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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촌, 춘천 봄여행 #1

여행

by shock 2019. 4.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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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촌, 추천 봄여행 #1

 

 

 

아침저녁으로 춥던게 얼마전인데 벌써 벛꽃이 피고지는 봄이 지나고 있다.

아이도 아팠고, 여러사정으로 미루었던 봄여행을 다녀왔다.

 

    • 장소 : 강촌엘리시안 리조트
    • 일시 : 2019. 04. 20 ~ 21 (1박)
    • 인원 : 래니네
    • 특이사항 : 매번 강촌가면 가는 그곳, 쁘띠프랑스, 해피초원목장 다녀오기

 

그렇다. 일단 출발!!

 

우린 처음 일정으로 쁘띠프랑스로 갔다.

쁘띠프랑스 가는길은 아직 벛꽃이 만연했다.

 

 

 

쁘띠프랑스 도착!!

 

 

 

근데 벌써부터 사람이 많다. 외국관광객들도 상당히 많다.

 

 

 

아기자기하게 사진찍을 곳들이 많다.

 

 

 

아이들을 위한 포인트들이 꽤 많았다.

 

 

 

구석구석 둘러보기

 

 

 

삐에로 피규어들

어찌보면 섬뜩하기도 하다. 마치 조커보듯이

 

 

 

그래도 곳곳에 포인트에서 인증샷은 남긴다는 ㅎㅎ

 

 

 

인형놀이 극장을 조그마하게 재현해 놓은곳도 있다.

 

 

 

인형극장도 보이고 정해진 시간에 공연도 한다.

 

 

 

곳곳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동화속 체험을 해볼수 있던 곳 ㅋㅋㅋ

 

 

 

인증샷 하나 남기고 배고픈 아이를 위해 먹을 것을 찾았다.

 

 

 

저아래 광장같은 곳 왼쪽으로 매점같은 곳이 있다.

 

 

 

배고프다고 툴툴거리던 래니가 고른 딸기 와플!!

 

 

 

세상 근심 다 사라지는 표정 ㅎㅎㅎㅎ

 

 

 

아기자기한 볼거리들

 

 

 

엄청커서 무서워했던 삐에로 인형과 기념사진

 

 

 

어린왕자 이미지의 장소가 여럿이다.

 

 

 

이런 작은 공간도..

 

 

 

프랑스 주택 전시관도 있다.

접시들과 가구들이 프랑스 주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래저래 둘러보기~

 

 

 

오래된 축구 게임기 ㅎㅎ

 

 

 

뒤쪽으로 타이포 그래픽으로 멋진벽이 있다. 

기념사진 찍기엔 꽤 좋을듯 하다.

 

 

 

작은 에펠탑도 있다 ㅎㅎ

 

 

 

마리오네뜨 인형극이 시작되고 있었다.

 

 

 

인형극은 별도의 금액지불없이 볼수 있다.

연기하시는분이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다.

 

 

 

관객석으로 다가와 가끔씩 주의를 끌고, 몇가지 인형들이 나온다.

시간이 있다면 앉아서 볼만하다.

 

 

 

 

작은 분수대가 있는 광장이다. 기념품샵도 있다.

우린 작은 마그네틱과 볼펜을 샀다 ㅎ

 

 

 

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빌기!!

"로또 되게 해주세요!" ㅋㅋㅋ

 

 

 

다시 벛꽃이 있는 입구쪽으로 나와서 점심 먹으로 출발!!

 

 

 

4월 중하순은 이제 완연한 봄이라고  느껴진다.

 

 

 

점심은 청평냉면에서 곰탕과 평양냉면을 먹기로 했음.

 

 

 

씩씩하게 식당으로 입장!!

 

 

 

밑반찬과 수제만두와 평양냉면

곰탕도 시켰는데 흔들려서 지워버렸다 ㅋ

수제만두는 재고확인후 시킬수 있었다. 

음식들은 괜찮은 편~

 

 

 

1시 30분쯤 숙소 도착해서 체크인

별거 없지만 골프장뷰라고 1만원 추가했다 ㅎ

 

 

 

침대서 낙상 방지를 위해 이불을 해놓았는데

거기가 편하다고 눕는다 ㅎㅎㅎ 

 

 

 

만원짜리 골프장 뷰 ㅋㅋㅋ

 

 

 

짐대충 정리해두고 강촌리조트 내 산책하기로~

 

 

 

아 진짜 개구장이임.

 

 

 

봄봄봄

 

 

 

킥보드 타는 재미들리심 ㅎㅎ

 

 

 

산책코스 시작 ㅎㅎ

 

 

 

하악하악 즐거운 봄 산책!

아빠는 딸이 놓고간 킥보드 들고 사진도 찍고 바쁘다는..

 

 

 

이곳도 푸릇푸릇 잎이 쏟아나고 봄이 왔다.

 

 

 

각종기념촬영 마치고 컴백

이번 여행은 6살 래니가 유모차 없이 잘 걸어 주어서 기특했다.

정말이지 군대로 치면 포병같은 녀석이었는데 ㅋㅋ

(3보이상 걷질않고 유모차로 쏙 ㅎ)

 

 

 

문화생활을 위해서 게임존을 방문했다.

사격도 하고 코인노래방도 들르고

 

 

 

때려잡고 달려주기도 ㅎㅎ

 

 

 

 

좀 땀좀 흘려서 GS편의점에서 맥주사다 한잔씩 ㅋㅋ

 

 

 

딸아이에겐 버블아이스크림 ㅎ

 

 

 

 

숙소로 돌아와선 스티커 붙이기 놀이에 빠졌다.

 

 

 

가벼운? 저녁을 먹어치우고 휴식 ㅎ

 

 

 

 

래니의 휴식

 

 

 

저녁먹고 소화좀 시키고 킥보드 더 타고 싶다해서 밖으로

 

 

 

 

야간조명이 있어서 놀기 괜찮다.

 

 

 

바베큐장 근처에서 킥보드 타기 괜찮음

 

 

 

 

즐거운 한때임

 

 

 

 

엄마와 딸의 과자 타령에 GS편의점이 단골집이 되어감 ㅎㅎ

레어템이 있다는 소문에 몇개 담아옴 ㅋㅋ

 

 

이렇게 여행 첫날 마무리!! 끝.

 

 

 

 

 

 

 

@티스토리 편집기가 갑자기 바뀌었다. 적응이 안된다.

사진업로드 방법부터 달라지고 어색하다.

글도 타이핑중에 씹히는 현상도 종종 있다.

그래서 그런가 이번 후기 글은 어색함이 같이 묻어나는 듯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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