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매트] 콜맨 레저시트 간단 사용기

[캠핑매트] 콜맨 레저시트 간단 사용기

 

 

 

요즘 포스팅 한개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예전 만큼의 열정이 없어서인지 육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인지는 ㅎㅎㅎ

각설하고 그 동안 구매해 두고 사용하질 못한 제품들을 리뷰해 보려한다.

첫번째가 많이들 쓰는 콜맨의 레저시트 이다.

 

 

 

 

 

 

콜맨 레저시트

 

 

제품사양

• 재질: 아크릴, PVC
• 크기: 200 X 170cm
• 무게: 1.2kg
• 색상: 스트라이프

 

 

위의 사양에서 보듯 뭐 특별한 것 없다. 이쁜무늬로 되어있은 레저용 돗자리라 생각하면 된다.

사실 무게도 꽤 나간다. 가격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저렴하지 않다. 이유는 뭐 이뻐서겠지.

그리고 아크릴 재질이라 부드럽다는게 장점이다.

칼라는 여러가지가 있다. ^^;

 

 

 

 

 

 

이쁜 스프라이트 색상의 매트이다.

옆면을 보면 이렇게 돌돌 말려 있다.

 

 

 

 

 

 

콜맨마크가 딱 보인다.

 

 

 

 

 

 

나름 휴대하기 편하기 위해 손잡이를 제공한다.

 

 

 

 

 

 

패킹을 쉽게 하기위해 벨크로 처리된 스판재질의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아크릴로 쨔여져있는 표면이다.

비닐코팅 돗자리와는 다르게 촉감이 따스하다라 할까?ㅎㅎ

 

 

 

 

 

 

사람이 한땀한땀 해서 만들었을리는 없고 기계의 작업 보인다. 수작업이었으면 아마 가격은 몇배 비쌌을꺼다.

 

 

 

 

 

 

바닥면이다.

어느 정도 방수기능을 하고 한기를 막아준다.

오염에도 강하게 처리 되어있다.

 

 

 

 

 

 

매트의 4 곳의 끝부분에는 팩을 박아서 고정할수 있도록 처리가 되어 있다.

 

 

 

 

 

 

바로 이부분이다. 팩을 박아서 고정하면 된다.

사실 바늘질과 마감은 그리좋은 편은 아니다.

 

 

 

 

 

 

본인은 레저시트를 오케이목장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롤매트 스터프색에 보관한다.

완전 딱맞춤이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하나 정도 있음 좋다.

 

 

 

 

 

 

완전 패킹한 상태이다. 보통 이모양으로 패킹해서 차 트렁크에 보관해 둔다.

 

 

 

 

 

 

이제부터 실제 사용후기~

공원에 가서 한번 펼쳐봤다.

 

 

 

 

 

 

모양은 대충 이런~ ㅎㅎ

 

 

 

 

 

 

성인이 누워보니 3명은 충분히 여유있게 누워서 햇살을 받고 놀수 있었다.

좌식으로 사용한다면 4인 한가족용으로 충분하다.

 

 

 

 

워낙에 많이들 쓰는 제품이니 많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몇마디 달아보자면

장점은 이쁜 디자인과 적당한 크기, 부드러운 촉감 마지막으로 고정할 수있는 고리가 있다는 것.

단점은 가격(정가기준), 무게 조금 나간다는 점(백패킹용으로 쓸 제품은 아니니까 ^^;) 마지막으로 허접한 바느질 ㄷㄷㄷ

 

가족단위 미니멀 캠퍼나 공원나들이용으로 추천한다. ^^

 

 

 

 

이상 끝~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