할수 있다 ㅎㅎ





두번째 메뉴 마른갑오징어 구이

사실 다른사람들은 계란말이를 더 시키던데

우린 갑오가 들어간 가게길래 ㅎ 갑오징어를 시켰다 ㅎㅎ

저거 하나에 2만원 ㅋㅋㅋ

이건 판단 미쓰라는 ㅎ


그래도 맛은 있었다.





가맥집이라 안에 수퍼처럼 다른먹걸이도 팔았다. 아이용 음료와 빼빼로 과자도 살수 있음.





마른안주와 찰떡궁합인 소스 ㅎㅎ 이게 진짜 짱이다.





우린 맥주 3병마시고 조금 남은 안주는 포장하기로 했다.

와이프가 이야기해서 소스도 주심 ㅋㅋ





가게 입구에서 할머님이 황태를 연탄불에 굽고 계신다.





이제 속도 제법 채웠으니 내일 일정을 위해 숙소로 ㅎ





편의점서 필요한 물과 음료등도 샀다.





다시 한옥마을 남쪽으로 걸어내려감 ㅎ

10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라 사람도 적고 조용했다.





와이프는 소주한잔 하려고 육전을 안주로 포장함.

육전은 래니와 반씩 먹어버렸다는 ㅎㅎ 무려 소주가 남아 버렸다고 함 ㅋㅋㅋ





먹을꺼 산다니까 괜히 좋아함





나름 한옥마을 밤거리도 운치있다.





아까 지나쳤던 만물한약방 앞에서 ㅎ





숙소 들어가기전 포즈 ㅎ





숙소들어와서 육전에 이슬이 한잔하는 와이프 ㅎ





래니는 패드보며 ㅋㅋ 육전 빼앗아 먹기 ㅎ





ㅋㅋ 미안하다 딸 ㅎ 아침에 일어났더니 

너무 웃기게 자고있음.





8시에 일어나서 후다닥 정리하고 9시쯤 차에다 다시 짐싣음.

래니는 오늘 한복입고 돌아다니고 싶다해서 입혔는데 실실 비가 내림 ㅠㅠ





아침먹으러 남부시장에 들어옴.





우린 아침은 콩나물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조점례 순대국집을 찾아서 그정면으로 들어가는 골목이있는데





그리들어오면 현대옥이 보인다.

하지만 우린 요기말고 그앞 가게를 가기로 했다. ㅎ





운암콩나물 국밥집이다. ㅎ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토렴으로 하는 집이라하셔서 따로국밥보단 그냥 국밥을 추천해주셨다.

우린 국밥2개에 오징어 한마리시켜서 둘이서 나누어주심





래니는 한복입고 물따르는 중





간단한 반찬이 나왔다.





아이용으로 공기밥을 시키면(천원) 국물은 그냥 주셨다 ㅎ  래니는 저 국물에 밥을 다 드심 ㄷㄷㄷ





수란과 국밥이 나왔다. 





오징어는 추가되서 나왔다.





이 수란은 두알이나 ㅎ





역시 빠질수 없는 김 ㅎㅎ

이거 봉지채로 주심.. 먹다가 맛있어서 이거 한봉지 시장서 사갈까 고민했음 ㅋㅋㅋ





아침밥도 먹었겠다.

비가 살짝왔지만 한옥마을 조금 더 둘러보고 가려고 길을 나섰다.

다행히 곧 비가 그침.





유명한  전동성당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ㅎ





그앞으로 작은 가게들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





래니에게 한옥마을 기념으로 고무신을 사주기로 했다.





기념용 마그네틱도 판다.





래니가 고른 신발 ㅎㅎ

200 사이즈 이상으로 넘어가면 만원차이가 난다함 ㅎㅎㅎ

190사이즈 골랐는데 아주 조금 커서 다행 ㅎ





한복에 고무신 샀다고 한껏 자랑 ㅎ





꽃길을 걷고 싶었나부다. 





한복도 입었으니 찍어줘야지





어제 말 잘들으면 사준다던 딸기 탕후르 ㅎㅎ





하나 사고서 매우 기뻐함 ㅎㅎ

이번 여행의 최고 수혜자는 래니다 ㅎ





우린 기념으로 초코파이를 사가기로 함 ㅎㅎ

여러가지 맛의 초코파이가 있음





일단 탕후르 좀 먹이고 ㅎㅎ





6개만 샀는데 집에 와서 먹다보니 더 살껄 생각했다 ㅋㅋㅋ





풍년제과 앞에서 제기차기를 체험해 볼수 있게 해주셨다.





래니 학다리 권법으로 제기차는게 너무 웃겻음.





다시 주차장으로 슬슬 돌아 오는길





다음일정은 벽화마을 방문이다.

도로변에 주차가능하고 주차요원이 징수하게 되어있다.

어제 한옥마을에서 숙박했다고 하면 50% 할인해 준다.





여기가 다인줄 알고 열심히 찍어 댔다. ㅎ





나비 모양앞에서 ㅎ





나름 느낌있는 벽화들





전주...





어서 오라고~





간다고~





섰다고~





언덕이 꽤 가파르다.





장풍놀이 체험 ㅋㅋㅋ





에네르기파!! 아는 사람은 아재





나무로된 옛 전봇대 ㅎ





벽화인척 ㅎ





나름 구경하며 이게 다인가? 의심이 ㅎ





요즘 한글읽기에 빠져있는데 ㅎ





강렬한 벽화





사실 그게 다인줄 알았더니 옆으로 좀더 오니 원래 벽화마을이 따로 있었다. ㅋㅋㅋ

피카추를 만난 래니





나름 이쁜 카페들이 많이 있다.





우린 너무 색상이 이뻤던 카페앞에서 사진찍고




 

또 찍고 ㅎ





카페안에서 쉬다 가기로 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가게 이름은 꼬지따봉 ㅎ 몇개의 가게가 연결되어 있는 구조다.





외부 테라스는 인공잔디로 넓은게 장점이었다.

대신 이곳은 인당 음료한잔을 시켜야한다. ㅎ 물론 아이도 포함이다.





작은 트램플린도 있다.





분위기 있게 차마시기 ㅎ





날이 흐리니 따스한 커피한잔이 딱이다.





애기용 미끄럼틀은 언제 봣는지 한번 타보겠다고 ㅎ





벽화마을에 이런카페가 있는줄은 모르고 왔는데 잘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도 저렴했다.





미니마우스 앞에서 ㅎ





사탕도 주고 싶었나부다 ㅎ





곧곧이 사진포이트가 많다.





스스로 찾아가서 찍어달라한다. ㅎ





이뻤던 장소





생뚱맞게 음악에 맞춰 연주 ㄷㄷㄷ





아빠랑 장난치기 ㅎ





앞니 보여주기 ㅎ





한동안 잘 머물다 나가며~





따봉에 따!! 





작은 따!





골목골목 이쁜곳





의자들도 있어서 지나가다 쉬기 좋다.





뽀뽀 벽화





"전주에 있다구요" ㅋㅋ





ㅋㅋ 빈티지 컨셉





계단을 혼자 오르며 사진찍어달라함.






우린 점심먹으로 호성순대로 왔음.

사실 여기 들려서 전주 동물원 가려했는데 동물원입구서 부터 들어가려던 차들이 어마어마해서 중간에 돌림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난 피순대국 시킴 ㅎ





안에는 피순대가 들어있음 ㅎ





호성순대 전경 ㅎㅎ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왓는데 ㅎ

아이에게 동물원 가자고 했다가 못들어 간게 조금 아쉬웠음.

역시 계획대로 100% 다되는건 아닌가 봄.


사실 동물원 실패하고 애니팜이라고 근처 동물체험하는 농장도 들렸지만 거기도 비가와서 땅이 젖어서 영업안하다고 ㅎㅎ


그냥 차돌려 집으로 고고





결국 중간에 이인휴게소에서 소떡소떡과 먹고 싶은거 사주며 달램 ㅎ





고구마 튀김도 아주 좋아했음 ㅎㅎ





난 공주 밤빵이 정말 맛있었음 ㅎㅎ 더 사갈까 살짝 고민했을 정도 ㅋ





동물원 구경은 못했으나 흡족해 하는 래니를 보며 짧았던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마친다.

생각해보니 먹고만 기억만 나지만 말이다. ㅎ

나름 이것도 가족의 추억이니까.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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