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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캠핑] 금원수목원유원지 번개 - 사월이 있음

캠핑/백패킹

by shock 2018. 5. 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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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캠핑] 금원수목원유원지 번개 - 사월이 있음

 

 

 

올해도 사월은 그렇게 흘렀다...

5월 연휴중.. 부처님 오신날 이브.. 할꺼 없으면 번개로 고기나 구어먹자고 연락이 왔다.

날씨도 꿀꿀하니 고기먹기 좋은 날씨같다.. 그냥 고고했다. 

 

  • 장소 : 경기도 광주 금원수목원유원지
  • 입장료 : 성인 6000원, 36개월 이상 5000원 (수영장 운영안할시 가격임 수영장 가동중일땐 인당 15000원 ㅎㅎ)
  • 일시 : 2018년 5월 22일
  • 인원 : 쇽네, 셩네, 사월이네 총 3가족
  • 특이사항 : 숯을 제외한 가스로 취사 가능

 

 

12시에 만나가로 해서 집에서 기름넣고 출발!! 그러나.. 여차저차해서 다들 모인건 거의 1시쯤 ㅋ

기상청보니 5시부터 비 예보던데...

 

일단 30분정도 먼저 도착해서 커피마시고 쉬는중... 오늘도 완전 간단모드.ㅎ

 

 

 

 

덮어줄 지붕조차 안가져왔다 ㅎ

먹을꺼랑 캠핑매트와 의자 등 간단 소품만 챙김

 

 

 

 

무럭무럭 자라는 래니 ㅎㅎ 이제 5살~ 엄마도 제법 챙길줄 아는 아이가 되어감 ㅋ

 

 

 

 

흐리고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뭐 덥지도 않고 좋네..

간단히 나올때는 폴딩박스겸 테이블(스텐상판)과 경량테이블로 해결됨. 폴딩박스에 다 때려들어감.

 

 

 

 

래니가 기다리던 오빠의 등장.. ㅎㅎ 취향저격 핑크 돗자리들고 입장해서 더 푹빠짐

 

 

 

 

초 미니... 마이크로 애벌레 채집중...

연구해서 논문낼 기세임.

 

 

 

래니는 승민오빠하는거 관찰중..

 

 

 

 

유진이도 와서 같이 구경모드

 

 

 

 

ㅋㅋㅋ 아이셋~  아... 승민이 표정을 지키지 못했음.

 

 

 

 

떡실신.. 아니 떡 흡입중인 분들..ㅎㅎ

 

 

 

 

배고프다해서 닭꼬치 투입!! 애들먼저라도 먹일라고..

 

 

 

 

햇반도~

 

 

 

 

밥은 안먹고 떡만 먹는 래니

 

 

 

 

소고기 등장!! 고기장인의 역습~

 

 

 

 

와.. 사월이 모임에 사월이 등장~

고기장인으로 불리운다.  고기먹으러 갈땐 필수 아이템!! ㅋ

 

 

 

 

각자의 위치에서 요리시작 ㅎㅎ

 

 

 

 

오.. 오늘의 하일라이트.. 고기장인의 진면목을 보게됨.

향신료와 소금으로 재워두고 시작

 

 

 

 

유진이 이쁘게 한장.. ㅎ 그 옆 래니는 .... 미안하다 ㅋ

 

 

 

 

또 미안해 래니야..ㅎ

 

 

 

 

헛... 미안하다.. 와이프..ㅎ

 

 

 

 

맛있게 익어가는 닭꼬치..ㅎ

 

 

 

 

승민아빠는 열심히 찌게 끓이는중.. 된장찌게랑 부대찌게~ ㅎㅎ 내가 좋아하는 스팸많이 투하해서 좋았음 ㅋ

 

 

 

 

고기장인은 버터투입해서 일단 풍미를. ㅎㅎ

 

 

 

 

오.. 드디어 시작이다.

 

 

 

 

탄듯하지만 잘익었다.

 

 

 

직접재배한 버섯과 마늘도 투입!!

 

 

 

 

오...... 이거이거....ㅋㅋㅋ

 

 

 

 

ㅋㅋㅋ 다들 고기보고 감탄!

 

 

 

 

접시에 놓고 러스팅중...

 

 

 

 

사월이 스텐판이 부럽긴하지만 난 수납의 압박에 포기 ㅎ

 

 

 

 

그래도 삼겹이 빠질수 있나 ㅎㅎ

 

 

 

 

삼겹은 구우면서 소고기는 흡입 ㅎ

 

 

 

 

 

애들과 원반던지며 놀기

 

 

 

 

ㅋㅋㅋ 투포환이라도 던지는 줄... 올림픽급!

 

 

 

 

아이들은 개미를 발견하고 연구중..

 

 

 

 

음.. 대화를 들어보니.. 살릴까? 아니야 죽일까? 재판하는듯...

 

 

 

 

아... 5시에 온다던 비가 3시 넘어서 부터 내리기 시작함 ㅎㅎ

급~ 천막이 있는 안쪽으로 대피 ㅎㅎ

 

 

 

 

타프없어도 터널같은 천막지붕이 있어서 비는 피할수 있었음 ㅎ

비 피하며, 담소중 ㅋㅋㅋ

 

 

 

 

부처님 오신날이라 옆에서 어느 유명한 교회에서 야유회 오심. ㅋㅋㅋ

사월이의 스피커로 불교 음악 틀었음 ㅎㅎㅎ 역시 ^^b

 

 

 

뭐 비땜에 후딱 접었지만 번개는 나름 재미있는듯~ ㅎㅎ

6월을 기악하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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