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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비] Kovea 3way all in one - 구이바다 신형 M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3. 10.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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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ea 3way all in one - 구이바다 신형 M

 

 

 

 

드디어 남들도 하나씩 있다는 구이바다를 샀다...??

그 동안 와이프와의 캠핑과 여럿이 갈때는 트란지아 쿡셋이 버텨줬다. 하지만 작은 용량의 프라이팬과 냄비가 나를 지름신에 들게 했다. ㅋ

뭐 사기전에는 항상 자기 위한을 하지 않는가? 집에서도 요리해 먹을 수 있단다.. 하고 ㅋ

 

 

 

 

 

 

코베아 3WAY ALL iN ONE M

 

 

제품사양

 

  • 규격 : 430 x 212 x 238mm
  • 무게 : 3.73kg
  • 점화방식 : 압전자동점화(원터치방식)
  • 연료소비량 : 169g/h, 2060 kcal
  • 사용연료 : 220g (부탄, 이소부탄)

 

 

 

길쭉이라고 하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간단히 말하면 부루스타다.. 전골포함된 셋트 부루스타 ㅋ

이번에 구매한 구이바다는 신형 제품이다. 신형은  M과 L 사이즈가 있으며 M사이즈면 4인까지 먹기 괜찮다.(물론 많이 먹는 사람한테는 ㅎㅎ)

그리고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뚜껑의 유무와 전골팬의 깊이가 깊어진 점이다.

 

그럼 자세히 좀 보겠다.

 

 

 

 

 

 

3WAY라고 하는것은 전골 + 일반버너 + 그릴 3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이다.

 

 

 

 

 

 

기본 케이스의 손잡이 이다.

이렇게 잘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몇번만 만지작 거리면 허옇게 뿌러질 듯이 변한다. ㅎㅎ 그래서 가방도 샀다. ㄷㄷㄷ

 

 

 

 

 

 

역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잠금잠치이다. 결국 이 케이스는 창고행~!!! ㅎㅎ

 

 

 

 

 

 

구이바다와 세트로 구매한 코베아 이소부탄이다.

이런 길쭉이 220짜리가 사용된다.

 

 

 

 

 

 

자 뚜껑을 열어보자~ㅎ

집이 좀 지저분하다. ㅠㅠ

 

 

 

 

 

 

패킹이 잘 되어서 들어있다.

 

 

 

 

 

 

제품이 다치지 않게 골판지와 비닐로 쌓여서 이쁘게 왔다.

 

 

 

 

 

 

제품 보호를 위해 스티로폼도 넣어있다. ㅎ

 

 

 

 

 

 

껍떼기는 저 멀리 아웃!!

본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구이바다 M 사이즈 기본 구성 제품들이다.

 

 

 

 

 

 

구이바다 본체이다. 가스나오는 부분이 U 형태로 되어 있어 일반형태보다 고르게 열이 들어간다.

 

 

 

 

 

 

가스 조절 부위이다. ON으로 돌리면 점화되면서 켜진다.

 

 

 

 

 

 

가스버너 부분 디테일 샷

 

 

 

 

 

 

측면이다. 코베아 홈 제품이라고 ㅋㅋ

 

 

 

 

 

 

그걸 당기면 이렇게 기름받이가 나온다.  삼겸살 구울땐 필수다. 요기다 물좀 부어주고 요리하면 된다. ㅎ

 

 

 

 

 

 

가스 장착 부분~

손으로 잡은 부분을 열면 가스를 넣을수 있다.

 

 

 

 

 

 

구이바다에 전용 전골팬을 올려보았다.

신형이라 뚜껑이 포함이다.

 

 

 

 

 

 

신형의 전골팬이다. 구형과 기름빠지는 곳의 모양도 달라졌다.

 

 

 

 

 

 

회색 원형쪽 구멍으로 기름을 빼줄수가 있다.

 

 

 

 

 

 

높이를 측정해 보았다. 5cm 약간 안된다.

 

 

 

 

 

 

구이바다 전용 전골팬 뚜껑이다.

구형엔 미포함된 뚜껑이고, 사제품들이 많이 생산되어 판매되어 왔다.

 

 

 

 

 

 

뚜껑닫았을때 김이 나가기 위해 구멍이 뚫려있다.

구형쓰는 사람도 구매할때 되도록 구멍이 있는 제품사는게 낫다.

 

 

 

 

 

 

전골팬의 기름빠지는 부분의 락 장치이다.

돌려서 빼면 기름이 빠지게 되어 있다.

신형이라 아래로 되어 있으며, 구형은 앞으로 되어 있다.

 

 

 

 

 

 

냄비를 올릴수 있는 받침대이다.

 

 

 

 

 

 

이렇게 올리면 된다. 방향은 반대로 끼운듯 ㅋㅋ 상관없다 걸치면 되니까~ ㅋ

 

 

 

 

 

 

반대쪽이던 이쪽이던 걸치면 됨..

 

 

 

 

 

 

이것은 그릴이다. 이게 참 맘에 들었다. ㅎㅎ

꼬치, 고기, 떡등 다양한 재료를 구울수 있다.

 

 

 

 

 

 

사이드에는 이렇게 꼬치를 올려둘수 있는 형태의 받침이 있다.

 

 

 

 

 

 

고기 구울땐 옆으로 재껴버리고 쓰면 된다.

 

 

 

 

 

 

그릴 부분이다. 통으로 되어 있지 않고 분리가 되서 세척하기도 좋다.

 

 

 

 

 

 

기름이 직접 화구로 떨어지지 않게 하고 간접으로 그릴을 달궈주게 해주는 장치이다.

 

 

 

 

 

 

이것은 구이바다 전용으로 나온 클라마스의 가방이다. (S사이즈 임)

사실 전용가방 안사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보내주는 케이스는 쓸게 못되더라...

 

 

 

 

 

크기 비교이다. 전용가방이 살짝크다. 왜냐면 여분의 가스도 들어가기 때문이다.

 

 

 

 

 

 

클라마스 제품이다. 다양한 제품의 케이스를 생산하는 곳이다.

사실 유니프레임 미니로스터 케이스도 이 회사꺼 사고싶은데 포기했다. ㅋㅋ

 

 

 

 

 

 

재봉쪽에는 가죽패치가 달려있다. 바느질은 꼼꼼하다.

 

 

 

 

 

 

지퍼는 편리하게 되어있고, 양쪽형이다.

 

 

 

 

 

 

뚜껑을 열어보면 내부 파티션이 뽝!!

 

 

 

 

 

 

뚜껑의 내부에는 지퍼가 2개 달려있다.

행주나 천같은 잡템 넣기 좋을듯 하다.

 

 

 

 

 

 

수납완료..

여분의 가스와 함께 수납가능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김치찌게 요리

꽤 큰 그릇까지 커버 가능하다.

 

 

 

 

 

 

역시 삼겹살은 기본이다.

기름도 잘빠지고 잘 익는다. 불은 중불만 놓아도 된다.

 

 

 

 

 

 

굽는 속도가 빠르고 면적이 넓어서 고기먹는게 끊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ㅎㅎㅎ

 

 

 

 

 

 

그릴을 이용한 꼬치요리

전체적으로 잘구워지나 양쪽 끝쪽은 불이 좀 약한편 ㅎㅎ

고기같은건 꼬치로 먹기엔 부적합 직화로 그릴에 구워먹어버렷음 ㅎ

 

 

 

 

 

 

ㅋㅋ 이렇게 센터에 모아서 먹음..

 

 

 

 

 

 

낙지볶음밥

전골팬은 만능이다. ㅎ

계란후라이까지 굿~

 

 

 

 

깊어진 전골팬과 뚜껑의 기본제공으로 좀더 개선된 신형 구이바다.

미니멀과 가족과 다니는 캠퍼에게는 필수품 이다. 숯처리의 귀찮음을 해결해 주니 말이다.

다양한 요리를 하나의 휴대 버너에서 가능하고 패킹또한 하기 편하기에 필수 아이템이다.

단점은 구형에 비해 비싸진 가격과 별도의 케이스를 제공하지 않는 점이다. (추가비용 발생 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요리의 특징을 잘 살려 요리할수 있는 장비는 역시 구이바다이다.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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