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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오지캠핑 클래식매트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3. 5.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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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캠핑 클래식매트

 

 

이번엔 들어온 녀석은 바로 텐트나 타프 아래 깔아 사용할 매트임다..ㅋ

기존에 백패킹용으로 가지구 있던 와일드트렉 껏이 있습니다만, 하계에 매트리스없이 사용할수 있을 것 같아서 후딱 샀습니다. ㅎㅎㅎ 물론 와이프님이 허락을.ㅋㅋ

 

 

 

박스에서 꺼냈습니다. 문양은 요즘 유행하는 감성캠핑 제품군을 보여주는 나바호 문양입니다.

와이프님도 이쁘다고 하네요..^^;

 

일단 스펙은 오지카페에서 퍼왔슴다~~ㅎ

 

  • 크기-- 130 * 230 
  • 무게 -- 1.4kg 
  • 수납사이즈 -- 17 * 43 
  • 상단 --- 면혼방 (선염 10색) 
  • 바닥 --- Polyester  (PU, 내수압 5000mm) 
  • 보강제 - Foam pad (4T폼을 3T로 압축)  
  • 테두리 - Cotton binding  
  • 모서리 - Suede 소가죽

 

 

 

 

벨크로 스트랩을 해체 했습니다. 구성은 매트본체와 벨크로 스트랩 2개 입니다.

 

 

 

 

 

벨크로는 뭐 그냥 무지입니다. 아무 모양도 없슴다.

 

 

 

 

 

그냥 펼치면 됩니다. 매트 펴는거 머 설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쵸?ㅋ

크기는 펼쳐보니 꽤 큰편입니다. 2인용텐트에 딱 들어갈 사이즈죠..

 

 

 

 

 

매트의 모서리 4곳에는 소가죽으로 덧대어져 있습니다.

 

 

 

 

 

그중 한곳은 이렇게 오지카페의 문양이 찍혀 있네요.

 

 

 

 

 

바닥 부분입니다. 내수압 5000mm PU로 처리 되어 있다고 합니다. 냉기와 습기 올라오는 것은 차단이 잘 되겠네요.

 

 

 

 

 

위에 문양은 염색이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색상실로 각각 짜져있습니다. 물빠질일은 거의 없겠네요.

 

 

 

 

 

접을때는 이렇게 3단으로 접어서 둘둘 말아주면 끝!!!

 

좀더 사용해 보아야겠지만 기존의 매트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갑니다. 콜맨꺼랑 거의 비슷 하지만 그만큼 올라가 있음 포근합니다. 여름에 매트없이 그냥 위에서 침낭에서 자도 괜찮겠네요.

단점은 역시 공구 제품이라 마무리가 약간 부족합니다. 실밥도 좀 튀어나와 있고. 바늘질 삐뚤한것이 저의 매의 눈에 걸리더군요. ㅎㅎ

하지만 비슷한 다른제품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양도 이쁘구요.

 

이상 간단한 리뷰를 마침니다.

 

 

만족도 : ★★★☆ (감성을 자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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