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고메즈 아저씨에게 5시쯤 쇼핑몰간다고 했는데 조금 빨리 올수 있냐고 연락해서 그랜드 가이사노 몰로 출발, 샤워기 헤드를 파는거 본거 같다고 와이프가 그래서 사러 감 ㅎㅎ
그랜드 가이사노 몰 도착!!
그랜드 가이사노 몰 내부에 있는 환전소, 처음 왔을때 여권원본 없어서 환전실패 후 이번엔 여권가지고 다시 옴
환전율은 1달러에 55.81 페소 였음. (200불 추가 환전함)
온김에 과자와 연명할 생수 그리고 맥주도 삼
스펀지 과자 너무 맛남 ㅋㅋ 생수는 마트 올때 마다 꾸준히 사둠 (필리핀 물 잘못먹음 아이든 어른이든 물갈이 심하게 할 수 있음. 래니가 지난번에 보홀에서 물갈이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더 철처히 생수만 마신듯)
결국 샤워기 헤드는 사지 못함. 몰에 있던 경비한테 물어봐서 알려준곳 가봐도 없었음. 나와서 툭툭이 기사에게 물어봤더니 주변 툭툭이 기사들 다 모여서 회의함. 세부시티를 가야한다거나 이 근처 파는 곳이 있는데 문닫았으니 낼 오전 8시에 가봐라 등등 자기 일처럼 알아봐 줌
결국 샤워헤드는 포기하고 다시 돌아옴. 툭툭이 기사인 고메즈 아저씨가 낼 아침에 갈껴냐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고 연락주기로 하고 헤어짐.
샤워헤드는 리셉션에 이야기했더니 보스가 나와서 괜찮다고 쿨하게 이야기해서 무상으로 갈아주기로 했다. 자주 고장난다고 ㅎㅎ 우린 저녁먹으로 나옴.
파낙사마비치 메인도로에서 젤 맛집이라는 BETSY'S Grill 에 왔음.
메인테이블에 꽉차서 대기테이블에 있다가 자리가 나오면 변경해 주기로 함.
립을 2개 먹고 싶었는데 1개 딱남았다고 해서 겨우 1개 시킴 ㅎㅎ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반드시 먹어야 할 것.
이것도 반드시 먹어야 함. 크림스파게티인데 강추.
이건 돼지고기 튀김인데 립이 없어서 이거 시킴. 그건 음 소소함. 바삭해서 좋긴한데 좀 느끼함
옆 테이블 아기가 계속 장난쳐서 놀아주다 같이 사진도 찍고 왔음
파낙사마비치에서 음식은 여기 BETSY'S GRILL이 제일이긴 한 듯. 그 다음이 래니가 좋아하던 Lola Tanciang's Sutukil Seafood Paluto 식당.
갑자기 비가 내린다. 우기 이긴 하나 저녁에 가끔 내리는데 이번 비는 좀 온다. 여행용 우산 작은거가 있어서 다행이긴 했음.
여사장님이 안계시고 남자분만 계셔서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었지만 꼬치 구입 ㅎ
샤워헤드는 교체 되었는데 거치대가 안맞아서 낼 다시 달아준다고 가심. 근데 연장은 왜 ㅎㅎ
비가 오니 테라스에서 꼬치와 맥주 ㅋㅋ 오늘은 포크꼬치와 소세지꼬치를 사왔는데 아저씨가 잘못알아 들어서 포크꼬치 보다 소세지꼬치를 더 많이주심
래니도 항상 옆에서 1일 1꼬치 ㅎ
수영장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낼 하루치를 더 연결해서 쓰려 했는데 사진이 많아서 인지 너무 길어지는 느낌이다. ㅎㅎ
다음편은 다시 찾아간 화이트비치와 모알보알에서의 마지막밤 그리고 세부 막탄으로 이동 일정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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