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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기] 마카오 파헤치기 가족여행~ 2일차 코타이지역 둘러보기

여행

by shock 2019. 3.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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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기]  마카오 파헤치기 가족여행~ 2일차 코타이지역 둘러보기

 

 

=== 스크롤 압박 주의 (데이터주의) ===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고 여행 2일차 시작이다.

오늘은 마카오 반도지역에서 아랫쪽 타이파와 코타이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

 

 

 

 

 

메인세프가 연어 접시로 래니에게 장난도 쳐줌 ㅋㅋ

 

 

 

 

 

오늘도 쥬스는 셀프로

 

 

 

 

오늘 아침은 창가 자리로 조용히 식사시작 ㅋ

 

 

 

 

오믈렛과 연어는 항상 먹었음. 빵도 맛있어서 커피랑 같이 얌얌

 

 

 

 

창밖의 조용한 경치를 즐기며 식사하심.

 

 

 

 

아침식사후 오늘은 바로 옆 샌즈호텔의 무료셔틀을 타고 타이파 지역으로 간다.

후문 나와서 왼쪽으로 바로 샌즈호텔이다.

 

 

 

 

택시 스테이션이 보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셔틀 타는 곳이 나온다.

 

 

 

 

샌즈호텔에서 이동하는 지역들이다.

난 주로 파리지엥가는 것을 많이 탔고, 베네시안과 샌즈코타이 센트럴 셔틀도 탔다.

 

 

 

 

원래는 베네시안쪽으로가서 타이파 빌리지로 가려했는데 베네시안가는 셔틀은 10시부터 운행해서

파리지엥으로 가서 타이파 빌리지로 걸어서 이동했다.

 

 

 

 

파리지엥의 38번 셔틀타는 곳이 그랜드라파 쪽으로가는 샌즈마카오 행이다. 지하1층임.

 

 

 

 

올라왔더니 표지판이있다. 나중에 다시 돌아갈땐 사우스 버스 로비로 내려가면 됨. 참 쉽죠?ㅋ

 

 

 

 

파리지엥 들어오니 메인로비에 고풍스런 분수대가 보인다.

 

 

 

 

인증샷 하나 남기고~ ㅎㅎ

이왕 온김에 에펠탑 보고 베네시안을 거쳐 타이파 빌리지로 갈 생각을 했다.

 

 

 

 

그런데 엄한 층 돌아당기다. 파리지엥 곳곳을 보게 됨.

사실 아까 분수 있는 로비에서 그냥 밖에 나가면 됐는데 ㅎㅎㅎ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핑크핑크를 놓칠리 없다. 인증샷!

 

 

 

 

2층에서 바라본 파리지엥 로비 분수

 

 

 

 

천장을 보니 디자인 또한 유럽풍으로 되어  있다.

 

 

 

 

드디어 입구 찾아서 나왔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1/2 크기로 재현해 놓은 것인다. 이것도 엄청크다.

 

 

 

 

ㅋㅋㅋ 인증 모녀!

 

 

 

 

건너편엔 샌즈 코타이, 쉐라톤 호텔들이 모여있다.

 

 

 

 

인증샷 찍었으니 타이파 빌리지로 출발! 오늘 날씨가 좋구나. 살짝 더웠음.

 

 

 

 

파리지엥 호텔과 에펠탑 전경

이펠탑은 실제로 사람들이 들어가서 관람할수 있고, 입장료도 있다.

 

 

 

 

우린 베네시안을 가로질러 타이파 빌리지로 가려 했다. 단 계획은... ㅋㅋ

 

 

 

 

베네시안 건너편 COD

 

 

 

 

기세등등하게 베네시안 1층 입성~ 요기 천장도 유럽풍

 

 

 

 

통로도 이쁘다.

그러나!! 베네시안 1층은 카지노가 중간에 뽝!! 있어서 미성년자는 통과할수 없다. ㅎㅎㅎ

헤메다가 그냥 밖으로 나와서 호텔주변으로 돌아가는걸로 ㅠㅠ

 

 

 

 

베네시안 호텔 주변엔 이렇게 인공호수가 있다.

 

 

 

 

우린 날도 좋고 해서 대로를 따라 가기로 ㅎㅎ

저 멀리 갤럭시 호텔이 보인다.

 

 

 

 

걷다보면 육교가 나오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육교위 건너편으로가면 타이파 빌리지로 갈수 있다.

 

 

 

 

육교 위에서 바라본 갤럭시 호텔과 뒤쪽은 메리어트 호텔

 

 

 

 

육교를 건너 내려오면 타이파 빌리지쪽으로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오~ 한번 해줫음.

 

 

 

 

드디어 타이파 빌리지 입성~

건물들이나 거리들이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까모르 성당이다.

이날 결혼식이 있어서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북적북적했다.

 

 

 

 

인증모녀!! ㅋㅋ 태양을 싫어하는 그녀 ㅎㅎ

 

 

 

 

타이파 주택박물관이 근처에 있다.

 

 

 

 

물도 사서 마시고 아이 간식도 주면서 잠깐 휴식..

햇살이 따가워서 그늘로 대피했음.

 

 

 

 

 

민트색이 이쁜 타이파 주택박물관

 

 

 

 

건물마다 표시를 해두었다.

 

 

 

 

래니는 이건물들이 맘에 드나보다. 요기저기 기웃거렸다는 ㅎ

 

 

 

 

잠깐의 여유를 즐기시는 중

 

 

 

 

모델포즈도 한번 해주시고 ㅎㅎ

 

 

 

 

엄마랑 인증샷~

 

 

 

 

한적하니 둘러보기 좋았다.

 

 

 

 

이쁜 입구에서 한장~

 

 

 

 

벽을 따라 타이파 빌리지 둘러보기로 함.

 

 

 

 

까르모 성당쪽으로 다시 올라면 작은 이쁜 공원도 보인다.

 

 

 

 

이쁜 계단으로 지나 쿠나거리로 가서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모찌를 먹으러 갈 예정

 

 

 

 

계단이라 유모차는 못타고 걸어다님 ㅋ

여행오기전에 그렇게 잘 걷는다더니 여행오니 조금만 걸어도 다리아프다고 ㅎㅎ

 

 

 

 

아기자기한 골목에서 한컷~

 

 

 

 

래니도 이쁜 거리 한복판에서 ㅎ

 

 

 

 

오 드디어 쿠나거리 입구 도착!

 

 

 

 

모찌 먹을 생각에 기분업 된듯~

사실 여기까지 오느라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요기가 망고모찌로 유명한 집(밥블레스에서 나와서 와이프도 꼭 먹고싶다해서 ㅎㅎ)

 

 

 

 

메뉴표 다양한 과일들이 들어간 모찌를 팔지만 망고가 제일 유명하다.

 

 

 

 

우린 딸기와 망고 모찌를 사서 간식으로 먹었음. 딸기는 래니가 좋아하니까 샀음.

 

 

 

 

그리고 망고쥬스도 샀는데 사실 내가 먹으려 산걸 래니가 맛있다고 거의 다 마심.

 

 

 

 

딸기모찌 맛있단다. ㅎ 역시 딸기킬러 답다.

 

 

 

 

당보충후 우리는 쿠나거리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아 이거이거 로드 스토우 에그타르트.. 타이파 점이다.

 

 

 

 

일단 6개 챙김. 개당 10달러인데 6개사면 55불 ㅎㅎㅎ

 

 

 

 

여기도 육포를 팔고 있지만 땡기지 않는다. 시식해 보아도 내 입맛엔 별로 였음.

 

 

 

 

왠걸 기념품 샵인데 사람들이 꽤 많다.

요기서 냉장고 자석이랑 래니 장난감 사주고 나왔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요기가 호텔 쇼핑타운쪽에 기념품샵보다 저렴하니 지나갈일 있으면 이곳에서 사는게 좋을듯 했다.(물론 우린 베네시안 기념품 샵에서 폭풍쇼핑ㅠㅠ)

 

 

 

 

득템해서 좋아하는 래니

 

 

 

 

쿠나거리를 지나 봄베이로스 광장쪽이다. 이곳에서 주말엔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한다.

 

 

 

 

나의 관심을 끈 벽화

 

 

 

 

와이프가 나이키매장에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을 가려했으나~ 없다함 ㄷㄷㄷ

저기 보이는 가게는 신기카페이다. 주빠빠오 등 로컬음식이 유명한 곳

 

 

 

 

화장실은 건머편 노란건물에 있다. 경찰에게 물어봐서 겨우 찾았음 ^^;

 

 

 

 

사람이 많았던 신기카페~

우린 점심 먹으려는 곳이 다른곳이라 패스 ㅜㅜ

 

 

 

 

쿠나거리를 지나서 조금 걷다보면 작은 공원이 보이고 고층 아파트들이 보인다.

요기서 조금 더 가면 신무이 굴국수집이 있다.

 

 

 

 

 

찾았다 신무이 굴국수~

이곳도 밥블레스유에서 나와서 유명해진듯 한데, 와이프의 위시리스트기에 들림

 

 

 

 

일단 비타소이 맛이 궁금해서 시킴, 역시 우리가 아는 그 베지밀B 맛!! ㅎㅎ A아니다 B다.

 

 

 

 

굴국수가 드디어 나왔다.

주문시 면발도 고를수 있는데 물어보니 저 얇은 면발을 많이 시킨데서 고름

토핑은 굴과 문어볼 2가지 주문

향신료 냄새도 없고 맛있음.

테이블 옆에 양념통이 있는데 거기 고춧가루로 된 양념살짝 넣어 먹으면 매콤하니 맛남

 

 

 

 

자네 놀라는건가?ㅋㅋ

 

 

 

 

사이드로 시킨 닭날개 튀김.

우리나라 치킨과 비슷하다. 맛도 있다. 근데 조금 짭짤한 느낌 ㅋ

굴국수 2개 비타소이 1개 스프라이트 1개 닭날개튀김 1개 해서 180불정도 나온듯

 

 

 

 

식사를 마치고 COD쪽 키즈카페를 가려고 택시를 타고 도착. 다시 걸어오려니 엄두가 안났음 ㅋㅋ

 

 

 

 

카운트다운 호텔 입구쪽에 세워진 사자상

 

 

 

 

COD에서 키즈카페가 크고 좋다해서 왔는데 하필 오늘이 쉬는날 ㅠㅠ(매주 목요일은 쉬는날인지 후후)

망함... 래니는 급실망 ㅎㅎㅎ

 

 

 

 

차를 좋아해서 페라리 앞에서 사진하나 찍어주고 달램 ㅠㅠ

 

 

 

 

COD의 몽클레어 매장엔 패딩녀가 떡하니 올려져있다 ㅎ

 

 

 

 

카운타운 호텔을 뒤로하고 플랜B 실행

우린 파리지엥으로 가기로 했다. 파리지엥에도 키즈 카페인 큐브킹덤이 있으니까 ㅎㅎ

 

 

 

 

건너편 베네시안 ㅎㅎ 카지노땜에 한번 고생했으니까 낼은 요기 한번 다시 들려봐야겠다.

 

 

 

 

저멀리 에펠탑보이는 파리지엥으로 다시 고고

 

 

 

 

이번에 외부가 아니라 호텔끼리 연결된 통로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베네시안에서 파리지엥으로 연결된 통로이다.

 

 

 

 

통로에서 저멀리 에펠탑도 보인다 ㅎ

 

 

 

 

드디어 파리지엥도착 에펠탑 표사는 곳이며 기념품도 판다. ㅎ 싸지는 않다 .ㅎㅎ

 

 

 

 

우리는 6층의 큐브킹덤을 찾으러 해멨다. ㅎ

사실 엘베타면 바로 갈수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 ㅎㅎ

푸드코트쪽으로 쭉들어가서 호텔쪽으로 들어가야 6층까지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그렇게 올라와서 안쭉으로 쭉 들어가야함

 

 

 

 

키즈카페 가는길이 이뻐서 한장

 

 

 

 

후후 드디어 큐브킹덤 도착 ㅠㅠ

키즈카페 한번 가기 힘드는구나 ㅎ

입장료는 아이1과 어른2 해서 190불 2시간 사용 이었다.

아이들은 미끄럼 탈때 다치지 않게 긴바지 긴티를 입히는게 좋은데 땀을 너무 흘려서 위엔 반팔만 입힘

대신 미끄럼탈때 안전요원들이 팔자세 다 가르쳐줌 ㅎ

 

 

 

 

이 한장으로 래니 기분이 표현됨 ㅋㅋㅋ

 

 

 

 

미끄럼 타는 자세의 정석 ㅋㅋ

 

 

 

 

아주 신나한다. 주요 미끄럼틀엔 안전요원이 한명씩 다 붙어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치 않아서 좋았음 ㅎㅎ

중국애들은 워낙 시끄러운지라

 

 

 

 

미끄럼들과 각종 놀이시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신나한다.

 

 

 

 

정말 열심히 놀고 있음

 

 

 

 

이건 뭐 다아는 그런거 ㅎ

 

 

 

 

이건 신기 했음.

볼풀인데 가운데 바람이 올라와서 공이 둥둥 떠다님

 

 

 

 

마냥 신기해서 계속 혼자 잘 노심

 

 

 

 

외부도 있는데 회전목마와 놀이시설이 있다.

 

 

 

 

인증샷도 남기고 출발 ㅎㅎ

 

 

 

 

아빠도 타도 된다고 해서 탔음 ㅋㅋ

 

 

 

 

불도 들어오고 이쁜 회전목마 였다.

 

 

 

 

엄마랑 딸이랑 둘다 많이 재미있나 봄 ㅎ

 

 

 

 

그 옆에 무지 큰 놀이 시설이 또 있음

 

 

 

 

 

에펠탑뷰 키즈카페 ㅋㅋㅋ

 

 

 

 

ㅋㅋ 이거 2단 슬라이드인데 무지 재미있어 했음.

 

 

 

 

표정이 살아있네 ㅋ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숨고르기

너무 뛰어놀아서 다 젖음

 

 

 

 

색칠하기 놀이로 잠시 휴식중

 

 

 

 

이렇게 몇대가 있음.

왼쪽상단에 보이는 곳이 밖의 놀이기구 타러 나가는 길

 

 

 

 

같이 나이의 한국아이를 만났으나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안맞아서 10여분만 겨우 같이 놀았음

 

 

 

 

아이들은 처음 보는데도 잘노는구나

 

 

 

 

ㅋㅋㅋㅋ

 

 

 

 

참 입구에서 아이는 파란색 어른은 빨간색 입장권을 팔찌로 걸어준다.

 

 

 

 

이제 슬슬 게임에 눈을 뜨려는건가? 아빠는 지원해줄수 있는데 같이하믄 됌 ㅎㅎ

 

 

 

 

다시 운동모드 시작 ㅋㅋ

 

 

 

 

미칠듯이 미끄럼 타심 ㅎㅎ

 

 

 

 

후~ 키즈카페 나와서 샌즈 마카오 가는 셔틀을 타고 호텔로 복귀중..

이미 래니는 차에서 뻗으심 ㅎㅎ

 

 

 

 

아까 샀던 에그타르트를 이제야 꺼내 봄..

먹어보니 우와!! 임 홍콩에서 먹었던거랑 맛이다름..

 

 

 

 

래니 한번 줬더니 아주 들고드심.. 6개짜리 사서 인당 2개씩 후딱 먹음 ㅎ

 

 

 

 

좀 쉬다가 늦은 오후 다시 파리지엥 가는 셔틀로 이동중.

 

 

 

 

다리 건너는게 신기한지 창을 계속 봄

 

 

 

 

노을지는 마카오의 모습

캬! 센치해진다는... 역시 나는 감성적인가?

 

 

 

 

저녁은 파리지엥 푸드코트의 페퍼런치를 먹음

 

 

 

 

1번 비프 페퍼 라이스와 5번 패퍼 스테이크 시킴

페퍼 라이스는 곱배기 시키고, 두 메뉴에 다가 치즈와 계란 추가 ㅎㅎ

 

 

 

 

비프 페퍼 라이스 곱배기 ㅎㅎ 증말 맛있음 ㅎ

 

 

 

 

이건 페퍼 스테이크

 

 

 

 

와이프는 젤 맛있다고 ㅎㅎ

가격은 비프 페퍼 라이스가 55 + 곱배기 5 + 치즈계란 10 해서 70달러

페퍼 스테이크는 95 + 치즈계란 10 해서 105

합이 175불에 맛나게 먹음

 

 

 

 

배불리먹고 기분 좋아졌으...ㅎ

 

 

 

 

오.. 밖에 나왔더니 저녁이 되면서 에펠탑이 화려해짐

 

 

 

 

에펠탑 인증샷 ㅋㅋ

 

 

 

 

 

파리지엥 호텔 앞에서 기념샷도 ㅎ

 

 

 

 

역시 밤이 볼게 더 많은듯

 

 

 

 

우린 순환셔틀을 타고 윈팰리스 호텔로 가서 분수쇼 보기로 했음

스튜디오 시티에서 셔틀을 타야 된다고 해서 들름

 

 

 

 

온김에 구경좀 ㅎㅎ

1층 자동차로 된 카페~

버거킹이 생각 났음 ㅋㅋ

 

 

 

 

1층에 중국 액션 영화 광고용으로 탈것들이 전시되어 있음

 

 

 

 

 

타봐도 된다고 안내해 주셔서 타봣음 ㅎ

 

 

 

 

오 자세 나옴 ㅋㅋ

 

 

 

 

이 오토바이가 이뻤음 ㅎㅎ

 

 

 

 

물어물어 코타이 커넥션을 타야 윈팰리스를 갈수 있다고 해서 이동중

코타이 커넥션 타는 곳은 스튜디오시티 셔틀 타는 곳과는 다른곳에 있다.

파리지엥과 스튜디오시티 사이에 있음.

 

 

 

 

코타이 지역은 밤이 진짜인듯 ㅎ

 

 

 

 

코타이 커넥션이라는 셔틀인데 여짓껏 탔던 셔틀과는 다름

셔틀이 아니라 그냥 버스와 똑같다고 보면 됨 ㅎㅎ 사람도 엄청 많아서 콩나물 시루 버스 ㅋㅋ

 

 

 

 

윈팰리스도착!! 정말 코타이 커넥션 뺑뺑이 엄청 돌아서 ㅎ

성격급한 우리는 MGM에 내려서 걸어감.

 

 

 

 

스카이캡이라고 케이블카 타고 분수쇼를 볼수 있음.

이 케이블카는 무료이고 윈팰리스 호텔로 들어가는 케이블카임

 

 

 

 

이렇게 일렬로 들어오면 탑승하면됨

유모차는 접지않고 들어가게 해줌

 

 

 

 

감상중 래니

 

 

 

 

윈팰리스 호텔도 화려하다. 마카오는 호텔마다 각각 개성이 있다.

 

 

 

 

스카이캡 타고 이동중 분수쇼 시작!!

 

 

 

 

오.. 어제 본거와 다르게 스케일이 크다 ㅎㅎ

 

 

 

 

역시 화려함

 

 

 

 

클라이막스를 보며 내려왔음.

 

 

 

 

이렇게 스카이캡이 도는데 코너 돌때 확확 꺽이는데 긴장해야함 ㅎㅎㅎ

 

 

 

 

인증샷 모녀~~ 인증 남기고 빠져나옴 ㅎ

 

 

 

 

COD 야경

저 가운데 형이상학적 건물은 우리나라 DDP 디자인한 자하 하디드 아줌마의 작품이다.

 

 

 

 

우린 그랜드라파 호텔로 돌아가려고 샌즈호텔 계열인 샌즈코타이 센트럴에서 셔틀 대기했음.

잘 모를때는 안내하는 직원들에게 샌즈마카오 가는거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면 잘 알려줌.

 

 

 

 

셔틀에 내리고 들어오는길에 로얄마트에서 간식좀 사려고 들어옴

많이 먹던 젤리도 보이고 ㅎㅎ

 

 

 

 

오 마카오 아몬드 쿠키 세트도 팔고있음

 

 

 

 

이거 많이 먹던 퍽퍽한 그것 ㅎ

 

 

 

 

래니를 위해 저 가운데 딸리 메론맛 젤리를 샀는데 너무 좋아햇음. 다음날 사러 또 갔는데 저 맛만 없어지 ㅎㅎ

여기서 교훈 사야할때 못사면 사라진다 ㅎㅎㅎ 쟁여둘때 쟁여두자 ㅋ

 

 

 

 

다른 쿠키들도 선물용으로 저렴히 판다.

 

 

 

 

버터쿠키와 초코들. ㅎㅎ

이정도면 대략 가격을 알수 있을듯 해서 찍어두었다.

 

 

 

 

슈퍼복 맥주 한병과 물과 비타소이 그리고 종이컵 저 뒤에 래니용 젤리 ㅎ

 

 

 

 

딸기맛은 정말 맛있다고 계속 드심

 

 

 

 

이제품이다 눈여겨보다 있으면 꼭 사두기 ㅎ

 

 

 

 

슈퍼복이라고 포르투갈 맥주라고 하던데 마카오 왔으니 한병 마셔봄.

 

 

 

 

오... 맛남 생각같아서는 캐리어에 잔득 넣어 오고 싶었으나 ㅎㅎ

그냥 입맛을 다시며 포기~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하루의 피로를 풀며 2일차 하루를 마친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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