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본 사용기는 본인의 아주 주관적인 것임을 알려드림다 ㅎㅎ
얼마 전부터 눈에 아른거린 티타늄으로된 더블월 컵 뽐뿌를 참지 못하고 하나 덜컥 도착했네요 ㄷㄷ
요즘 스트레스를 받았나 봅니다. 이걸 들이다니.. 괜찮습니다 머 해외보다 싸게 산거 같으니깐요 ㅎㅎ
Titanium Double-Wall cup 300 folding handle
일단 스펙 먼저 보자믄~
보시다시피 다들 아시는 스노픽에서 나온 더블월 머그잔으로 손잡이가 접히는 녀석입니다.
더블월과 싱글월의 차이는 보온효과차이가 있으며, 아주 뜨거운 물이나 음료를 마실때 입술에 불이나는 사고를 막아줍니다. 더블월은 안에 뜨거운 음료를 부어도 겉은 그냥 미지근 정도라면 맞는 표현 이겠네요.
즉 구성은 싱글월은 티타늄 한겹으로 만든것이고 더블월은 두겹으로 내부에 공기층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두 거의 두배 ㄷㄷㄷㄷㄷㄷ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메쉬망에 쌓여있슴다~~
택에는 이렇게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마데인 제팬~~
구성물은 이렇게 메쉬망과 컵 딸랑 2가지 ㅋㅋ
뭐 보시다시피 손잡이가 접혀져서 수납이 용이한 제품입니다.
스노우픽 제품이란 로고와 300mm 용량표시되어 있구요. 티타늄 제품이라고 뽝!!
폴딩 손잡이 부분입니다.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네요. 음각으로 로고도 박혀있습니다.
접히는 강도는 적당히 뻑뻑하니 좋습니다.
입술이 닿는 주둥위 부위는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제 손잡이를 펴서 사용 모드로 전환!!!
바닥 부분입니다. 티타늄이라고 적혀있고 japan이 적혀 있슴다.
같은 회사의 시에라컵과 크기 비교 입니다.
크기 비교샷2
손으로 잡았을때 잡기 편하게 굴곡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큰컵이 아니라 새끼 손까락이 에매하네요 ㄷㄷㄷ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마감에 패킹하기 쉬운 폴딩 손잡이, 그리고 티타늄의 가벼운 무게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따스한 커피를 잔에 담아 여유롭게 먹을때 최적화 되어있구요. 맥주 마실때도 좋습니다.
다만 부담되는 가격이 최대의 적이고, 손잡이에 들어가다 해메이는 새끼손까락이 살짝 아쉽슴다 ㅎㅎ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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