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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기] 2013 국제캠핑페어 관람기 (International Camping Fair 2013)

소식/이야기

by shock 2013. 3. 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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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런말 쓰기 머하지만~

허접하고 사람많고 자리 좁고 진열 엉망에 흠~ 내년에 한다면 안가고 싶다! 차량에 기사딸려 보내줘도 말이다..

와이프와 회사지인들과 다녀왔슴.. 하지만 참가업체 리스트의 기대와는 다른 ㅋㅋㅋ

 

킨텍스 3번홀안의 입구입니다. 사전등록은 별로 줄도 적었는데 현장접수사람은 겁나 많더라는.. 저는 사전등록 와이프는 현장등록 ㅋㅋ

 

진입하자마 콜맨 제품 전시중입니다. ㄷㄷ

 

이런 이쁜 패턴의 제품이 이번 봄의 컨셉인가봐요~

콜맨은 저의 스타일과 다르기때문에 패스하고 옆으로 이동 (사실 사람이 많고 안에 앉아있고 막이러니 머 구경할수가 없음 ㅜㅜ)

 

바로 옆에 MSR 부스가 ㅋㅋㅋ 이야호~

 

이쁜녀석이 있네요. 노란색 퓨리 텐트 같습니다. ㅋㅋ

 

내부 한번 구경해줍니다. 살건 아니지만 ㅋ

 

바로 옆에 스노우픽크 부스가 잇습니다. 조명도 어둡고 ㅋㅋ 책자물료로 제공해서 줄이 깁니다.ㅋㅋ

LAGO1으로 1인용 알파인 텐트입니다.

 

요렇게 생긴거죠~  저는 인터그랄 디자인 노랑색이 더 좋습니다. 흐흐흐

 

MSR하면 빠질수 없는 제품이 바로 리액터죠!! 언젠가 이넘도 살지 모르겠음

 

연으로 장식된 텐트도 보입니다.

 

켈리케틀 같은 제품이 보이네요~

 

이쁜 색조합의 배낭이 눈을 살짝 끕니다.

 

아웃웰의 침낭들입니다. 꾸역꾸역 쌓여있네요 ㄷㄷㄷ

 

전 오캠은 안하지만 맘에드는 구르마 제품입니다. ㅎㅎ 접어지는 리어카 라고 할까요? ㅋ

 

많이들 아시는 입는 침낭입니다. 옷처럼요~ ㅋㅋ 이것도 남성 여성 아이들용 따로 판매중

 

갖고 싶던 클라터뮤젠 배낭들입니다. ㅋ 감성을 흔드는 디자인 그리고 통장을 흔드는 가격!!!!!!!!!!

 

알락하지 않다는 힐레베르그의 알락 ㅋㅋ

 

이번엔 다양한 사이즈의 화로대 그릴들이~

 

벡슬이라는 독일 텐트 브렌드 입니다. 1인용 패스파인더

가격과 재원이 나와 있습니다. 같은디자인에 2가지 모델이 있더군요. 무게도 다르고 재질도 다름

 

부엉이 마크가 뽝!!! 난 그냥 패스

 

스포엑스에서 왔던 국산 브랜드 입니다. 모자들이 이쁜게 많네요. 카피 제품같이고 하고 디자인들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근데 싸지는 않네요 ㅎㅎ

 

캠핑은 역시 불놀이죠~ bbq도 해서 먹는거고~

 

Lumin AID 라는 태양열충전 렌턴입니다. 공기를 빼서 접어서 다닐수 있구요~ 5시간이면 풀충전이고

500번 충전가능하다네요~ 밝기도 2단계로 조정되더라구요. 가격은 할인해서 2만냥... 사고 싶었지만 와이프님 때문에 패스~~~~ ㅠㅠ

 

이번에 어른과 아이들 난장판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인형들 코디가 좀 있었어요.

 

스토브와 이소가스 제품들

 

마운틴 스미스 제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카메라 관련 배낭들도 있더라구요

 

ㅋㅋ 오캠은 안하지만 오캠한다면 써보고 싶은 텐트 ㅋㅋㅋ 화려하다..

 

내부가 보이는 가스통!!

 

네파에서도 부스잡고 전시중이고 1인 텐트가 눈에 띄여서. 근데 머 맨날 보던모양의 텐트니까..

 

뜨게질 실도 팔더라구요. 손가락만한 비니도 만들어서 걸어져 있구요.

 

경품으로 내놓은 힐레베르크 솔로 텐트... 경품 추첨해서 과연 걸릴까?ㅋㅋ

 

스노우라인 텐트들도 보입니다.

 

현대에서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만들어서 내놓는다는구요. 5천만원대라는데 ㄷㄷㄷ 맨위는 침실이랍니다.

 

루미에르 렌턴과 어울리는 가죽 가스케이스 가지고 싶다. ㅎㅎㅎ

 

와이프님 필 꽂히신 미니쿠퍼 컨트리맨 입니다. 풀옵 5천만원  ㄷㄷㄷㄷㄷㄷ 난 살돈 없는데 보험비는 내줄수 있다 ㅎㅎ

 

Keen 브랜드 부스입니다. 사실 이번엔 오캠이 주라 그런지 백패킹이나 등산브랜드는 거의 없더라구요.

 

니모 부스도 있었습니다~~

 

정말 2시간도 안에 안있었던거 같네요. 거기서 받은 스노우피크 카탈록 15,000원짜리 무료~!

억새젓가락이랑 핫팩 ㅋㅋ 뭐 받으러 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입장료 꾸역꾸역 받으면서 좀 풀지~

 

이번 캠핑페어는 다녀와서 난감했습니다. ㅋㅋ 엑스포도 전시회도 아닌 그냥 돗대기 시장 느낌...

카페 같은데서 나와서 장사도 하고 ㅋ 사람들은 무질서 하고 ㅋ 뭐좀 보려하면 그냥 텐트 안이나 의자에 눌러 앉아 있네요~

 

돈주고 초대해도 가기 싫어요. 다시는 안갈듯 합니다. 킨텍스는 집에서 거의 반대 지역인데 흐미~

그래도 별 투정없이 다녀온 와이프가 고맙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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