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CASIO GBX-100 2DR 그린컬러 간단소개기 (스마트폰 연동법)

그동안 아웃도어용 워치로 순토제품을 주로 사용해 왔다.

블로그에도 소개되었던 엠빗3 사파이어 모델인데 물놀이 및 운동용 시계로 카시오의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기추 결정 ㅎㅎ

 

바로 G-lide 시리즈의 GBX -100 모델이다.

기존 엠빗3 모델이 조금 무겁고 충전을 몇주에 한번은 해줘야해서 귀찮았음. (물론 갤럭시 워치도 2일에 한번 충전중이긴 함 ㅎㅎ)

 

제품을 살펴보겠다.

 

 

GBX-100 2DR 제품

 

 

제품사양

- 제품명 : CASIO GBX-1000 2DR
- 컬러 : Green
- 글래스 : 미네랄 글라스
- 케이스 및 배젤소재 : 레진 / 스테인레스 스틸
- 방수 : 200M
- 크기 : 50.9 x 46 x 14.7 mm
- 무게: 66g
- 배터리: CR2032 2년 사용
- 디스플레이 : MIP LCD
- 특징: 스마트폰연동(블루투스) / 조수 그래프 외 (트레이닝기능포함)

 

 

 

제품박스

 

 

설명서와 워런티카드가 들어가 있다.

 

 

내부에는 육각형의 스틸의 통에 제품이 있음

 

 

뚜껑을 열면 시계가 보인다.

 

 

그린색상의 시계로  G-SHOCK 제품중엔 얌전한 스타일이다. 현재화면은 조수간만 그래프 화면

 

 

디스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변경됨 걸음과 요일도 표시된다. 반전액정의 MIP LCD 인데 시안성은 최고다.

 

 

듀얼타임으로 선택된 지역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을 보여준다. 해외에서 체류시 요긴할 듯.

 

 

우렌탄 밴드이고 생각보다 부드럽다.

 

 

제품후면모습. 배터리를 교환하려면 나사를 풀고 CR2032 건전지로 교체해 주면 됨.

 

 

기존 사용하던 순토 엠빗3 모델과 크기 비교. 크기도 그렇고 무게도 순토대비 2/3 정도이다.

 

 

밴드체결 부위는 2구로 물리게 되어있다.

 

 

버튼은 격자무늬로 되어있고 누르는 느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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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페어링 방법

 

G-shock move 앱을 설치후 연결해 주면 된다.

 

 

디스플레이 버튼을 5초 정도 누르면 세팅화면으로 들어간다.

 

 

모드버튼으로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페이링 메뉴가 보인다.

 

 

앱에서 계정생성후 페어링상태로 연결해 주면 됨

 

 

앱에서 소리와 진동을 설정 할수 있다. 알림음이나 진동은 1회만 울린다.

 

 

알림은 전화수신과 전화수신외로 뭉쳐져 있는데 카톡등 너무 알림이 와서 화면만 오게 꺼 두었다.

 

 

알림온 메세지를 확인하려면 모드버튼을 여러번 눌러서 저 화면으로 들어가야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 물놀이와 운동용으로 구입한 GBX-100 모델을 간단히 소개했다.

 

장점

1. 시안성 좋은 화면

2. 스마트폰 연동으로 알림확인

3. 충전필요없이 교환되는 오래가는 배터리 (약 2년)

4. 20BAR 방수 (물놀이용 최적)

 

단점

1. 알림대상 선택의 한계

2. 놓친 알림 보려면 버튼 여러분 눌러야 함

3. 미네랄글래스 (아마 보호필름 붙여줘야 할듯)

 

 

가격도 많이 비싼 제품도 아니고 많이 바라지는 않지만 조금만 개선 되어도 활용하기 좋을듯 함.

워터파크, 스노쿨링, 여행시에 만족할 만한 시계로 추천 가능함.

 

만족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