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존에 숙박하던 헤난 알로나비치 리조트에서 사우스팜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이다.
가까운 거리지만 걸어갈수 있는 거리는 아니라 차를 불러서 이동해야한다.
그래서 리조트 이동 겸 관광겸해서 현지 렌트카를 운영하는 사람과 연락하여 예약하고 진행했다.
* 투어사항 기록 (팁포함)
- 여행사: 보홀현지 렌트카 운영인 (로넬)
- 인원 : 성인 2명, 아이 1명 총 3명
- 투어 : 보홀 육상투어 (코스는 본인이 직접 결정할 수 있다.)
헤난 알로나비치 픽업 → 맨메이드포레스트 → 안경원숭이
→ 초콜렛힐 → ICM쇼핑 → 사우팜 리조트 드랍
원래 나비농장도 가려했으나 아이 컨디션이 않좋아서 포기
- 비용 : 기본 2800페소 / ICM대기 2시간 (시간당 250페소) = 3300페소지급 (기사팁 100페소)
- 포함내용 : 차량 및 기사, 주유비
- 불포함내용 : 입장료 (안경원숭이 인당 100페소, 초콜렛힐 인당 100페소- 아이는 조금 저렴했음)
- 진행인원 : 차량기사 1명
- 투어시간 : 09:00 (리조트 픽업) ~ 14:30 (리조트도착)
- 투어차량 : Toyota VIOS 승용차
(성인 2+아이 1 충분: 트렁크에 26인치 캐리어 2개+ 기내용 캐리어 1개 보관됨)
9인승 밴도 공항왔다가며 타봤지만 승용차가 승차감이 그나마 좋다.
물갈이에 아이 컨디션이 좋치않아 살짝 멘붕이 왔긴했지만 잘 견뎌내서 다행이고, 해열제가 약간 모자라서 걱정했는데
사우스팜 리셉션에서 친절하게 해열제를 준 덕분에 다음날에 멀정히 잘 놀게 되었다.
초콜릿힐을 같이 못본 것과 오늘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던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편에 멋진 두말루안비치의 뷰와 휴양 후기를 작성하며 마무리 예정이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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