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Baffin Base Camp 바핀 텐트 슈즈

Baffin Base Camp 바핀 텐트 슈즈

 

 

 

주말에 쉬고 있는데 택배 아저씨가 다녀간다. 흐흐

부티가 왔구나.

부티 또는 텐트슈즈 요즘은 캠핑슈즈라고 불리우고 있다

 

그렇다, 겨울에 캠핑이나 백패킹시 발시려움 방지다.

겨울에 손발 끝이 시려본 사람은 그 기분안다. ㅋㅋ

그래서 들여 온게 이것!!!

Baffin 는 본인도 생소한 브랜드라 검색해보니 캐나나 브랜드라고 한다.

아웃도어 신발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Baffin Base Camp 이닷!! 때가 탈까봐 커피색으로 ㅎㅎ 하지만 이게 쌌다는거

사이즈는 XL 남자는 270~280사이 신으면 되는 사이즈나 본인도 275~280 을 주로 신는다

 

 

제품스펙

 

• Weight: 10 oz
• Circumference: 17 1⁄4 in
• Shaft: 10 in

 

 

충전재는 합성이며, 코듀라 소재로 되어있어 튼튼하다..ㅋ 난 코듀라 소재가 좋다 ㅎㅎ

그리고 바닥 바로 위로부터 뒤금치까지 케블라 소재 비슷한 소재로 스크레치나 발을 보호해준다.

 

 

 

 

패킹은 이렇게 온다. 메쉬망이고 전면에 사이즈와 색상이 체크되어 있다 ㅋ

 

 

 

 

 

 

어찌보면 우습게 생겼지만 발 시려운것 보단 백배낫다. 추운데 무슨 패션이냐 ㅎㅎㅎ

 

 

 

 

 

 

이제 비교될 대상이 있다. 바로 가성비 왕인 다이소 부티 되겠다 ㅎㅎㅎ

오리털 들어있는데 가격은 무려 5천원 ㅋㅋㅋ 따시긴한데 내구성이 별루없다.

거기 기어 나오는 털들을 봐라. Baffin은 인공섬유다. ㅎㅎ ^^;

 

 

 

 

 

 

사이즈 비교 바핀은 사이즈가 구분되지만 다이소제는 그런거 없다 온리 프리사이즈 ㅋㅋ 사실 나한테 너무 딱 맞는다 ㅜㅜ 여유가 없음.

 

 

 

 

 

 

하나가 작으니 이런 모드가 된다..ㅋㅋ 시베리아에서도 괜춘하겠다. ㅎㅎ

 

 

 

 

 

 

더럽겠지만 착샷이다 ㅋㅋㅋ 나름 귀엽다 ㅎㅎㅎ

 

 

 

국내 정식 수입되고 있지 않은 제품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치만, 바느질이나 디테일은 상당히 괜찮다.

특히 다운제품은 세탁하기 힘들지만 이 제품은 세탁에서 강점이 있다

발냄새 나는거 자주 빨면 좋찮어 ㅋ

성능은 외부에서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다이소 사용경험에 비추어 볼때 상당한 보온력이다

아쉬운점은 바닥이 완전 외부사용이 힘든점이다.. 급할때 잠깐은 어찌될꺼 같다..ㅋㅋ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추우면 부티 안에다가 핫팩 한방씩 넣으면 안방수준으로 따셔진다 ㅎㅎㅎㅎ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