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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BAG 쿨러 스티커 작업과 코스트코 폴딩박스 상판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7. 12. 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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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BAG  쿨러 스티커 작업과 코스트코 폴딩박스 상판

 

 

 

 

육아와 먹구사는것에 치여서 백패킹을 등한시 하고 있다보니 겨울에 어딜 다니질 않는다.

특히 추워지니 식구들 데리고 갔다간 춥다고 혼날각이고 ㅋㅋ

 

그래서 방엔 이것저것 심심풀이로 해볼것 좀 생각하다가 간만에 글 작성 ㅎㅎ

 

오늘은 이백 쿨러에 스티커 작업을 해봤고, 코스트코 폴딩박스의 스텐 상판이 도착해서 같이 포스팅한다.

 

 

 

 

시커먼 연탄같은 느낌의   E-BAG 쿨러이다.

하지만 화려한 스티커 작업으로 업그레이드!!

국산 제품이고 사실 블로그에 소개한적이 없다. 캠핑가서 리뷰좀 해야하는데 내년 봄이나 되야 가동될 장비 ㅠㅠ

 

 

 

 

 

나름 예술적 가치를 올려 보고자 잠깐 고민하고 붙이는 작업 시작..

사실 이넘의 쿨러는 표면이 돌기같은게 있어서 웬만한 라벨지 작업으론 소용이 없다.

이전에 몇번의 실패후... 알리(중국) 에서  PVC 스티커 100장 주문..ㅎㅎㅎ

3주뒤 도착해서 이렇게 실컷 붙였다

물론 아웃도어 로고 몇개는 방수 스티커로 출력해서 붙인것도 있다.

 

 

 

 

 

그러하다... 사이드엔 살짝 맛만 볼정도로 붙였다.

그치만 와이프는 정신 사납고 병맛이라고 하지만... 스티커 작업은 사실 그런 맛으로 보는거라 ㅋㅋ

 

 

 

 

 

방향 크기 대충 느낌가는데로 붙이면 완성~

 

 

 

 

 

스탠레스 상판 도착!!

11월에 실리웨어 카페에서 공구한다길래... 냅다 신청~

꽤시간이 걸린후 제작되어 오늘 받음~

사포도 동봉되어있다. 살짝 거친부분 처리하라고 넣어준듯한데.. 아이가 자고 있어서 조금 하다가 혼나고 시무룩상태다 ㅎㅎ

 

 

 

 

 

살짝 스티커 두어개 붙이고 이내 모드 변경~

워낙 스텐 상판이 견고하고 찰싹 붙어서 기존 우드 상판은 좀 떠 보이는듯하다. (실제는 뜨지 않음)

뭐 이정도로 써도 괜춘한듯~

 

 

 

 

 

보관은 이렇게 합체 모드로 ㅋㅋ

 

 

아!! 집구석에서 출격하는 그날을 위해~~

오늘은 요기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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