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티타늄 스포크 2종
스포크는 숫가락에 포크 모양을 달아놓은 제품이다. 학생때 도시락에 많이 들고 다녔던 기억이 ^^;
오늘은 기본중의 기본~ 티타늄 스포크 2종을 둘러본다.
스노우라인에서 나온 2종의 스포크이다. 오프너 기능의 제품과 폴딩이 되는 제품 2가지이다.
스노우라인은 국내 브랜드로 스노우X크와 유사하기도 하다. 카피냐 아니냐를 떠나서 스노우라인 제품도 몇제품은 해외 엑스포등에서 찬사를 받은 제품이 있다.
원래 오프너 기능의 제품만 사용하다. 와이프님용으로 폴딩을 추가했다~.... 라고 하고 혼자가거나 등산시엔 내가 쓴다. ㅎㅎㅎ
일단 스펙이다..
스노우라인 티타늄 스포크 오프너
스노우라인 티타늄 스포크 폴딩
둘다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오프너 형태의 스포크가 폴딩되는 녀석보다 3그람 가벼운데 특징이다.
폴딩되는게 더 가벼울줄 알았는데 ㅎㅎㅎ
수납되어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작은게 폴딩형이고 큰게 오프너형 이다.
비교샷이다. 왼쪽이 오프너 모델, 오른쪽이 폴딩 모델이다.
오프너 모델이다. 접히지 않기 때문에 수납길이는 길다.
이렇게 스푼에 포크모양을 달아서 스포크 형태를 가지고 있다.
스포크의 손잡이 쪽에는 병뚜껑을 딸수 있게 오프너 기능을 넣어 두었다.
이것 덕분에 데이지체인에도 비너없이 걸어 둘수가 있다.
전체적인 모양이다. 중간 중간의 구멍은 제품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만든것 같다. 물론 비용도 줄이고. ^^;
케이스에 수납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넣고 벨크로를 붙여주면 끝.
이번엔 폴딩모델이다. 케이스와 함께...
폴딩모델도 오프너 모델과 마찬가지로 포크 모양이 앞쪽에 있으며, 오프너 모델과 다르게 스푼 부분이 유광으로 되어 있다. 사실 유광보단 무광이 더 나아보인다.
가운데 폴딩이 갑자기 접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걸림쇠가 달려있다.
후면 부분이다. 그냥 뼈대인데 오프너 모델보다 무겁다니 ㅎㅎ 휴대성에선 물론 폴딩 제품이 최고다.
접어서 보관하기 위한 모습이다.
후면은 이렇다.
이렇게 보관케이스에 쏙 들어간다.
벨크로를 닫아주면 휴대 준비 끝!!!
티타늄 제품이라 가볍고 튼튼하다. 물론 독성물질도 없기 때문에 인체에도 쓰이는 재질이다.
이러한 티타늄으로 만든 제품이고 국내 브랜드에서 내놓았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사용해본 결과 수납되는 폴딩은 작아지는 부피 이외에는 나머지 부분은 오프너 모델에 비해 좋치 못했다.
폴딩모델은 폴딩 부분이 약해 고장이 생길 염려가 있고, 무게도 약간 더 나간다.
스푼 부분의 유광은 차라리 무광으로 처리해서 오프너처럼 했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다. ㅋㅋ
오프너 제품은 역시 튼튼하고 맘에 드는 마감, 그리고 나가서 유용한게 쓸수 있는 오프너 기능이다.
만족도 : 스포크 오프너 ★★★★
스포크 폴딩 ★★★
[취사장비] 옵티머스 크럭스 위크앤드 HE 쿡 시스템 (2) | 2013.05.18 |
---|---|
[매트] 오지캠핑 클래식매트 (4) | 2013.05.10 |
[소품] 오거스타 럭셔리 데이지체인 (2) | 2013.04.26 |
[술병] 날진 플래스크 (0) | 2013.04.19 |
[컵] 스노우피크 더블월 머그잔 300 MG-052FH (2) | 2013.04.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