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장비] PRIMUS MicronLantern & 지웍스 렌턴폴 S160

PRIMUS MicronLantern - 프리머스 마이크론 렌턴 & 지웍스 렌턴폴 S160

 

 

 

 

프리머스 마이크론 렌턴 & 지웍스 렌턴폴 S160

 

 

 

가스렌턴의 노란 빛~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ㅋㅋ

사실 가스렌턴 유지비 때문에 잘 안썼다.(이소가스가 사실 아깝긴하다) 가끔 소토사의 충전식 가스렌턴을 쓰곤 했지만,

그러다가 간월재에서 지인이 가져온 이 자그마한 렌턴이 맘에 들어 하나 구매할까 맘속 위시리스트에 기록.....

그래서 해외구매건 있을때 탑승시켜 구입... 흐흐

 

 

PRIMUS MicronLanatern 스펙

 

 

• 무게 : 124g
• 크기 : 64 X 62 X 106mm
• 밝기 : 235 루멘
• 사용시간  : 4~36H
• 가스소비 : 300W (1100 BTU/H)
• 점화 : 자동
• 특징 : 철매쉬 구조

 

 

 

스펙에 보다 시피 작은크기에 밝기는 235루멘이다. ㄷㄷㄷ

이전에 리뷰한 ECO의 루모라가 180루멘 이었는데 그것 보다도 꽤 밝다.

특이한 점은 철매쉬 구조라 내구성이 좋다는거~

 

 

 

 

 

 

제품 포장이다. 딱봐도 뭔지 알수 있다.

포장은 예전에 비해 바뀐것 같다. 이전에는 내부가 보이게 포장되었던 것 같다.

 

 

 

 

 

 

후면 부분엔 제품 스펙이 적혀져 있다.

 

 

 

 

 

 

두근두근 박스 개봉!!

사실 이때가 기분 제일 좋을때다~

가스렌턴 본체와 케이스가 보인다.

 

 

 

 

 

 

박스에서 꺼낸 구성품이다.

머 별거 없다. 본체와 맨틀 그리고 헝겁케이스 (사실 플라스틱 케이스가 안들어 있어서 살짝 당황 했으나 뭐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일듯하고 헝겁자체도 그리 허접하진 않았다.

 

 

 

 

 

 

메쉬 구조를 가지는 이 렌턴의 상단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마치 히터캡을 연상 시킨다.

겨울철에 난방용으로 써도 될듯.... (물론 장시간 사용시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 실내에선 잠깐씩 쓰도록 하자)

 

 

 

 

 

 

철로 된 메쉬 망이라 일단 튼튼해 보인다.

 

 

 

 

 

 

본체의 모습...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그런 제품

 

 

 

 

 

 

가운데 보이는 와이어는 풀러서 나무나 렌턴 폴 등에 고정 시킬 수 있다.

 

 

 

 

 

 

가운데 살짝 튀어 나온 얇은 것이 점화장치이다.

Piezo igniter 라고 불리는 제품이고 다른 방식의 비해 점화성공률도 좋고 내구성도 좋다고 한다.

 

 

 

 

 

 

프리머스 제품이라고 뽝!!

 

 

 

 

 

 

가스통과 연결되는 부분...

 

 

 

 

 

 

와이어를 풀러 보아았다. 편리하게 걸수도 있을듯

 

 

 

 

 

 

맨틀을 장착하기 위해선 메쉬를 분리 해야한다.

저 자물쇠 그림을 보고 풀어주는 위치로 돌려주면 된다.

 

 

 

 

 

 

가스량 조절 밸브이다. 당연히 마이너스 표기가 제일 적은 분출량 그리고 플러스가 제일 많은 분출로 밝게 켤때 사용

 

 

 

 

 

 

기본 포함된 맨틀이다.

크기가 상당하다. 프리머스 전용으로 3팩짜리 판매하기도 한다.

저렴하게 쓰려면 코베아 중등심지 사는게 크기도 비슷하고 싸다 거의 2배차이 ㅋ

 

 

 

 

 

 

심지와 렌턴 크기비교

 

 

 

 

 

 

철망을 제거 했다. 가스 나오는 구멍들이 보인다.

 

 

 

 

 

 

이렇게 일단 끼워준다.

맨틀을 보면 한쪽이 약간 넓고 한쪽은 좁다. 넓은쪽을 당연히 먼저 넣는다.

 

 

 

 

 

 

맨틀을 끼우고 반드시 그 안으로 점화장치를 집어 넣도록 한다.

 

 

 

 

 

 

라이터로 살짝 태워주고 어느정도 타면 가스를 올려서 하얗게 변하게 둔다.

 

 

 

 

 

 

다시 메쉬망을 장착하고 점화!!!

 

 

 

 

 

 

역시 노란색의 불빛~ 형광등과는 역시 다르다!!!

 

 

 

 

 

 

가스량을 올려주니 분이 부시게 밝다.ㅋ

 

 

 

 

 

 

가스 밸브를 돌려 껐으나 역시 메쉬구조라 붉게 닳아 오른다.

소화 된 것을 확인후 식히다음 만져야한다. 안그럼 고기타는 냄새를 맡게 될꺼다 ㄷㄷㄷㄷ

사실 이정도면 시에라 컵 올려서 물끓일수 있을듯~

 

 

 

 

G-works S160 렌턴 폴

 

 

 

지웍스 렌턴 폴이다.

이거 뭐냐? 렌턴을 가스랑 직결시 빛이 멀리가지 않아서 조금이나 멀리보내기 위해 확장시켜주는 폴이다.

 

 

 

 

G-works S160 스펙

 

• 소재 : 두랄루민 (이노다이징)
• 무게 : 25g
• 크기 : 지름 15mm x 길이 155mm
• 케이스 : 포함

 

 

코베아 미니렌턴폴과 고민하다가 이것 구입... 가격차가 약간 나나 파우치포함이고 무게도 거의 반이나 가벼워서리 선택!

 

 

 

 

 

 

디자인은 미니렌턴 폴중 갑인듯..

제품 표면 처리과 마감이 깔끔하다.

 

 

 

 

 

 

렌턴과 결합 되는 부분 가스의 유실을 막기 위해 고무처리가 되어 있다.

내부에는 밝기 저하 없는 체크핀이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가스통과 결합부분이다.

 

 

 

 

 

 

가스통과 결합되는 부분 디테일

 

 

 

 

 

 

프리머스 마이크론 렌턴과 지웍스 렌턴폴의 결합!

조금더 멀리 불빛이 도달한다~ ㅎ

 

 

 

 

이제까지 간단히 마이크론 렌턴을 둘러 봤다.

작은크기와 의외의 밝기는 백패킹이나 미니멀 모드시에 아주 유용할 듯 하다.

메쉬 철망으로 이루어져 내구성 또한 좋다. 또한 작은 점화장치는 매력적이고

걸어둘 수 있는 와이어는 보너스~

단점은 비슷한 국내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 (2배이상)... 물론 해외에서 사면 가성비 괜찮음.

다만 가벼운 플라스틱 보관함 하나 껴줬으면 하는 바램 ㅎㅎ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