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아웃도어 물병 둘러보기

하나, 둘 필요한게 쌓이다보니, 이제 물통들도 제법 쌓여 있다.

한두개 정도야 당연히 필요하지만 다들 싸서 혹하거나 이건 필요해!! 이러면서 늘린 것들이다. ㄷㄷㄷ

 

 

아웃도어 물병들...

 

 

정리할꺼 정리하고 쓸만한 것들을 꺼냈다.  가짓수만 11개구나 ㄷㄷㄷ 별로 비싼건 아니지만 모이니 꽤된다. 부자닷!

 

 

 

 

 

용량별로 보면 1리터 제품군이다. 왼쪽부터 프리머스 알미늄 물통(2way방식으로 편하게 쓰고 있다.), 날진 루프탑, 마지막 주황색 날진 구형와이드 마우스 이닷.. 날진은 신형보다 구형이 말캉말캉한게 난 더 좋다.

 

 

 

 

 

그다음 작은 물병들 왼쪽부터 나탄 0.5L물병(이건 따로 허리색이 있다. 산악마라톤 브랜드), 가운데가 라켄 0.75물병, 마지막이 클린캔틴 0.75 물병이다.

 

 

 

 

 

이건 보온병들이 사실 자주 들구 다니질 않는다. 등산이나 하이킹 목적일때만 커피나 국담는용 ㅋ

왼쪽이 클린캔틴 350mm 짜리 보온병, 오른쪽 Esbit 500mm 보온병이다. 성능은 대충 쓸만한 정도 Esbit 뚜껑이 좀 문제가 있어 그냥 단순마게로 된것만 쓴다. (사실 써모스 보온병 뽐뿌가 오고 있다... ㅜㅜ)

 

 

 

 

 

이번엔 용량큰 특수용도 물품들이다.

왼쪽 빨간색의 MSR 드롬라이트 4L(드로미터리의 라이트버전이다.) 가운데가 오스프리 2L 수낭, 마지막이 날진 캔틴 1.7리터 물병(이건 접어지고 다 좋은데 언제 찢어질지 걱정이다 ㅎ)

 

사실 물병이란게 용도를 나누면 한도 끝도 없다. 단거리 운행용, 장거리 종주용, 백패킹용, 캠핑용 등등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적당히 스스로와 타협하도록 해보자... ㅎㅎㅎ

 

추천하자면 1리터짜리 1개, 0.5~0.7리터짜리 1개, 2~3L짜리 수낭 1개, 접어지는 물통 2L 1개 정도면 어떤 조건에도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