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te Mantis Chair Woodgrain - 얼라이트 맨티스체어 우드그레인
그 동안 눈독들이던 제품을 손에 넣었다!!! ㅎㅎㅎㅎ
미쿡에서 사는게 가끔씩 도움이 될때가 있다. 물론 줄어가는 통장 잔고가 문제긴 하지만~
각설하고 이번에 둘러볼 제품은 얼라이트 사의 맨티스체어이다.
그것도 제일 이쁜 우드그레인 색상 제품이다.
Alite Mantis Chair Woodgrain
제품사양
제조사에 가면 맨티스체어가 위와 같이 4가지 색상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전작인 모나크체어에 비해서 무게와 크기가 커졌다. 대신 다리가 후들거릴일이없다. 많이 편하다 정도 ㅎㅎ
모나크체어는 5분 앉아보고 바로포기했다~ ㄷㄷㄷ
제품의 처음 받았을 때다.
사실 알록달록한 얼룩말 무늬라고 생각하긴 했다. 우드그레인이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스터프 색의 겉에는 ALITE 제품표기와 나비모양이 박혀있다...ㅋ
여자들이 확실히 좋아하는 모양인거 같다.
제품 텍이다.
맨티스 체어라고 써있고 라이트웨이트 의자라고 하는데 라이트웨이트 중에서는 꽤 나가는 편이다.
헬리녹스체어원가 거의 비슷함.
전체적 패킹 모습이다. 사나이의 제품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ㄷㄷㄷㄷㄷ
그래도 잘 쓰고 있을테다 ㅎㅎ 혹시 어디가서 이 의자 쓰고 큰사람이 있다면 바로 나다... ㅋ
제품에 대해 써있고... 필리핀 생산이라는 점 ㄷㄷㄷㄷ
1리터 날진과 크기 비교해 보았다.
이 제품에 대해 알아보니 차후에 패킹사이즈가 개선된 2.0 버전이 출시되었다. ㅎㅎㅎ 덴장..ㅠㅠ
파우치의 후면에는 조립법과 다시 패킹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그림을 봐도 잘 이해가 ㅋㅋ (조립의 마지막 자세를 봐라 최대한 건방지게 있으라는거는 확실함.)
제품 구성이다.
파우치, 스킨,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무줄 조차 안들어있음 ㅎㅎㅎ.
메인프레임이다. 이렇게 잘 접혀있는데 나중에 막접어서 넣는다. ㅋㅋ
저렇게 확확 땡겨서 패킹을 해야 잘 수납이 된다.
살짝살짝 접으면 파우치에서 튀어나오는 프레임을 만나게 될것이다. ㅎ
프레임 샷..
프레임 조립완료 ㅋㅋ 집구석이 쫍아서 뭐든 걸리작 거린다. ㄷㄷㄷㄷㄷ
발부분이다 고무로 마감처리 잘되어있다. 깔끔함
프레임의 메인부분이다.
이 부분이 잘 버텨 주어야 하중을 잘 견딘다. 견고하다.
프레임은 확실히 헬리녹스보다 강해보인다.
프레임의 끝에는 이렇게 동글게 처리되어 있으며 2개는 이렇게 노랗게 칠해져서 끼워야할 표시를 해주고 있다.
나머지 2개의 폴의 끝부분은 은색으로~
스킨부분이다.
우드그레인 스킨...
얼라이트 홈페이지에서 스킨만 별도로 구매하가능하다. 한개 35불정도 ㅋ
노란색 거치부분으로 프레임을 저 구멍에 끼워주면 된다. 제봉은 확실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은색 거치부분은 은색프레임을 끼워 주면 됨... 간단간단~
스킨의 메쉬 부분이다. 땀차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약간의 메쉬를 넣은 듯 하다.
의자 스킨에 가운데에 나비가 딱하니 자리잡고 있다.
의자의 우측부분에는 얼라이트 탭이 붙어있다. 물론 악셀을 달수있는 고리도 있다.
반대쪽에도 악셀을 달수 있는 고리이다.
잡주머니나 물통등을 달아놓을 수 있다.
다리 프레임의 지지하는 모습이다.
클라인 체어의 좁게 지지하는 부분과는 다르게 원조답게 많은곳으로 힘을 분산하게 해준다.
안정감도 더 올라가고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 잘 안쓰러진다.
모서리 제봉 처리 부분이다. 이중박음으로 잘 처리해 있다.
가운데 프레임은 다른 프레임보다 두껍게 제작되어 있으며 이로인해 안정적 지지를 해주게 된다.
다리 부분이다.
파우치의 하단부분이다. 어딘가에 걸거나 잡을수 있게 되어있다.
실제 조립한 모습이다. 방안이라 ㅋㅋ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상당히 크다. 그만큼 등과 허리를 많이 받혀준다.
측면 모습이다.
좌식모드는 이렇게 뒤 집어서 사용하면 바닥에서 굿!!
파우치를 헬리녹스처럼 프레임에 걸어서 장착해봤다.
한쪽은 고리를 넣고
한쪽은 이렇게 고리가 있어서 프레임에 끼워넣음.
이제 실전에서 사용해 본 사진들이다.
바닥에서 좌식모드이다.
모래사장에서 사용..
와이프와 하나씩 세트로 사용 ㅋ
2개가 있으니까 더 귀여워 보인다.
숲속에서 어울리는 패턴이다.
책이나 담요 등을 올려두어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당연한가? ㄷㄷㄷ)
어깨 부분까지 잘 받쳐 주기 때문에 편하다.
숲과의 이질감을 줄인 디자인....
지금까지 얼라이트 맨티스체어를 둘러봤다.
이쁜디자인에 혹했지만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일단 편안하게 등과 허리를 받쳐주는 점, 튼튼한 프레임, 쉬운 좌식모드, 이쁜 디자인, 페브릭 또한 약간 두꺼워 튼튼한 점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짜증나는 가격!!과 패킹시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2.0버전은 해결해서 작아졌다고 한다. ㅠㅠ)
백패킹에서는 땀 좀 흘리겠지만 미니멀이나 한나절 쉬는 용으로는 더할나위가 없는 제품이다.
만족도 : ★★★★ (2.0이라면 아마도 별 5개 줬을듯)
[라디오] 아이리버 IPA150 - Wireless Portable Audio (0) | 2013.10.28 |
---|---|
[기타] MRE No. 23 Chicken Cavatelli (5) | 2013.10.27 |
[해먹] 그랜드트렁크 울트라라이트 해먹 (0) | 2013.10.21 |
[취사장비] Kovea 3way all in one - 구이바다 신형 M (0) | 2013.10.17 |
[악세사리] Chums Small Carabiner Keychain (0) | 2013.10.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