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네파 다운 담요 간단리뷰

[담요] 네파 다운 담요 - Down blanket

 

 

오늘은 얼마전에 득템한 다운담요를 대충대충 훌터 보겠다.

캠핑이나 백패킹시 시려운 다리나 몸을 따시게 해주는 보조 아이템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간단한 후기는 실전 테스트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차후 추가하도록 하겠다.

 

 

 

 

 

네파 다운 담요 1 + 1 (네이비와 오렌지)

 

 

 

제품사양

• 제품명 :down blanket
• 제조사 : NEPA
• 제조국 : 베트남
• 소재 : 겉감 (나일론 100%)
• 충전재 : 덕다운 (솜털 80 : 깃털 20)
• 사이즈 : 141 x 85 cm
• 컬러 : 네이비, 오렌지
• 특징 : 다용도 다운 블랑킷으로 패킹이 용이함

 

 

 

 

 

 

 

텍이 달려있다. 물론 무의미한 정가 99,000원 ㄷㄷㄷㄷㄷㄷㄷ

2개의 3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영입했으니까 텍가격은 무의미하다.

 

 

 

 

 

 

네이비 색의 다운 블랑켓이다. 오렌지색 제품도 하나 같이 샀지만 색상외엔 똑같으니 네이비색 제품을 보도록하자.

제품의 전면에는 활용법에 대해 표시해 주고 있따.

어깨를 덮는다던지 허리에 치마처럼 두른던지 일반 무릎담요처럼 쓰던지 잘때 덮던지~~

용도는 다양하다. 이런 아이템이 요긴할때가 많다.

 

 

 

 

 

 

제품 자체에 텍이 달려있다. 원산지와 충전재등 재질이 나타나 있다.

 

 

 

 

 

 

휴대하기 좋게 손잡이 처럼 사용가능한 스트링을 달아주었다.

 

 

 

 

 

 

패킹했을때 고정하기 위해 단추가 있다.

 

 

 

 

 

 

펼쳤을때의 모습..ㄷㄷㄷ

집이 좀 ㅎㅎㅎ

 

 

 

 

 

 

다운 블랑캣의 재질을 볼수 있다. 나일론 소재이고 충전재가 내부에서 이탈해서 쏠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퀼트 모양으로 되어 있다.

 

 

 

 

 

 

각 면에는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딱이 단추가 있다.

 

 

 

 

 

 

조여줄수 있는 스트링이 한쪽에 달려있다.

 

 

 

 

 

 

다리를 덮어 보았다. 역시 따스한 감이 돈다. ㅎㅎ

 

 

 

 

 

 

한쪽을 똑딱이로 고정시키고 스트링을 묶어주면 다운 스커트로 사용가능 ㅎㅎㅎ

 

 

 

 

 

 

소중한 내 다리를 따시에 덮어줬다. ㅎㅎ 치마모드 ㄷㄷㄷㄷ

 

 

 

 

 

 

이렇게 묶어서 허리에 조이면 된다.

 

 

 

 

 

 

한쪽이 이렇게 벌려져있다. 이건 패킹할때 사용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잘 접혀있지만 약간 부풀기도 했고 귀찮아서 대충 때력박는다 침낭처럼 ㅎㅎㅎ

 

 

 

 

 

 

다시 패킹완료!!!

 

 

 

다운소재로 가볍게 패킹되는 이제품은 캠핑이나 백패킹에서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생각된다.

서늘한 기운을 막아주는 정도로 생각하면된다.

처음에는 뭐 이리 얇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펼쳐두면 조금 부푼다. ㅎㅎ 약간

이 가벼운 경량 다운 블랑켓이 구스이불이나 그것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면 에러다. ㅎㅎㅎ

그런용도이면 가격도 몇배 크기도 몇배니까....

 

이제품은 장점은 가벼운 무게, 작은 패킹사이즈,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똑딱이와 스트링이 제공되는 점이다.

단점으로는 아쉬운 충전량 ^^ 약간만 충전재가 더 들어가 있었음 한다. 살짝빠지는 털.. (이건 좀더 써봐야할듯)

그리고 다른 분들이 지적하는 냄새는 나지 않았다. 오리의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그런거 없었다.

 

일단 나의 주용도는 차에서나 아기 유모차에서 보온용으로 제법 괜찮은 아이템으로 생각되어서 샀다.

물론 캠핑이나 여름의 백패킹에서 침낭대용으로도 생각중이다. (이건 실전에서 써봐야 어떤지 알게 될것 같긴하다 ^^;)

이렇게 용도를 정하고 구매하게 되었고 제법 그 범위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다.

 

그렇담?? 지르자... ㅎㅎㅎ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