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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 그랜드트렁크 울트라라이트 해먹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3. 10. 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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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트렁크 울트라라이트 해먹

 

 

 

아이들과 여자들이 좋아하는 잇템~~~!

바로 해먹이다.

사실 별 필요없다고 느끼다가 지난번 호상사 세일때 한개 굴러다니는거 득템했다.

바빠서 설치한번 못하다가 이번에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한닷..ㄷㄷㄷ

 

 

 

 

 

 

그랜드 트렁크 사의 울트라라이트 해먹

 

 

제품사양

 

  • 소재 : 폴리에스테르 타페타
  • 크기 : 2.9m x 1.37m
  • 패킹사이즈 : 17cm x 10cm
  • 무게 : 340g
  • 내하중 : 113kg
  • 색상 : 로얄블루
  • 사용인원 : 1인용

 

 

 

보다시피 정말 가벼운 해먹이다. 모든걸 다합쳐서 340g 이라는 경이로운 무게이다 ㅋ

패킹사이즈 또 한 무지하게 작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자~

 

 

 

 

 

 

이렇게 패킹되어진 제품이다. 제품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다.

 

 

 

 

 

 

포장지를 과감히 버리고 본체이다. 스터프색이 본체와 일체로 되어 있어 분실 위험이 없다.

 

 

 

 

 

 

텍에는 울트라라이트라고 꼭!! 강조를~

 

 

 

 

 

 

내용물이다. 해먹본체와 스트링 2개가 끝. 본체에는 기본적으로 S비너가 달려있다.

 

 

 

 

 

 

제품의 재봉상태이다.

뭐 튼튼하다고는 볼수 없다. 워낙에 가볍에 제작하려한 제품이기에 실 또한 얇다 ㄷㄷㄷㄷㄷ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S 비너이다.

본인은 과감히 다른 비너로 교체했다. ㅋ

 

 

 

 

 

 

스트링이다. 2개가 들어 있고 각각 한쪽에 걸게 되어있다.

 

 

 

 

 

 

스트링 섬유 디테일이다.

물론 약간 짧긴 하지만 쓸만하다. 질긴 재질로 되어있다.

보통 해먹용으로 트리슬링을 별도 구매하기도 한다. 나무보호겸 스트링 확장용으로 말이다.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까 패스했다. ㅎ

 

 

 

 

 

 

실제 사용기이다. 174인 와이프가 모델이다. ㅎㅎ 모자이크 처리까지 해줌

 

 

 

 

 

 

기본 S비너 대신 블랙다이아몬드의 뉴트리노 비너로 교체했다. 무게는 가벼워서 괜찮다.

 

 

 

 

 

 

일단 기본 스트링으로 나무에 거치했다.

트리슬링이 없어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다만 나무에게 미안했다 .ㅠㅠ

 

 

 

 

 

 

ㅋㅋㅋ 구매중 재고 문제로 양쪽 비너의 색상이 다르다 ㅎ

 

 

 

 

 

 

기본 파우치는 붙어있어서 나중에 저 안으로 뭉쳐넣으면 된다. 물론 해먹 위에 있을때 핸드폰이나 키등을 넣어둬도 좋다.

 

 

 

 

 

 

와이프님 독서 중이다.

얇은 재질이라  사실 캔버스 재질과 비교되기도 한다. 캔버스의 따스함이 없다고나 할까?

대신 무지하게 가볍고 작지 않은가?ㅋ

 

 

 

 

 

 

임산부도 이렇게 가로로 누워서 편하게 놀수 있었다.

 

 

 

 

 

 

크기 비교을 위해 핸드폰을 올려두었다.

재질이 얇아서 투과되는 모습이 보인다. 천재질의 느낌은 어릴때 쓰던 보자기라고 해야하나 딱 그런느낌~

 

 

 

 

 

 

나무사이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캠핑이나 백패킹시 훌룡한 휴식처가 될 듯하다.

가벼움과 팩사이즈가 엄청난 강점이나 캔버스 해먹의 편안함과는 살짝 다르다.

두께는 여름에는 시원할 것 같고 조금 선선한 계절에는 조금 추울듯 싶다.

백패킹 미니멀에 최적화된 해먹이라 할 수 있다.

 

 

 

 

만족도 : ★★★☆ (배낭에 넣었는지도 모르는 해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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