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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부 : 모알보알 가족여행 5탄 - 세부 쉐라톤 막탄 리조트에서 놀고 먹기

여행

by shock 2023. 10.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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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알보알에서의 일정을 막치고 막탄으로 이동해서 왔다.

이번은 쉐라톤에서 2박 동안 지내며 먹고 노는 일정이다.  일절 외부로 나간적이 없음 ㅎㅎ

그리고 필요한 물품은 한국마트에서 쉐라톤 막탄으로 배달 시켜서 사용했다.

 

 

세부 모알보알 가족여행 5탄 시작

 

체크인을 위해 로비 도착 (들어오기전 엑스레이로 짐검사를 한다. 이때 과도나 여행용 포트는 뺏긴다고 한다. 우리는 새끼손가락만한 멀티툴을 가지고 있긴했는데 무사 통과함.)

 

 

체크인을 위해 대기

 

 

웰컴티와 팝콘을 준다. 래니가 맛있다고 자기 더 달라고 ㅎ

 

 

체크인 데스크 (디파짓 5000페소, 체크아웃시 다른카드나 현금으로 재결재 가능하다고 했음. 신용카드로 디파짓 후 체크아웃때 룸서비스등 사용금액 트래블월렛으로 결재)

 

조식먹는 식당인 5 Cien, 우리는 점심식사 전이라서 방이 준비되기전까지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함 (D동이 제일 뷰가 좋다고해서 D동 룸으로 요청하니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햇음. 다른 동 객실은 1시 좀 넘었는데 체크인 가능했음)

 

 

5 Cien 내부

 

 

점심식사 장소로 오션뷰로 ㅎㅎ 나중엔 조식때는 이곳을 앉을수가 없었음. ㅎ 워낙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세부의 바다

 

 

식전 빵도 제공해 준다. 버터도 같이 준비해 줌.

 

 

시원한 맥주부터 드링킹

 

 

망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한 딸을 위한 메뉴 ㅎ

 

 

스팸김치 복음밥( 뭐 그럭저럭 괜찮음)

 

 

블루베리 토스트 (달달하니 맛남)

 

식사후 계산하고 나옴 (계산전 메리어트 회원번호 알려주고 10% 할인받자. 계산후는 알려 줄려고 했는데 이미 처리해서 안된다고 ㅎㅎ)

 

 

방이 준비 되었다고 연락와서 가는 길, 신나함

 

 

키받아서 저기 보이는 D동으로 출발

 

 

방으로 가는길 (캐리어등 짐들은 방으로 가져다 준다.)

 

 

오션뷰 룸 (트윈으로 배정해 달라고 사전에 요청함)

 

 

침대사이에 가구가 있어서 침대는 붙일수는 없음 (퀸사이즈 정도의 트윈이라 아이랑 한침대서 자는것도 괜찮음)

 

 

티비와 왼쪽으로 냉장고와 커피등 들어있는 서비스 박스

 

 

꽤 묵직한 돌 테이블

 

 

커피포트와 냉장고 차와 잔등이 있음

 

 

냉장고엔 간단히 들어있는데, 건들이면 비싸니 나중에 마트에서 배달시킴 (나름 합리적 소비라 칭찬함 ㅎㅎ)

 

 

욕실은 넓은편 가운데 욕조가 있고 양쪽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옷장

 

 

지어진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깨끗한다.

 

 

샤워실 (별로로 필터는 사용하지 않음)

 

 

세면대 옆 박스에 어메니티가 들어있음

 

 

거의 사용안한 테라스 의자

 

 

묵직한 건조대가 테라스에 있음

 

 

D동 오션뷰룸 뷰 (객실이 높은층으로 받질 못해 살짝 아쉬우나 이 정도로 만족)

 

 

일반 한국코드도 아답터 없이 사용 가능.

 

 

하루에 무료생수 3병

 

 

쓰레기통

 

 

대충 정리하고 수영장으로 고고

 

 

L은 로비층이고 B1, B2 다 수영장으로 갈 수 있게 되어있다.

 

 

아랫쪽 수영장으로 이동해서 바로 입수 ㅎ

 

 

인피니티 풀처럼 다단계로 되어 잇다.

 

 

스탭이 튜브도 가져가서 바람넣어 가져다 줌. ㅎㅎ

 

 

배구 네트도 있어서 공가지고 놀수 있음.

 

 

아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짐. 곧 쏟아질 듯

 

 

둥둥 떠다니기

 

 

잠깐 해변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웰컴이라고 이쁘게 글을 써두었다. ㅎ

 

 

저쪽은 갈수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길이 막혀있다. 저 위에 가드가 지키고 있다.

 

 

카약도 타고 놀수 있다. 이건 유료이다.

 

 

저긴 맑은데 이 위 하늘은 곧 쏟아지기 직전

 

 

D동 숙소도 한번 ㅎ 여기 제일 아래쪽에서 액티비티 관련 물품을 대여하거나 체험을 할 수 있다.

 

 

쉐라톤 앞 인공해변

 

 

놀다 지치면 바다 보기

 

고프로로 몇장 찍기

 

쉐라톤 프라이빗 비치 뷰

 

 

농구대도 있어서 심심치 않다. 간혹 지나가던 스탭이 슛을 쏴주기도 한다. ㅎ

 

 

스탭이 사진도 찍어줌 ㅎㅎ

 

 

와 저기는 맑은데 여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좀 기다리다가 빗속에서 잠깐 기다리다 놀고 철수

 

 

저녁은 나가기도 귀찮고 룸서비스를 시켰다.

 

 

크림스파게티~ 굿

 

 

이건 맥주 안주용 감자튀김

 

 

양념치킨이 있어서 주문해 봄 (맛은 있는데 좀 맵다.)

 

 

이건 점심에 먹은 김치볶음밥

 

 

모알보알에서 가져온 맥주 ㅎ (룸서비스 시킬때 얼음 가져다 달라고 해서 시원하게 마심)

 

 

뉴타운쪽 H마트에서 20,000 페소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배달해 준다. 바로는 오지 않고 배달건 모아서 한번에 보내줌 (카톡은 등록해도 대답이 늦어서 전화해 봤더니 사장님이 다른번호를 알려주셔서 그 번호로 카톡추가해서 주문 성공)

 

 

레드호스 맥주캔이 새롭다. ㅎㅎ

 

 

이동하고 물놀이하니 피곤하니 졸려서 하루 첫날 마무리..

 

 

일찍 자서 그런지 일찍 일어나진 아침.. 일출을 베란다에서 감상중...

 

 

아침부터 휴양지에 어울리만한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도 좋다. 이 맛에 여행오는 듯.

 

 

베란다 풍경.. 빨래는 잘 마름 ㅎ

 

 

그새 해가 더 떠 올랐다.

 

 

래니도 어느새 일어나서 처다보고 있다. ㅎ

 

 

후딱 씻고 조식먹으러 출발!! 리조트는 역시 조식이 한몫 하는듯.. 이제 조식식당을 자세히 보겠다. ㅎㅎ

 

 

자리를 안내 받고 뭐가 있나 탐색시작 ㅎ

 

 

어제 점심으로 먹었던 토스트도 보인다. 와플과 펜케익도 즉석해서 만들어준다.

 

 

신선한 오늘의 쥬스들... 생과일 쥬스들이다.

 

 

베이컨 , 돼지고기, 소세지들..

 

 

구운야채들

 

 

계란코너 (오믈렛과 후라이등 먹을수 있고 오믈렛을 만들어 달라고하면 테이블에 가져다 준다.)

 

 

현지 요리들

 

 

과일들

 

 

래니는 요거트부터 챙김 ㅎ

 

 

샐러드도 몇가지 있다.

 

 

연어와 햄들

 

 

한국식 돼지김치 같은 것도 있다.

 

 

딤섬 적은 종류지만 있다.

 

 

여기는 오렌지, 망고등 기본쥬스 코너

 

 

기본 1차 시기 ㅎ

 

 

몽땅 넣어달래서 가져다준 오믈렛

 

 

래니는 밥보단 저런것만 먹는다.

 

 

아이스크림 코너도 있어서 굿~

 

 

빵종류가 많아서 좋았음. 맛도 있음

 

 

2차 시기 ㅎㅎ

 

 

이건 돌아다니면서 권유하던 필리핀 현지식 디저트, 삼각형은 찹쌀로 만든 떡 비슷한 것. ㅎ

 

 

밖에서 먹으면 이쁘긴한데 아침부터 덥다. 쿨하게 포기하고 안에서 먹음

 

 

배부르게 먹고 다시 숙소로 ㅎ

 

 

요일별로 해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라틴음악이 주로 흘러나오는데 배부르니 신나게 흔듬 ㅎ

 

 

수영장을 보니 사람들이 슬슬 나오는 듯 하다. 왼쪽이 제일 상단 수영장 오른쪽이 그 아래 단계 수영장

 

 

재빠르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출동~

 

 

일찍 나와서 그런거 사람이 별로 없다. ㅎ

 

 

여기는 중간 수영장 끝에 있는 유아용 풀장이다.

 

 

한칸만 옆으로 넘어오면 일반 수영장

 

물놀이전 가족사진 하나 ㅎ

 

 

마냥 즐겁다는

 

 

놀아달라고해서 공놀이 중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평화롭다. 오후엔 사람이 많아짐

 

 

농구 하는중 ㅎ

 

기분이 좋은듯 ㅎㅎ

 

 

잠깐 인공해변으로 내려와 봤다.

 

 

인공해변 옆에는 40cm 깊이 풀이 있는데 모래놀이 세트도 있고 영유아용 풀이다.

 

 

썬베드에 누워서 쉬고 싶었으나~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 ㅋㅋㅋ

 

 

자리를 비웠던 안전요원이 나타남 ㅎ

 

 

타월은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고 저 끝으로 가면 교환도 해준다.

 

 

그늘에서 휴식중....

 

 

다시 해변으로 같이 내려옴

 

 

물은 맑아 보인다.

 

 

바다배경으로 한장~

 

 

이곳은 액티비티 접수처 ㅎ 저 투명카누가 타고 싶었는데 ㅎㅎ

 

 

점심쯤 되어서 어디가기도 귀찮고 그냥 시켜먹기로 했다.

 

 

음식주문하니 테이블 세팅을 해준다.

 

 

망고쥬스와 맥주 (맥주는 한잔 시키고 방에서 캔가지고 와서 더 리필해서 마심, 스탭이 캔은 따로 치워주긴 했음)

 

 

주문한 3가지 음식

 

 

파니니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ㅎ

 

 

치킨과 또 감자튀김 ㅋ

 

 

치즈 올라간 샐러드 였는데 이름이 생각 안난다. ㅎ (여기 담당스탭이 메리어트 멤버쉽 번호 알려 달래서 10% 적용 됨, 무지 친절함)

 

 

배불리 잡수심 ㅎ

 

 

배부르니 배감추고 한숨자기 ㅎㅎ

 

 

좀 쉬었다. 잠수놀이 시작 ㅎ

 

 

워터슈즈인데 이번여행에 처음 신었는데 앞이 갈라지고 벌어짐 (한국와서 a/s문의했더니 수거해서 새제품으로 교환해줌. 굿! 브랜드는 벨* )

 

 

카약을 타고 싶다고 했으나 물때가 아니라 스노클링 부터 시작. 스노클링은 무료!!

 

 

걸어서 들어가면 된다. 셀프로 ㅎ

 

 

구름도 그렇고 날씨가 다함

 

 

멀리까지 나가심

 

 

쉐라톤 해변 물고기들 상황 ㅎ

 

 

다시 올라와서 또 물놀이 ㅎ (물에서 나오질 않음 ㅋㅋㅋ)

 

드디어 카약타러 옴 (카약 한다고 하면 디파짓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요금은 600페소에 30분)

 

 

떠내려 다니다 보니 해변까지도 ㅎ 한번은 중간에 돌에 걸려 좌초 되었는데 구조대원이 와서 빼줌 ㅠㅠ

 

 

카약 타기 맛보기영상

 

 

래니와 이름이 비슷한 라니 스탭 ㅎㅎ 항상 말걸어 주고 공가지고 같이 놀아주었던 직원 (따갈로어도 몇마디 알려줌 ㅎㅎ)  스탭들이 다들 친절했음.

 

 

종일 놀다 지쳐 방으로 복귀후 씻고 휴식

 

 

슬슬 어두워 진다.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쉐라톤 옆에 공사중인 건물.. 입구동쪽은 이 공사소리에 좀 시끄러울 듯하다. 제일 먼 D동도 소리가 들릴 정도니까.

 

 

어느새 어두워 졌다.

 

 

오늘저녁은 간단식~ H마트에서 주문한 김밥과 컵라면으로 떼우기 ㅎ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캔과 마트에서 주문한 김밥(맛도 있음)

 

 

현지 마트에서 주문한 우육탕

 

 

점심에 감자튀김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가지고 들어왔다.

 

 

산미구엘 한캔하며 ㅎㅎ

 

 

저녁먹고 잠깐 둘러보기로 내일이면 체크아웃이다. ㅎ

 

 

인증사진도 남김

 

 

로비쪽에선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잠깐 앉아 감상 ㅎ

 

 

해변쪽 잠깐 내려가 봤는데 가드가 서치라이트로 감시중이더라. 잠깐 보고 나옴

 

 

저녁 수영도 가능하다. 9시까지 (우린 낮에 너무해서 지쳤음)

 

 

이렇게 쉐라톤을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이번편을 마무리한다.

다음편은 쉐라톤 체크아웃 후 출국전 뉴타운에서 0.5박을 머물고 현지인 지인을 잠시 만나고 귀국하는 일정으로 이번여행편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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