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 및 리뷰도 지극히 주관적 입니다 ㅠㅠ
Kelty Salida 2 Tent
자 백패킹 입문하면서 저렴하면서 괜찮은 텐트가 뭘가 고민에 많이 빠집니다.
먼 다들 한방에 힐레베르크로 가라는 말씀도 합니다만 인터넷에 이것저것 뒤질쯤엔 가격에 좌절하게 됩니다.
MSR이나 니모등 중가 제품들도 좀 있구요
그러나 지금 보실 텐트는 인지도는 낮지만 가볍고 설치가 편리한 텐트입니다
바로 켈티에서 제작한 살리다 2 !!!!
이 녀석입니다욧 !! ㅎㅎㅎㅎ
켈티(kelty) 처음 들어보신다구요? 허접 쓰레기 아니냐구요?
그래도 미국에서 괜찮은 제품 잘 내놓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침낭과 텐트가 유명하죠~
이 제품은 백패커스 초이스 2001년에 당당히 선정된 모델입니다.
스펙은
2인용 3계절용 텐트
베스터블 1개
출입문 1개
더블월로 메쉬+플라이 입니다.
사이즈입니다.
팩킹 무게가 2.04키로 입니다. 흐흐 가볍죠~ 짊어지고 장시간 걸을 경우 상당히 유리합니다.
더 가벼운 텐트도 있지만 가격이 ㄷㄷㄷㄷ
제품 박스 입니다. 이제품은 박스로 왓네요~ 여짓껏 텐트가 박스가 담겨온거 첨봄 ㅠㅠ
상받은거 표시까지 하려고 저 발자국 표시 ㅋㅋ 자랑질은
꺼내면 저 카키색 덩어리가 나옴니다. 옆에 진남색의 것은 전용 그라운드 시트입니다. 별매입니다 !!! 따로 사셔야해요...
왼쪽부터 팩셋트, 폴대, 프라이, 본체입니다
팩세트 열어보면 알미늄 팩과 기어리프트랑 코드가 들어있슴다 ㅎㅎㅎ
기어리프트는 써보지도 않음 ㅠㅠ
머 원래 들어있는 팩이 그런건 아니고 함허동천 1월에 갔다가 언땅에 박으려니 휘어버렸습니다.
역시 겨울엔 단조팩이 ㄷㄷ
이거 참 머라해야하나 허접하게 이런식으로 단가를 줄이려나 스트링으로 해도 얼마나 든다고 ㄷㄷㄷ
그래도 폴은 DAC 꺼 입니다. 흐흐흐 색상이 잘나왔습니다.
설명서도 친절하게 들어있네요 2, 4인용이 같습니다.
상부에는 렌턴걸이가 있고 아까 기어리프트를 달수 있습니다.
구석에보면 수납할수있게 2군에 메쉬가 있습니다.
등을 켜니까 은은하네요 ㅎㅎㅎ
마
지막으로 민둥산 갔을때 사진입니다 ㅋㅋ 햇살 잘 받고 잇네요
자 대충 정리해보면
있을꺼 다 있는 3계절 백패킹용 텐트 살리다 2 입니다
여름에 시원할듯하고, 겨울에 써봣는데 메쉬가 많아서 춥습니다. ㅋㅋ 뭐 침낭이 완전동계용이시면 괜춘할듯하지만 비추
비는 안맞아봣지만 이슬 같은거야 플라이가 막아줍니다.
가볍고 설치가 쉽고 가격 싼게 장점이라 할수 있네요.
단점으로 적자면 한쪽에만 문이 있습니다. 베스티블도 그러므로 한쪽 ㅋ 바람이야 상관없습니다만 2인일때 짐놓을 공간 부족, 허접한 패킹구성 그리고 약간 마름모 골이라 다리쪽이 살짝 좁아지는거 정도 입니다. ^^
만족도 : ★★★☆
하지만 곧 방출합니다.. TP텐트도 구입했고 다른게 오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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