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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노을캠핑장 연타!!! (2013. 4. 27 ~ 28)

캠핑/백패킹

by shock 2013. 4.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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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캠핑장 연타!!! (2013. 4. 27 ~ 28)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갑작스런 와이프 님의 캠핑 욕구에 꼽사리로 다시 다녀왔슴다.ㅎㅎ

 

 

  • 장소 :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 E20구역
  • 일시 : 2013. 4. 27 ~ 28 (1박 2일)
  • 인원 : 김쇼크, 황켈리, 퍼키님과 여친 (4명)

 

 

퍼키님의 27일 예약성공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던 것을 꼽사리 꼈습니다. ㅠㅠ

오붓한 시간을 방해한건 아닌지 조금 미안한 감이 ^^;

 

암튼 즐거운 맘으로 맹꽁이차 타는 주차장 도착!!

 

 

20분간 탄력운행이라서 출발은 기사아저씨 맘입니다. ㅎ

 

 

 

티켓들고 인증샷.. 지난번에 해질때 도착해서 부랴부랴 가느라 인증샷도 안찍었음.ㅋ

 

 

 

자!! 트레일러에 배낭 2개 실어두고!! 폼좀 잡아줌~

 

 

 

오늘은 지난번과 다른게 백팩 2개로 출동~ 펠리세이드와 님버스 트레이스.... 이렇게 널널하게 가는구나 했는데 !!!

 

 

 

와이프님께서 신나는지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사실 연달아 가는것도 와이프가 졸라서 간거라~ㅎㅎ

 

 

 

신나셨네요 ㅎㅎ 오늘은 햇살이 좋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조금 불더라구요~

 

 

아까 널널하던 트레일러가 이렇게 꽉...ㅋ 배낭 2개 이외는 다 다른 한가족 짐 ㄷㄷㄷ

 

 

 

도착하자마자~ 퍼키님 사이트로 이동.. 그리고 조우~

관리사무실에서 접수하고 가라고 방송 때려줬지만~ 전 쿨하게 일행있습니다~ 하고 걍 들어감.

미리 자리잡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퍼키님이 장보러 가고 난뒤~ 열쉬미 텐트치고 타프치고... 좀 쉬어줌~

 

 

 

타프안에 이번에 구매한 데이지 체인까지 달아주고 완성!!

 

 

퍼키님 TP옆에 꼽사리 ㅎㅎ

 

 

 

수낭은 이렇게 타프폴에 거치해두면 편리하죠~~

 

 

 

이번엔 꼽사리라 노숙페이스 피닉스2와 실타프로 사이트 구축 완료입니다.

 

 

 

퍼키님 TP꺼랑 나란히~ 머 2팀 정도 한사이트 사용하는 것 정도는 암 제재 없습니다. ㅎㅎ

요기 사이트 E20... 경사가 있는 구간입니다. 끝자리라 한적한 것는 굿입니다.

 

 

 

퍼키님의 니모 TP 이제 각이 좀 잘 나옵니다. ㅎㅎ 경험치가 역시 중요~

 

 

 

이번에도 음악 빠질수가 없죠ㅋㅋ 이러다 무선살지도~

 

 

 

머물러던 경사지 그곳.ㅎㅎㅎ

 

 

 

퍼키님 오기전에 와이프님과 매점가서 맥주한캔과 장작좀 사왔슴다. ㅎ

 

 

 

고기 먹기전이라 신나하네요 ㅎㅎ

 

 

 

가출소녀 컨셉인가봅니다 ㅎㅎ

 

 

 

피닉스2와 실타프3의 조합도 괜찮네요. 일단 전실 바닥으로 예전에 구매해줬던 그라운드 시트지로 대충 ㅋ

 

 

 

오늘 와이프님이랑 잘 침낭들입니다. ㅎㅎ 2인용이랑 이렇게 잘 붙어서 자게되죠.. 이번엔 와이프님이 더워서 침낭에서 스스로 탈출하심.ㄷㄷㄷㄷㄷㄷ

 

 

 

ㅋㅋㅋ 야영지에서 와이프님은 저 가운데에~

 

 

 

다른분들도 자리 잡고들 쉬고 계십니다 ㅎ

 

 

 

셀카를 찍고 계시군요 ㅎㅎ

 

 

 

이때 장을 보고 오시는 퍼키님과 여친님~~ㅎㅎㅎ

 

 

 

이제 장작으로 불을 만들어 봅니다만..ㅋ 쉽지가 않습니다. 차콜도 없고..

결국 지쳐서 GG치고 번개탄 사다가 성공 ㅠㅠ

 

 

 

저녁 준비중인 퍼키님과 여친~~ㅋ 선남선녀죠 ㅎ

 

 

 

새우와 삼겹살의 조화!! 맛났습니다. ㅎ

 

 

 

목살두께로 가지고간 삼겹살 ㅎㅎ 잘익고 있네요 ㅎ

 

 

 

신나십니다. 왜냐 맛난게 먹으니까 ㅋ

 

 

 

오손도손 모여서 저녁을 먹고 있습죠.. 저는 불당이라 ㅎㅎ

 

 

 

소고기는 이렇게 더 맛나게 굽습니다. ㅎㅎ 맛이 눈물났음ㅋ

 

 

 

퍼키님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습죠.. 새우, 소고기, 치즈 그리고, 보드카 믹스까지 ㅎㅎ

 

 

 

먹고있는 사이 이렇게 해가지고 노을캠핑장의 밤이 깊어 갑니다.

 

 

 

퍼키님의 비장의 와인안주 치~~~~~~~즈 !!! 저위에 잼을 올려서 살짝 녹이면 맛이 대박!

 

 

 

어느새 다들 불앞으로 고고싱~~ㅋㅋ 왜냐믄!

 

 

 

고구마가 다 익었기 때문이죠... 너무 익어서 문제.. ㅋ 담엔 좀 살살해야겠음

 

 

 

고구마에 버터도 올려서 아웃백스타일로 만들어 먹기도하고 이야기도하고 밤이 깊어갑니다.

 

 

 

어느새 아침이 밝아오고 퍼키님이 식사준비를 위해 그릇에 물을 담고 있네요.

 

 

 

아침인데 바람이 좀 불어서 타프안으로 들어가 식사를 ㅠㅠ

 

 

 

아침 준비가 한참입니다. 조금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퍼키님 먼가 생각에 잠긴듯. ㅋㅋㅋ 와이프가 다리 사이의 줄이 낚시대로 보였다는 후문. ㅎㅎ

 

 

 

 

먼가 분주하게 아침이 준비됩니다. 와이프님의 마늘 스팸구이 ㅎㅎ

 

 

 

비프카레도 다시 등장.. 또 먹어도 맛있음 ㅎ

 

 

 

 

노릇노릇 익어가는 스팸님들~

 

 

 

아침엔 역시 국물이 퍼키님이 오뎅가지구 와서 오뎅까지 넣은 우동!

 

 

 

ㅋㅋ 식사를 마치시고 와이프님 중무장을 한체 커피를 드십니다 ㅎㅎ

 

 

 

철수하려고 후딱 짐을 정리하고 ㅋ

 

 

 

ㅋㅋ 여유롭게 인증샷하나 남겨주시고~ 일한 담엔 역시 생수!!

 

 

출발하려는데 역시 날좋은 주말이라 대기줄이 뽝!! 하지만  백패커에게  2~3자리만 있음 줄안서도 자리가 생김~

 

 

 

전 운전석 옆에 타서 ㅋㅋ 내려가요~~ 굿!!!

 

 

 

다 내려와서 상큼하게 고고싱~!!

 

 

 

저도 가려고 상큼하지는 않치만 채비중~~

 

 

 

와이프는 신나서 고고싱!!  이제 제법 잘 다닙니다. 뿌듯해요 ㅎㅎㅎ

마지막은 하이킹 코스로 생각하면서 컴백홈 했습니다.

 

이렇게 재미났던 주말이 지나가네요~~ 역시 다녀와서 사진 정리하는게 일..

사실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또 단체샷을 안찍었음.. ㅠㅠ

담엔 꼭 남겨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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