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캠핑] 용인 반딧불 캠핑장 사월이 모임

캠핑/백패킹

by shock 2017. 11. 7. 00:18

본문

 

 

[캠핑] 용인 반딧불 캠핑장 사월이 모임

 

 

지난 4월부터 캠핑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그모임, 9월초에 시도했으나 딸이 아파서 파토..ㄷㄷㄷ

이번에 가을 맞이 캠핑모임 시도...

물론 우리가족은 못가고 본인만 참석 ㅠㅠ

 

 

  • 장소 : 용인 반딧불캠핑장
  • 일시 : 2017.11. 4 ~ 5 (1박)
  • 인원 : 승미니네가족, 사월이네가족, 동동이, 그리고 쇽
  • 특이사항 : 이곳은 장작파는 매점있음(외 파는거 없음 ㅎㅎ),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가기전에 하나로마트에서 장을보고 캠핑장 입성!!

일단 바람이 불어서 스크린타프 먼저 쳤는데 ㅎㅎ

문제는 텐트 칠곳이 애매함.

 

 

 

 

결국 승미니네 콜맨타프쉘은 아래쪽 노지에~

 

 

 

 

사월이네 에어텐트는 조금아래 노지위에 설치..

결국 3단구성..ㅎㅎㅎ

사람이 없어서 가능했음. ㅋㅋ

 

 

 

 

배가 고파서 대충 세팅들하고 먹을준비

음 난 타든말듯 베이컨이 좋음..ㅎㅎ

 

 

점심 메인메뉴는 카레...

간단히 해먹을수 있어서 좋음... 요리사 덕에 맛나게 먹음 ㅎㅎ

 

 

 

 

역시 햄은 진리!!

 

 

 

 

대충 반찬만드는사이 사월이가 사가지고온 막걸리 한잔..ㅋㅋ 홍대에서 판다고함.

 

 

 

 

전기되는 곳이라 작은 밥솥으로 밥짓기~ 근데 편하기함.

역시 신문물이란 ㅋㅋ

 

 

 

 

이건 사월이의 구문물..ㅋㅋ

감성용 등유랜턴

 

 

 

 

등유난로 점검중인 사월이

 

 

 

 

승미니아범의 신문물...ㅋㅋ 나올때 마다 새물건을 꺼낸다는 그분..ㅎㅎ

 

 

 

 

승미니네 타프쉘터에 남자들이 자기로해서 요기 침낭 가져다 놓음

 

 

 

 

저녁에 장작에 고구마 구을려고 고구마 호일랩핑중...ㅎㅎ

결국 만든사람들은 못먹음..ㄷㄷ

 

 

 

 

승미니아빠의 신문물..!! 오 따심... 그러나 비쌈..

그리고 제품이름이 맘에 안듬.. 토요토미 라니..ㅋ

 

 

 

 

난로위에 구어먹는 귤이란?

고구마맛!!

 

 

 

 

뭐 좀만 놀면 또 먹을꺼 준비해야하는 시간 ㅎㅎ

 

 

 

 

벌써 어둑해졌다.

먹느라고 어두워진거는 아니고,

그사이에 일들은 있었으나.. 사진을 못찍은 것 뿐임.

 

 

 

 

이날 승미니의 모자로 열심히 놀았음.

새모자였는데 몇시간만에 빈티지 모자로 멋스럽게 변신 ㅎㅎㅎ

 

 

 

 

이것은 썩은게 아니고 구운 귤~

 

 

 

 

오 저녁엔 스페셜 메뉴 준비중~

바로 퀘사디아!!

 

 

 

 

밖에선 바베큐 스타트..

일단 소시지부터~

그렇다 우린 먹으러 온거다!!

 

 

 

 

숯불 노동자 감시하는 지도자 동지??

북한치고는 럭셔리한가?ㅋㅋ

 

 

 

 

오 소세지 잘익음..ㅋ

 

 

 

 

다들 저녁준비에 바쁘심.

지도자 동지는 아직 감시중..ㅋㅋ

 

 

 

 

매점서 만원에 파는 장작!!

 

 

 

 

퀘사디아!! 제작중...

 

 

 

 

밖에선 본격적 바베큐 스타트..!!

 

 

 

 

오.. 그럴 사하게 익어감.

 

 

 

 

오..!! 고기굽는 간지!!!

 

 

 

 

타프쉘 안에서는 퀘사디아 요리가 진행중~

 

 

 

 

반죽위에 소스 넣고~

 

 

 

 

치즈 올리고 접으면 끝!!

 

 

 

 

이렇게 완성~~

 

 

 

 

오 맛 죽임..!! 담에 나두 해먹어 봐야지~

 

 

 

 

고기도 익어서 나르기 시작~

 

 

 

 

적당히 먹다가 남은 불로 사월이의 앞다리살 구이가 시작됨

 

 

 

 

오.. 천천히 익히니 껍데기도 바삭하니 죽임.

양꼬치 소스는 좋은 선택이었음 ㄷㄷ

 

 

 

 

자칭 앞다리살 전문가와 놀라는 승미니...??

 

 

 

 

그렇게 저녁먹고 남자들만의 불멍타임 시작

 

 

 

 

장작안에 고구마 투입!!

 

 

 

 

그렇게 고구마는 익는다.

저녁이되니 정말 꽤 쌀쌀하다... 춥다~ 이제 겨울인가부다.

 

 

 

 

ㅋㅋㅋ

어쩔수 없이 불멍포기.. 쉘터안으로~

아.. 표정은 안습~~ ㅎㅎ

 

 

 

 

난로 위에 홍합탕 끓이려다.. 실패..

그냥 버너로 하는걸로 ㅎㅎ

 

 

 

 

아침이 밝았슴~ 물론 서리도 내려서 하얗게 ㅋㅋ

 

 

 

 

역시 시골은 춥다는...

 

 

 

 

서리가 햐얗게 땅위에 ㅋㅋ

그래도 쉘터안에는 난로 놓고 자서 더웠다는...(안죽을려고 환기 잘시키고 경보기까지 달아놓음)

 

 

 

 

ㄷㄷㄷㄷ 춥다!

 

 

 

 

 

타프쉘->에어텐트->스크린타프

데크빼고 다 쓴듯. ㅎㅎ

 

 

 

 

저 위에 산은 지리산인줄 알겠음. ㅋ

 

 

 

 

반딧불캠핑장 데크

너무 서로 붙어있는게 단점~

데크 사이즈도 휴양림 크기수준이라 참조하시길

 

 

 

 

부탄 가스가 거의 떨어져서 아침에 투입된 사월이의 등유버너

83년 생이라 햇나?

어릴때 아버지가 쓰셨던 버너 생각났음.

이런거 황학동 시장은 가야 볼수있을꺼 같은 그런 제품 ㅋㅋ

 

 

 

 

캡틴버너..ㄷㄷㄷ

 

 

 

아침은 시원하게 콩나물 북어국~

 

 

 

 

뭔가 잘 안되심..ㅎㅎ

 

 

그렇게 아침을 먹고 정리~

정리는 역시 한참 걸림

 

 

 

 

그리고 근처에서 검색해서 찾은 맛집!!

막국수 파는데 맛이 굿~

 

 

 

 

오.. 맛난 물막국수..

요기맛있고 수육도 맛나고 좋은데

11월중순부터 내년 3월1일까지는 휴무!! 이상하다는...ㅋㅋ

뭐 주인마음이니까~

 

 

 

이렇게 사월이 모임은 먹다 끝난걸로~~ ㅎㅎㅎ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