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네이처하이크 3단 워시백 및 캠핑 스트링 라이트 구매

오늘은 그간 미루어둔 장비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귀찮아서 못올린 것들이 있어서 모아서 올리려 함. 

네이처하이크 제품중에 이번에 구매한 것은 위시백과 캠핑용 라이트이다.

배송비 절약차원에서 같은 브랜드 모아서 구매함.

 

 

네이처하이크 3단 워시백 (L/M 사이즈)

 

먼저 네이처하이크 워시백 부터 살펴본다.

기존과 동일한 제작사의 제품을 사용하던 중 노후화 되서 교체하기로 결심하며 구매

(배송비가 들기때문에 사이즈별로 구매 함)

 

좌측 상단부터 브라운 L 사이즈 그아래 그레이 M 사이즈 이며, 오른쪽이 이전에 워시백으로 사용하던 제품이다.

 

 

■ 제품스펙

- 제품명 : 네이처하이크 워시백 L 브라운 / M 그레이
- 사이즈 : 240x95x160mm(L) / 220x80x140mm(M)   
- 무게 : 170g(L) / 140g(M)
- 재질 : 100% 폴리,PVC메쉬, PVC
- 제조국: 중국
 

 

브라운 L 사이즈 제품이고 내부에 물건을 옮겨둔 상태이다.

 

 

그레이 M 사이즈 제품

 

 

제품택 L사이즈

 

 

제품택 M사이즈

 

 

기존 사용제품보다 약간 커서 넉넉히 들어가니 좋음.

 

 

전형적인 3단 워시백 형태이며 여행이나 캠핑시 유용하다.

 

 

거의 비슷한 사이즈인 그레이제품으로 구형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전면의 로고 부터 세월의 차이가 느껴진다. ㅎㅎ

 

 

전면 가죽 스타일의 로고디자인, 페브릭도 가벼운 방수소재로 변경 됨

 

 

기존과 동일하게 YKK 지퍼사용

 

 

지퍼고리는 가죽소재 느낌의 천이다. 고리는 나중에 교체해서 사용할 예정.

 

 

손잡이 부분이다. 경량화를 위해 기존보다는 얇고 흐믈거리는 소재를 사용함

 

 

구형제품의 고무택

 

 

구형의 손잡이 부분

 

 

구형도 YKK 지퍼를 사용했다.

 

 

구형과 신형 두께비교, 신형은 재질이 얇아서 모양이 잘 유지되지 않는다. 구형은 천도 단단하고 모양을 위해 틀이 잡혀져 있다.

 

 

M 사이즈도 동일한 3단 구성이다.

 

 

고리가 있어서 걸어두기 좋음. (여행시 화장실에 걸어서 비치해 둠)

 

 

최상단 메쉬망. 가벼운 제품을 주로 넣어둔다. 치실이나 작은 세면제품

 

 

중간칸 내부는 PVC비닐로 방수처리된게 신형의 특징이다. (구형은 그냥 천)

 

 

3개의 포켓이 있어서 걸어둘때 소품을 꽂아 둘수 있게 되어있다.

 

 

바늘질은 살짝 허접한 듯. 쓸모있게 나누어진 포켓들

 

 

제일 하단부 메쉬망. 필요한 제품들 넣어두기 좋다. 1인 여행시 속옷이나 양말넣기 좋음.

 

 

이제는 보내줘야할 구형 제품. 10년정도 썼더니 색상도 이염되서 변색된 곳도 보이고 세월이 느껴진다.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야광 지퍼손잡이로 교체

 

구형대비 신형이 흐믈거리긴 하나 내부 방수소재와 가벼워진 무게가 장점인 듯 하다. 

 

 

 

 

네이처하이크 휴대용 스트링 라이트

 

 

이번에 같이 구매한 휴대용 스트링 라이트를 간단히 소개한다.

기존의 앵두라이트등은 부피가 커서 수납이 불편해서 새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같이 구매해 봤다.

일단 수납이 마음에 든다. ㅎㅎ

 

스트랩 라이트 박스

 

 

박스후면에 제품 스펙이 간단히 써 있다. 판매사이트 보니 AA 건전지 3개로 50시간 사용 가능이라 적혀있다.

 

 

제품 구성 : 파우치와 본체 그리고 간단 설명서

 

 

릴에 감겨있어서 차후에 정리 하기도 좋다. 각각의 전구들은 코팅이 되어있어서 비나 물에도 안전하다.

 

 

전원 컨트롤러 (8가지 모드로 빛이 변한다.) 끌려면 마지막까지 모드를 변경해야 꺼지는게 단점.

 

 

AA건전지 3개 사용. 내부 전원박스도 실링이 되어있어서 악천후에도 사용가능

 

 

노란색 색감의 라이트

 

 

수납용 면파우치도 같이주니 굿!!

 

7천원대의 가격에 이정도 구성이면 매우 만족한다. 수납굿. 감성굿.

 

이상 간단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