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제로그램 논 리플렉티브 코드슬링
주말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심심하던 중에 저번에 사두었던 타프용 줄이 생각났다.ㅎㅎㅎ
그래서 기존줄과 교체 작업 진행 ㅋ
제로그램 타프/텐트용 논 리플렉티브 3mm 코드슬링 (10m)
사양
머 사양이라 해봤자 별거 없는 타프 및 텐트용 줄이다.
주로 타프칠때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한건 기존 줄이 1년 쓰니 좀 너덜해지고 좀 더 튼튼할걸 써보고 싶어서 였다.
한개에 10미터 씩 판매하고 있어서 3개를 구매... 총 30미터 ㅎㅎ
코드슬링 주문하면서 MSR 그라운드 호그 8개짜리 추가 구매..
기존에 같은 것 사용중이고 한개가 작살났기도 했고, 몇개의 팩을 써본 결과 이게 제일 좋아서 더 구매 ㅎㅎ 제일 비싼게 흠
기존의 스트링과 팩..
(스트링은 리플렉트 였고, 팩은 10개까지 썼는데 그중 모자란 팩은 이스턴꺼 3개썼음.. 이제 짝을 맞춰줄수 있음 ㅎㅎ)
이것이 새로운 논리플렉티브 코드슬링이다. 기존 스트링과 길이 재서 잘라서 스토퍼 장착하면 끝...
도구라 해봤자.. 막쓰는 가위와 라이터~!! 없어 보인다구? 머 이런거 작업하는데 나이프 꺼내고 토치꺼내고 귀찮 ㅎㅎ
절단면은 항상 바로바로 라이터로 지져줌... 그래야 미친듯 헝클어지는 것을 안볼수 있음 ㅎㅎ
땅콩스토퍼 장착! (사실 스토퍼도 바꾸고 싶었으나 예산 문제로 ㅎㅎㅎ)
장착은 위 그림처럼 한쪽 매듭짓고 볼록한쪽으로 통과 해야 나중에 사용시 텐션을 받아서 고정됨.
이렇게 텐션을 받아서 고정되면 됩.... 혹자는 반대로 했을 경우는 ㅡㅡ; 알아서 생각하시길 ㅋ
전면에서 본 땅콩스토퍼~
이쪽은 후면 부분~
기존 스트링과 비교!!
딱봐도 논슬링코드가 더 짜임새가 좋다. 즉 더 튼튼해 보임
기존 스트링은 3m 소재가 들어가서 야간에 불이 비추었을때 반사가 되어 스트링 식별되는 장점이 있으나 내구성이 약해서리 ㅎㅎ 사실 반사된다고 해도 야간에 식별도 잘안됨 ㅋ
리플렉트 코드는 오래 사용하면 이렇게 3M 반사부분이 일어나기도 한다.
날도 더운데 후딱 작업끝~
30 미터로 만든 스트링들이다.
규격은 7미터 2개(메인폴용) 2.5미터 4개(타프고정용) 2미터 2개(예비용 밑 중간고정용)
세팅하여 사용해 본 결과
장점은 튼튼한 내구성과 이쁜 색상이다.
단점은 반사 재질이 없어서 야간에 식별이 힘든점?
결론은 튼튼한 내구성과 반사재질이 들어간 슬링을 누가 만들거나 만들면 사면 됨???응?? ㅎㅎㅎ
암튼 확실한건 스트링 직조나 색상이 맘에 드는건 부정할수 없음....ㅋ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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