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턴] SOTO STG-25 Moon light silver + SOD-450 fill adaptor

들어가기전에 이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임으로 맹신하면 안됨 ㅠㅠ

 

 

 

SOTO STG-25 Moon light silver  + SOD-450 fill adaptor

 

 

 

어느날 백패킹용 가스 렌턴을 알아보다 이상한 렌턴을 알게된다~ 가스를 안들고 다녀도 되고 심지(멘틀)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렌턴이 있다고 ㄷㄷㄷ

 

그래서 어느날 손에 들려있는 이 렌턴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사실 이 렌턴 시작과 함께 큰 시련이 있었으니 멘틀을 장착하다 날려먹었다.. 첨 써보는 가스렌턴이라 멘틀 고정 끈을

빼버리고 시작한게 화근 ㅠㅠ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이글을 읽으시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그리고 오케이목장에서 맨틀 주문하여 사용기 작성 시작 ㅋㅋ

 

 

 

가운데 오늘의 메인인 소토 문라이트 실버 되겠다. 양쪽 사이드로 여분 멘틀과 한쪽은 필아답타다.

 

 

제원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 밝기 : 70 LUX
• 크기 : 60x142 mm
• 무게 : 250g
• 가스 : 나사식 부탄
• 원산지 : 일본 (설마 방사능 ??)

 

 

가볍고 작다 그리고 휴대용 케이스 포함이다. 문제는 멘틀이 하나만 들어있다. 어디선가 2개있다고 봤는데 젝일 ㄷㄷ

소토제품은 하이마운트에서 유통하는것 같다. 어디서 사든 여기 이름이 써있다 ㅎ

 

 

 

 

보관 케이스에서 꺼내면 이렇다 멘틀이 안끼워져 있다. 사용자에게 미션을 준다. ㅋㅋㅋ

 

 

 

 

 

 

한개 든 멘틀을 날려먹어서 다시 시켰따. 한개는 회사직원에게 가고 나머지 2개는 나에게 ㅋㅋ

 

 

 

 

 

 

이거 이소 부탄을 문라이트 실버 렌턴에 사용하게 해주는 아답터다.

음 크기보면 싸보이지만 이거 가격이 16000원이나 한다 ㄷㄷㄷ

하지만 이게 있으므로 백패킹시나 다녀온다음 잔량 가스를 처리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렌턴 하부이다. 받침이 접어 있는 상태이다. 케이스는 저 상태로 넣게됨.

 

 

 

 

 

 

이게 바닥에 올려놓기 위해 삼발이를 편거다 ㅋㅋㅋ 하나를 펼치면 같이 펼쳐진다~

그리고 가운데 황동생 동그라미가 나중에 가스를 넣기 위해 분리된다.

 

 

 

 

 

 

한쪽을 보면 철 고리를 분리하게 되어 있다 한쪽으로 제끼면 저렇게 열린다.... 자 이제 저번에 실패한 멘틀을 끼워 보자. 이거 처음 사시거나 멘틀(심지) 첨 장착해 보시는 분들 이제 부터 정신 차리고 봐라 ㄷㄷㄷ

 

 

 

 

 

 

조기 군대에서 총쏠때 보던 과녁판 같은 거 보이는가 ㅋㅋ 제일 위에 사람 머리 오목한 곳과 고 아래 UFO 처럼생긴거 사이에 멘틀을 고정 시켜야한다.. 설명서 보면 나와있지만 온통 일어다...

일어라고는 흐흐흐 이하 생략한다.........

 

 

 

 

 

 

자 멘틀을 통과 시켜넣고 위아래 각각 묶어서 고정 시켜준다. 난 이거 머지하고 끈을 빼버려다.. 그래서 망했다

절때 저 선을 빼지말고 잘 묶어주고 고정 되면 나머지 선은 잘라준다.

 

 

 

 

 

 

자 이렇게 바짝 잘라줬다.ㅋㅋㅋ

 

 

 

 

 

 

인제 가스를 넣어 볼꺼다..

 

 

 

 

 

 

아까 아래 황동을 돌리면 이렇게 분리되고 똥꼬가 보인다.

 

 

 

 

 

 

필아답터를 이소부탄에 돌려 끼워준다. 그다음엔 가스라이터에 충전하든 똥꼬를 공격해 주면 된다.

 

 

 

 

 

 

잘 보이나 2/3 정도만 채워주면 된다. 절대 꽉 채우지 말 것~ 설명서에 그렇게 써있는 필이다. ㅋㅋㅋ 내가 눈치는 있다.

 

 

 

 

 

 

점화시켜서 하얗게 될때까지 불테워 줬다. 그럼 이렇게 쪼그라듬 ㅋㅋ

 

 

 

 

 

 

자 완성이 됐다. ㅋㅋㅋ

 

 

 

 

 

 

이것은 뒷 부분인데 빨간색이 점화할때 노아두는 스위치 오른쪽으로 놓으면 심지모드로 70룩스 작동 ㅋㅋ

왼쪽으로 돌리면 심지없이도 촛불모드 작동이다 10룩스 정도 된다구 한다.

 

 

 

 

 

 

아 노란색 렌턴 불이 이쁘다.. 감성적이지 않냐 ㅋ

 

 

 

 

 

 

필드에서 좀 사용해 봐야겠다.

 

 

참 불키고 켜는 거를 말을 안해줬구나 아까 점화스위치에 두고 저 Gz라는 스위치를 누를면 딸깍 거리면서 불이 튀는데

불이 붙으면 아래로 스위를 내려 고정해준다.

끌때는 간단히 위로 올리면 가스 차단..ㅋ 간단 간간

그리고 + - 표시는 검은색 손잡이 고무를 돌리면 공기 조절로 불의 세기도 조절할수 있음

 

 

끝내며, 작고 이쁘고 감성적이고 무게 가볍고 가격빼고 다 맘에 든다. ㅋㅋ

그리고 2가지 방법으로 쓸수 있는게 좋다. 멘틀없어도 버틸수 잇는 렌턴이라 ㅎㅎㅎ

치명점 단점은 상단에 걸수 있는 걸쇠가 없다..ㅋ 그리고 설명서가 영어도 아니고 일어 온리 ㄷㄷㄷ

 

사용시간은 렌턴 모드에서 1시간 30분으로 나와있는데 실제 써보니 3시간이상 사용가능했음 (밝기 최대기준)

 

사실 용도가 쬐금씩 남는 이소가스 처리의 목적이었다.. 에매하게 남았는데 가지구 가기도 뭐하고 글타고 2개 가져 가기도..ㅋ 그럴때 요기다 팍팍 넣어주자 ㅎㅎㅎ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