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진 플래스크 0.37L - Nalgene Flask
이번에는 술병~. 여행이라면 빠질수 없는게 술이지 않겠는가? ㅎㅎㅎ (지나친 음주는 당신의 간을 입원시킴!!)
날진에서 생산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며 술병으로 쓰던 물병으로 쓰던 상관없지만 이녀석은 분명 술병!!!
일단, 스펙을 살펴 보겠음..
트라이탄 소재의 BPA free 제품입니다. ^^ 특징은 370ml의 용량의 술을 담기에 알맞은 얇기를 가진 물병 혹은 술병이다. 특이 사항은 잔으로 쓸수 있는 쉘과 술잔으로 쓸수 있는 뚜껑이 포함됨.. 공짜!!
제가 구입한 제품은 루비레드 제품입니다. 본체는 그냥 투명이고 잔으로 쓰이는 쉘부분이 루비색이죠 ㅎㅎ
전체 구성품들. 플라스크를 보호하고 있는 쉘과 본체 그리고 뚜껑들...
다른 장면으로 찍은 구성품들~~
가장 중요한 부분인 본체이다.
정면에 날진 마크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고, 눈금은 일단 300ml 까지 표시되어 있고 가득 채우면 370ml정도 될듯.
겉부분의 쉘이다. 컵으로 사용하면 된다. 무식하게 여기다 소주 마실일은 없고, 맥주 정도 추천, 와인도 굿..ㅋ
겉뚜껑이다. 28ml의 용량의 잔이 되겠다~
속뚜껑이고, 실질적으로 액체가 새지 않도록 해주는 뚜껑이다.
속뚜껑을 장착한 사진이다.
겉뚜껑을 그 위에 결합. 두 뚜껑의 결합은 그냥 위에서 끼워 넣으면 된다. 절대 돌리는게 아니다.
이제 겉 케이스를 장착.!!! 완료
크기 가늠을 위해 처음처럼 200ml 제품과 비교샷이다..
두개의 뚜껑이 결합상태이다. 꽉 장착되어 분리할 때 조금 힘이 들어간다. ㄷㄷㄷ
실전 사용으로 좋아하는 와인을 넣어봤다.ㅋ 와이프랑 주말에 마실 예정임.
이런 느낌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소주도 좋고, 정종도 좋고, 와인도 좋고 술 넣기에 딱이다.!!
와인의 가득 채운... 날진 플래스크!!!
여행의 동반자 술,
혼자와 여럿이 모이는 모임 어디에서나 친구 되어주는 친구 술을 간지나게 가지고 다닐수 있다.
시중에는 이제품 말고도 고가의 금속 제품들도 많다. 서부영화에 보면 많이들 들고 나와서 훌쩍 거리지 않는가?
암튼, 술맛에 영향이 없는 제품이라 좋고, 슬림해서 배낭이나 다른 가방에 장착하기도 좋다. 작은잔과 큰잔이 결합되어 잔이 별도로 필요없다.
다만 플라스틱이라 깨질 위험이 있으며 외부 쉘 잔과 본체가 분리될어 분실될수 있으니 유의 하도록 하자.
이상 끝...
만족도 : ★★★★ (술도 이제 고급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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