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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 블랙다이아몬드 올빗 랜턴 - Orbit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4. 5. 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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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 블랙다이아몬드 올빗 랜턴 - Orbit

 

 

 

얼마만에 리뷰작성인가?ㅋㅋㅋ

아가때문에 짬도 못내고 사실 구매한것도 적고 이래저래 미루다 오늘 하나 간만에 작성한다.

 

많이들 들어보셨을한 제품~~

 

근데 왜???? 이제서야 리뷰를 쓰냐?

당연한거지만 근래 들어서 샀으니까 ㄷㄷㄷㄷㄷ

 

사실, 기존에 가지구 있는 여러 백패킹용 랜턴들이 있어서 불필요했으나 수유등으로 한번 사볼까해서 싸기도 하고 ^^;

암튼 잡설을 마치고 본격 제품을 구경 해보록 하자. ㅎㅎㅎ

 

 

일단 제조사 설명 이미지 이다.

 

 

 

후덜덜.... 뭐 자세히 읽을 필요는 없다.

내가 요약해 줄꺼니까..ㅋ

 

 

제품사양

 

  •  사용 전구 : 1와트 LED
  •  사용 전원 : AAA사이즈 건전지 4개
  •  연속 점등 시간 : 15시간(High)/24시간(Low)
  •  조사범위 : 최대밝기시 4미터 / 최소밝기 시 2미터
  •  사이즈 : 높이 10~14 cm 전후
  •  중량 : 약 84 g 전후(배터리 미포함)
  •  밝기 : 45루멘

 

이러한 스펙을 가진 올빗랜턴은 AAA건전지 4개를 채웠을 경우 132g이 된다. (참고로 미니호즈끼 건전지뺀 무게 57g)

그리고 IPX4 즉 생활방수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다.

 

 

 

드디어 올빗 랜턴 등장...

상큼한 화이트로 구매했다. 역시 전자제품은 화이트가 들어가야 이쁘다. ㅎㅎㅎ

 

 

 

 

 

 

휴대시 모양이다.

역시 화이트에 블랙 조합이 좋다. 산뜻한 연두색 로고고 맘에 듬...

하지만 문제는 감성적으로 끌리지가 않음 ㅋ

 

 

 

 

 

 

랜턴 사용시 위로 올려주고 나타나는 연두색 버튼을 눌러주면 점등되어 작동함.

 

 

 

 

 

 

제품의 상단 부분... 블랙다이아몬드 로고와 스트링이나 나무가지에 걸수 있도록 고리가 있다.

휴대시는 접어놓을수 있게 되어 있음.

 

 

 

 

 

 

사용할 때는 이렇게 고리를 펴주면 됨.

 

 

 

 

 

 

전체적 모습... 저 녹색부분이 전원버튼!!!

한번 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짐...

그리고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점차 줄어듬.

 

 

 

 

 

 

바닥 부분 고무 재질의 바닥을 보호해 주고있다.

 

 

 

 

 

 

하단 부분을 돌려주면 이렇게 건전지 삽입 카트리지가 나온다.

AAA사이즈 4개가 들어간다.

 

 

 

 

 

 

전원 온~~~ 최대밝기 상태

 

 

 

 

 

 

최저 밝기로 조절!!

 

 

 

 

 

 

이건 의미 없는 휴대용사이즈로 줄이기... 빛도 안퍼지고 그렇다고  UCO 제품처럼 플레쉬처럼 쓸수도 없다.

 

 

 

 

 

 

자~ 그럼 이 제품과 고민하게 만드는 미니호즈끼와 비교를 해보겠다.

왼쪽이 블랙다이아몬드 올빗 오른쪽이 스노우피크 미니호즈끼

 

 

 

 

 

 

미니호즈끼 역시 부피가 작다.  올빗처럼 사용할때 뽑는다거나 하는 변형이 필요치 않다.

다만 거치할 기둥이나 고리가 필요할 뿐...ㅋㅋ

 

 

 

 

 

 

두 제품의 최대 밝기 촬영이다.

올빗제품은 45루멘 / 미니호즈끼 제품은 60루멘이다. ㄷㄷㄷ

또한 LED 색상이 올빗은 화이트라면 미니호즈끼는 누런빛이 돈다.

개인적으로는 가스랜턴과 비슷느낌의 미니호즈끼의 불빛이 맘에 든다.

 

 

 

 

 

 

두 제품의 최저 밝기 비교이다.

 

 

 

 

 

 

실전처럼 집에있는 데이지 체인에 걸어보기....

 

 

 

 

 

 

이건 미니호즈끼를 달아놓은 사진..

 

 

 

 

 

 

제품이미지 결국 집안에 장식용...ㄷㄷㄷㄷㄷ

 

 

지금까지 블랙다이아몬드 사에서 내놓은 올빗 랜턴을 둘러보았다.

올빗 랜턴은 블랙다이아몬드 사에서 발매한 백패킹 랜턴중에 제일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다. 이 위로 아폴로, 타이탄 등이 있다.

 

장점으로는 백패킹 랜턴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 편리한 사용법, 관리하기가 편함(멘틀을 사용하지 않음), 화상을 입지 않음. 거치할 곳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음.

단점으로는 역시 바로 아랫 부분이 어두운점이다. 그리고 너무 뻑뻑해서 작동시키려 열때 디퓨져 부분에 기스가 생긴다. ㄷㄷㄷ

디자인은 호불호가 나뉠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다.

 

끝으로 미니호즈끼와 비교했을때 밝기 안습 / 휴대성 안습 / 무게 안습 / 조사범위 안습 ..................... 가격 구웃/ 자립가능 구웃.. ^^

둘중 고르라면 아마 가격을 조금 더 주더라도 미니호즈끼를 사는게 낫다고 생각된다.

 

 

 

만족도 : ★★★ (흰색이 이뻐서 그나마 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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