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니멀캠핑] 당일치기로 캠핑가기 좋은 공원 - 죽전 아르피아 공원

캠핑/백패킹

by shock 2014. 10. 9. 22:35

본문

[미니멀캠핑] 당일치기로 캠핑가기 좋은 공원 - 죽전 아르피아 공원

 

 

 

얼마전까진 뜨거운 여름이었던것 같았는데 어느새 가을로 접어 들었네요.

아침과 저녁은 꽤 써늘해 졌습니다.

그래서 가을을 만끽?? 하고자~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공원에 피크닉으로 당일치기 캠핑 비슷하게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사실 공주님이 이제 7개월 뿐이 안된 시점이라 야간에 캠핑장에서 잠을 자기엔 써늘한 날씨라서요. ^^

 

 

 

 

 

 

죽전 아르피아 공원

 

 

당일 캠핑요약

 

  • 일시 : 2014. 10. 9 당일
  • 인원 : 래은이가족
  • 장소 : 아르피아 공원 (죽전역 부근)
  • 주차팁 : 포은아트홀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됨. (4시간에 1000원/ 경차는 500원 ㅎㅎ)

 

 

 

 

 

 

도착... 그리고 텐트 설치!!

사실 무타허바 구입후 래은이의 탄생으로 쓰질 못하다가 이번에 개시~ (리뷰용으로 쓸라구 ㅎㅎ)

 

 

 

 

 

 

후딱 텐트치고?(사실 리뷰쓴다고 몇장 사진찍느라 왜케 오래걸리냐고 와이프에게 혼남 ㄷㄷㄷㄷㄷ)

레저시트 깔고 테이블 펴고 끝!! ㅎ

 

 

 

 

 

 

요기 공원이 좋은게 취사를 빼고선 그늘막이던 텐트던 사용해도 제약이 없는 곳이었다.

사실 지인이 귀뜸으로 알게된 곳이다.

 

 

 

 

 

 

와이프님께서 이쁘게 준비한 피크닉 도시락~

당일치기고 취사가 안되는 곳이라 도시락을 준비해오거나 아님 치킨집 아저씨들이 뿌리고간 메뉴판을 사용해도 됨 ㅎㅎ

 

 

 

 

 

 

보드카!!!!!!!!

물론 본인은 못마심~ 와이프만 ㅋ

 

 

 

 

 

 

문제의 녀석~ 래은이 이녀석 오늘 처음으로 사과를 빨아먹는 역사적인 날이다.

물론 텐트에도 처음 들어가 본날이기도 하고 ㅋㅋ

 

 

 

 

 

 

이건 미스황 버거다!! 어디에도 안판다. 우리집에서만 파는거~

 

 

 

 

 

 

나들이 나왔으니 이렇게 모녀가 커플 사진도 찍는다. ㅎㅎㅎ

 

 

 

 

 

 

이번엔 부녀 사진??? ㄷㄷㄷㄷㄷ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서 유모차에 실어 트랙을 돈다. ㅋㅋ 인조잔듸로 된 축구장도 있고 그 주변으로 트랙이 있다.

 

 

 

 

 

 

녀석 눈이 말똥말똥!! 잠을 잘 생각이 없구나 ㄷㄷㄷㄷ

 

 

 

 

 

 

ㅋㅋㅋ 7개월 짜리 캠퍼!!!!

 

 

 

 

 

 

잠을 재우려 들어온 텐트인데 안에서 그냥 논다. ㄷㄷㄷㄷ 애기가 자야 아빠는 편한데 ㅠㅠ

 

 

 

 

 

 

텐트안이 맘에 드나부다. 이곳 저곳을 뒹굴고 구경하고 만진다. 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도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은가부다.

 

 

 

 

 

 

낮잠좀 자고하니 철수의 시간이 다가온다. ㅠㅠ

당일치기로 오면 정말 일찍와서 자리 잡고 놀지 않으면 설치하고 철수하다 끝이다. ㅎㅎ

 

 

 

 

 

 

오랜만에 기다란 나의 다리도 함 찍어보고..ㅋㅋ

 

 

 

 

 

 

아직도 와이프는 맥주를 드시고 계신다. ㅎㅎㅎ

물론 운전때문에 난 술을 못마시는데~ 자랑질이다.

 

 

 

 

 

 

음악도 듣고 맥주도 드시고 여유롭다.....

이렇게 하루 후딱 지나간다.

 

 

 

 

 

 

아쉬운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 가족 인증샷으로!!!

꼬맹이 때문에 백패킹은 당분간 자제중이지만~ 마음만은 저 들판과 산 그리고 섬에 있다.........ㅠㅠ

 

마무리~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화장실도 뒤편으로 잘되어있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조용한 공원이다. 아직까진 ㅎㅎㅎ

주말에 여유될때 한번씩 가볍게 다녀오기 좋을만한 곳이라 추천한다.

 

 

이상 끝~!!!!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