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랜만이다. 계속 휴가를 바다나 섬으로 다녀서 그런가 도심여행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져봤다. 그래서 선택한 여름휴가지는 바로 치앙마이였다. 유적지도 많고 근처에 바다도 없으며, 관광인프라가 잘되어있는 그런.. 아마 여행때 사람이 그리웠나 ㅎㅎ 암튼 치앙마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태국 북부의 관광지이다. 그래서 한국사람들도 많고 한국어 표기도 종종 보인다. ㅎㅎ 그만큼 여행하기에 난이도가 쉬운 곳이다. 그럼 우리도 한번! 가보자 치앙마이 여정의 기록을 시작한다.
태국 치앙마이 - 왓 체디루앙
■ 여행요약
여행기간 : 2025. 7. 5 ~ 2025. 7. 13 (총 8박 9일)
여행장소 : 태국 치앙마이
여행인원 : 래니네 가족 3명
항공스케줄 : 출국 (서울 → 치앙마이), 귀국 (치앙마이 → 서울) 아시아나직항
숙소 : 벨라나라호텔 (4박), 멜라디랑데뷰리조트 (3박), 아미리플레이스호텔(0.5박)
지나갈 땐 항상 설레는 지점! 인천대교
인천공항 1터미널 - 웹체크인 해둔 걸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발부 받고 짐을 보내기 위해 C카운트쪽에 대기
여권스캔하고 티켓스캔후 캐리어 무게측정!! 안녕~ 이따보자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아직 7월초라 그런지 사람이 많치 않았다.
이번여행의 동반자 쿼카!! 래니가 꼭 데려 간다고 했다. ㅎㅎ
면세점에서 후딱 면세품 찾고 스카이허브 라운지 도착! 이쪽이 대기도 없고 덜 붐볐다.
샐러드바와 어묵, 떡볶이
우린 3시간전에 입장해서 쉬다가 갈 예정
사람들이 좀 있지만 만석은 아니다.
술도 약간 종류별로 있다.
칵테일도 레시피가 적혀 있어서 셀프로 제조 가능하다.
신라면에 불고기 넣어서 만들기. 매운맛도 덜하고 맛있다.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게이트쪽으로 이동
치앙마이로 출발할 항공기가 보인다.
부푼마음으로 설레는 여행시작!
치앙마이 아시아나 A321NEO 기종은 좌석앞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개인장비로 연결해야한다.
창가로 보이는 색동꼬리
184키에도 무릎은 닿지는 않음 ㅎㅎ 타고 갈만함
비행기의 오른쪽 좌석으로 앉으면 해가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개인기기로 WIFI 연결하면 기내제공 엔터테이먼트를 즐길수 있다.
멋지게 지는 노을을 보고
중간중간 정보 표시되는 디스플레이는 있다.
저녁은 금방 나오기 시작! 먹고자야지~ 아래 쿼카인형 빼꼼.
5시간 조금 넘어서 치앙마이 시내의 불빛들이 보인다.
도착해서 그랩을 부르려 했으나 피곤하기도 하고 공항택시를 이용하기로 해서 호텔알려주고 150표시받음(그러나 짐이 많아서 큰차로 180바트 지불)
아직은 다들 팔팔 하네 ㅎ
쭉 택시모양을 따라 가면 된다.
1번으로 나가서 아까 표를 보여주면 됨
그럼 우린 큰택시로 불러서 감. 180바트 지불 ㄷㄷㄷ
공항에서 15분정도 후 첫 숙박 호텔인 벨라나라 호텔 도착후 체크인 (웰컴 드링크 쿠폰도 줬는데 못마심 ㅎ)
트윈침대가 있는 디럭스룸 체크인
생수랑 간단히 티들
요긴하게 사용했던 소파와 테이블
3명이서 편히 자려고 침대를 붙여서 사용
화장실도 넓어서 좋았음
웰컴 과일도 요렇게 ㅎㅎ
충전할께 많아서 세트로 들고 다님
어제 늦게 도착해서 피곤했는지 아직 꿈나라다.
창밖으로 호텔 입구쪽이 보인다. ㅎㅎ 뷰는 꽝인듯
호텔입구를 바라보고 왼쪽이 식당이다.
화려하지는 않치만 있을 건 있는 조식당 ㅎㅎ
과일은 매일 바뀌는데 달고 맛난걸로 줌
따뜻한 요리들도 있다. 조금씩 변경된다.
계란도 주문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
커피머신도 있고 옆에 아이스도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만들어 마실수 있다. 요건 셀프
조식당 전경
가볍게 ㅎㅎ 후라이랑 식사
과일이랑 후식까지 알뜰이 먹고 나옴
어제 못 찍어둔 호텔입구
이건 면세점에서 득템한 샌들, 여행중 잘 신고 다님
여행때 흑백 필름카메라 써보려고 야심차게 가져왔음. ㅎㅎ 하지만 절반도 못찍음
오늘은 여행 첫날, 일요일이기도해서 치앙마이 마켓투어 출발!
택시타고 코코넛마켓 가는중 (치앙마이 택시앱은 그랩, 볼트, 인드라이브 3개 설치해 갔는데 그랩은 비싸지만 차가 많고 볼트는 중간, 인드라이브는 장거리나 저렴이용으로 씀, 시간되면 앱비교 설명을 할려고 했는데 ㅎㅎ)
코코넛 마켓도착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열리는 마켓이니 여행일정중 겹치면 한번 들려볼만 함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어 있다.
라탄 제품도 팔고 있고
꽃들도 판매중이다.
의류 디자인들도 심플하니 이쁨
그릭 요거트 파는 곳
중간에는 코코넛 나무들이 가지런히 심어져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염소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20바트였던 것 같다.)
귀여운 염소들에게 풀도 줄수 있다 ㅎㅎ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다. 이날은 조금 흐려서 아쉬웠다.
고전적인 포즈로 찍어 보기
코코넛마켓 다리에서 기념으로
지나가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봄. 이가게는 QR로 결제가 잘 됨. ㅎㅎ
코코넛 아이스크림. 토핑도 무료였는데 순수하게 먹는다해서 이렇게 ㅎ
이렇게 작은 테이블도 있음
아이스크림 가게 옆에서 높은데 올라가 사진을 찍어 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먹고 신다서 ㅎㅎ
코코넛 마켓을 뒤로 하고 우리는 찡짜이 마켓으로 이동
볼트로 택시 불러 찡짜이 마켓 도착.
여기도 의류와 악세사리가 판매제품들이다.
음료를 마시며 쉴수 있는 곳들도 있고,
이쁘게 장식된 태국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식용가능한 꽃으로 만든 음식들이다.
찡짜이 마켓 기념샷
모자에 그림그려서 파는 상인. 이곳은 개인작가들이 다양한 제품들은 만들어 파는 곳도 많다.
슬리퍼 이뻐서 래니 사주려했는데 왕발 여자아이의 사이즈는 없다 ㅋㅋㅋ
찡짜이 마켓 돌아다니다 이쁜 강아지들이 있어서 사진요청 함. ㅎㅎ
세계 어디를 가나 본인 얼굴 그려주는 가게는 사람들이 많다.
찡짜이 마켓을 구경한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넹무옹옵 으로 걸어갔다. (걸어서 15분 정도)
항아리들이 보이는 가게를 보니 잘 찾아 온듯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자리를 안내 받고, QR를 찍어서 스마트폰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넹무옹옵 본점은 에어컨이 없는 실내라서 시원하게 맥주 먼저 주문 (2호점은 에어컨이 있다. 나중에 방문함)
항아리 돼지구이 라지 주문 (라지지만 많이 크지는 않다)
닭다리도 주문
모닝그로리도 빠질수 없다.
볶음밥도 주문, 후라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ㅎㅎ
화장실 요정이 화장실 간 사이에 인증샷.
포장도 많이 해 가는 듯. 그리고 항아리에서 조리하는 모습도 슬쩍 찍어 둠.
점심먹고 호텔로 택시 타고 돌아옴. 더워서 바로 수영장으로.
낮에는 수영장에 사람도 적고 좋은 듯. 간혹 사진만 찍는 사람들도 있다. ㅎㅎ 특히 여자들
물개 같은 래니는 신나게 노는 중
수영장 전경. 저쪽 수영안하고 사진만 찍던 중국 커플 ㄷㄷㄷ
수영을 마치고 5시쯤 썬데이마켓을 가려고 올드타운으로 간다. (래니가 썽태우를 타보고 싶다고 해서 유일하게 한번 세워서 타봤다 인당 30바트 였음, 비용이 저렴하지 않음. 그냥 시원한 택시 타고 다니는 걸로)
썽태우에서 선풍기가 유일한 냉방장치, 그래도 거리 구경하며 오기는 좋음
썬데이마켓으로 가자고 했더니 썽태우 기사 아저씨가 여기다 내려 줌. 바로 사패게이트!! 올드타운의 동쪽 관문이다.
첫 사패게이트 앞에서 인증샷. 나중에 또 와야지 ㅎ
썬데이마켓 도착했으나 이제 상인들이 장사준비가 한창이다.
타패게이트 기준으로 썬데이마켓 열리는 워킹스트리트 지도가 있다.
중간 중간 연곳이 있어서 구경함
덥기도 하고 치앙마이에서 마신 최고의 커피집으로 갔음. Twenty Mar Cafe
실내는 넓지 않고 좌석도 좁다. 하지만 힙한 곳 ㅎㅎ
중간에 바가 있고 그곳에서 주문 및 제조를 한다.
직접 만드는 걸 보면 계량과 믹스등 예술혼을 불태우며 만들어준다.
주문했던 음료 1. 아메리카노 (콜드브루가 떨어져서 그냥 아메리카노 시킴, 와 맛이다르다.) 2. 카페모카 (진하면서 최고의 카페모카) 3. 래니용으로 시킨 피치소다 였나? ㅎㅎ 암튼 커피좋아하면 꼭 가봐야함. 가격은 물론 로컬에 비하면 비쌈. 커피가 거의 100바트 정도니까 ㅎㅎ
카페 앞에 생과일 쥬스 가격 40~50바트 ㅎㅎ
지나가다 코코넛 팬케이크을 팔고 계셔서 사먹어봄. 맛있음 (뜨거우니 주의 할 것)
지나가다 작은 사원이 있어서 잠깐 들름. 사실 치앙마이는 지나가는 곳곳에 사원들이 많다.
내부도 잠깐 구경하고 나옴
사고 싶다던 반고흐 악세사리 집을 찾았다. 평상시에는 가게에서 파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난감해 했는데 노상에서 따로 팔고있었음.
뭘 살까 고민중
이쁘게 포장박스에 넣어줌 (저 프린팅이 가게이름)
그리고 에그타르트 파는 가게가 있었다. 빵순이들에게 천국 가격도 저렴함
어떨지 몰라 2개만 샀는데 많이 살껄 ㅋㅋㅋ
슬렁슬렁 돌아보다 편의점으로 감
워우 맥주들 ㅎㅎ (태국은 술판매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시간대에만 살 수 있다.)
술과 물 잔뜩 담아서 숙소로 ㅎㅎ
볼트로 택시 불러서 가는 길 (올드타운 주변)
오자마자 타르트 흡입!!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마야몰 가서 저녁 사다가 먹기 ㅎㅎ 호텔에서 걸어가 본다.
오 크리스마스트리 처럼 이쁜 나무가 있다.
인증샷 한번 ㅎ
마야몰이 보인다.
길 건너서 들어가는길 아주 신나 보임
여기에 다이소도 있어서 간단한 생활용품 구하기 좋음.
귀마개 하나 삼. 야간에 가끔 폭주족이 있어서 시끄러웠음
저녁으로 튀긴 만두 구입
스시도 구입 (서비스로 주기도 함)
일단 스시포장 완료
팟타이도 놓칠 수 없다. (몰랐는데 이집이 유명한 문신남 팟타이로 유명한 집, 이날은 문신남이 아니였다 ㅎ)
치앙마이 마야몰 앞 거리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한국어가 보여서 반가웠음
육계장과 함께 저녁식사 ㅎ
와! 팟타이 맛남 ㅎㅎ
구운 딤섬은 소소함
스시도 맛남 가성비 좋음
코끼리 맥주와 함께 여행 마무리!!
치앙마이 여행 첫날은 이렇게 마켓 위주로 구경하고 마무리 함. 오래만에 글쓰려니 힘듬 ㅠ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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