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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홀 : 휴양+적당히 노는 가족 여행기 2일차 발리카삭 호핑투어

shock 2022. 12. 28. 00:33

#사진이 매우 많습니다. 데이터 사용량 주의 하세요.

 

타임워프하듯 한국에서 온 하루가 지났다.

오늘 아침식사후 오전에 발리카삭 호핑투어를 다녀오는 일정이다.

 

* 투어사항 기록 (팁포함)

 

   - 여행사: 보홀현지 한인대행사 (보홀스*치)

   - 인원 : 성인 2명, 아이 1명 총 3명

   - 투어 : 발리카삭 호핑투어 단독 (조인X) - 돌핀와칭 뺌 (포함하면 06:00부터 이동시작)

   - 비용 : 2000페소 예약금 + 현지잔금 5400페소 (가이드 팁으로 여행사 가이드에게 인당 200페소)

   - 포함내용 : 가이드 및 입장료 / 스노클링 장비 / 음료 과자(물고기밥) / 중식포함 / 고프로촬영

   - 진행인원 : 여행사 가이드 2명, 배운영 2명(이동시에만 운영), 시청소속 가이드 1명 (원래는 없다가 근래에 생겼다 함)

   - 개인준비품 :

      1. 스노클링 마스크 (위생을 위해 별도로 챙김), 비치타올(호텔꺼 거의 사용안하다 점심 때 잠깐 사용)

      2. 멀미약 (반드시 챙길 것, 붙이는방식 시작하고 사라져서 배멀미 고생함 ㅠㅠ 먹는것으로 준비할 것)

   - 투어시간 : 08:00 (리조트 픽업) ~ 13:00 (호텔도착) 일찍온 편 ㅋㅋ

 

꿀잠 잔 래니와 수영할 옷 미리챙겨입고 조식 먹으러 출발!

 

해난 알로나비치 리조트는 조식당이 두곳이 운영된다. 본건물에 있는 식당은 6시부터 운영한다고 들었고, 해변앞에 있는 조식당은 7시부터 운영을 한다. 우리 후딱먹고 나갈려고 본건물에 있는 식당이용.

 

 

조식당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코랄카페

 

 

뷔페식이지만 조금 특이함.

 

 

디저트 들

 

 

좋아하는 빵들 ㅎㅎ

 

 

그냥 평범한 조식들

 

 

과일과 작은롤 (망고는 없다)

 

 

소세시~

 

 

계란요리들

 

 

김치도 있지만 비쥬얼이 맛나보이진 않는다.

 

 

1차 시도 소소하게 ㅎㅎ

 

 

쥬스는 신선한 듯

 

 

음 일부 코너는 직접가져 갈 수 없다. 이야기하면 몇개 담아줌

 

 

맛이 그닥이라 그냥 맛만 본다. ㅎㅎ

 

 

쌀국수도 있길래 ㅎㅎ 야심차게 가지고 왔으나 뭐 맛은 ㅠㅠ

 

 

아직 픽업 시간 전이라 로비에서 잠깐 기다린다.

 

 

출발전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한장~

 

 

현지인이 로비로 픽업을 온다. 오늘 해난리조트에서 투어가는 3팀이 같이 출발했다. (픽업은 여러팀 동시에 함)

 

 

투어시작전 가이드를 배정 받고 배타러 출발!! 이미 신나셨슴.

 

 

선착장을 쭉 따라가게 된다. 가이드분들이 짐들도 다 들어주신다.

 

 

소피아 루이스 2

 

 

아이스박스에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이미 신나있다.

 

 

앞에 두명이 오늘 우리를 이끌어줄 가이드이다.

 

 

우리가 출발 한 곳

 

 

졸고 있는 래니, 사실 모터 소리가 매우 시끄러워서 귀마게도 준비해 주셨다.

 

 

각자 스타일대로 물놀이 신발

 

 

저 멀리 버진아일랜드가 보인다.

 

 

지나가는 옆에 배

 

 

출발을 비슷한 시간에 하기에 몇척이 동시에 간다.

 

 

오 버진아일랜드에 거의 도착 (물빠질 시간에 맞추어 먼저 들리게 되었다.)

 

 

버진아일래드 입성!! ㅋㅋ 물이 너무 맑다.

 

 

물깊이가 낮아서 중간쯤에 내려서 걸어와야 한다.

 

 

누구나 찍는 포인트 ㅋㅋ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찍기 어려웠음)

 

 

안녕! 반가워~ 버진 아일랜드야~

 

 

앞에 가이드가 살짝 설명을 해주면서 섬을 잠시 둘러본다.

 

 

물이 맑고 낮아서 너무 이뻤다. 다만 래니는 신발에 모래들어 간다고 싫어함

 

 

같은 포인트 다른사진

 

 

중간에 맹글로브 나무들이 있는 곳이 포인트 인듯 하다.

 

 

가이드가 아이를 위해서 불가사리를 잡아서 보여준다.

 

 

꽤 큼 ㅋㅋㅋ

 

 

불가사리들고 포즈 취하기

 

 

바다에서 나무가 살다니 ㅎㅎㅎ

 

 

점프샷이지만 너무 타이밍 못맞추는 사이 ㅋㅋㅋ

 

 

혼자는 역시 잘함 ㅋㅋ

 

 

물길 걸어보기

 

 

점점 사진을 요상한 포즈로 찍는다. 하~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낸 불가사리! 배에서 가이드와 선원들은 기다려준다.

 

 

버진아일랜드 섬을 뒤로 하고 호핑하러 출발!

 

 

한참을 달리다보면 멀리 발리카삭섬이 보인다.

 

 

기대중 신나심.

 

 

소피아 루이스2호 가이드와 선원들과 함께~ ㅋㅋ

 

 

그새 졸고 있는 래니 ㅎ

 

 

오 거의 다 도착!! 바다색이 달라진다. 이제부터 작은배로 갈아타야해서 짐은 맏겨주고 고프로로 촬영~

 

섬도착후 시청소속 가이들를 지정받아 이동하게 된다.

 

 

이미 도착해서 정박해있는 배들

 

 

이곳에서 가이들 배정 받아 이동하게 된다. 여행사 가이드들이 알아서 해주니 따라다니면 됨

 

 

배타러 이동

 

 

작은 카약에 옮겨타서 진행하게 된다.

 

 

작은배에 무려 가이드 3명 우리 3명 6명이 옹기종기 탐 ㅋㅋ

 

 

이곳이 포인트인가 보다. 이미 다른배들이 와서 진행중이다.

 

물속으로 투하!! 잠깐 패닉상태에서 정신차림 ㅋㅋ

 

 

우리 가이드 분들이 열심히 거북이를 몰아 주신다. 거북이 추적씬~

 

 

 

멋지게 찍어주려고 노력 많이 했던 우리 가이드!

 

 

별도로 가지고간 스노클링 마스크로 편하게 숨쉬고 놀았음

 

 

래니는 가이드가 붙어서 잘 관리해 줌

 

 

먹이주는 것도 챙겨주심 ㅎㅎ

 

 

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예술사진찍으러 당김 ㅋㅋ

 

거북이 추적중 ㅋㅋㅋ

 

 

 

 

거북이와 같이 사진찍기 미션

 

 

이쁜 포즈를 취해주며 촬영 성공 ㅋㅋ

 

 

같이 한참을 수영하고 놈

 

 

어우야 근접해서 촬영

 

 

앞에 가는 황켈리와 뒤에 끌려오는 나와 래니 ㅋㅋ

 

 

오 물고기 맛집 ㅋㅋ

 

 

물고기들 밥을 준비해서 조금씩 주니 마구 몰려듬

 

 

수족관 수준임 ㅎㅎ

 

 

래니가 가지고 다니면서 줄수 있게 케어 잘해주심

 

 

래니는 가이드에게 두고선 둘이서

 

 

 

신나심 ㅎㅎ

 

 

 

래니와 둘이서~

 

 

물속 상황 ㅋㅋ 사람을 신경도 안쓰는 물고기들

 

 

사진찍는 모녀 뒤로 무심하게 지나가는 아빠 ㅋㅋ

 

 

누가 알면 수영 잘하는 줄 ㅋㅋ

 

 

엄마 아빠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이제 다른 포인트로 이동

 

 

우와 물속색이 예술이다.

 

 

난 갑자기 몰려오는 배멀리로 보트 위에 누워 있었음 ㄷㄷㄷ (귀미테 붙였다가 흔적도 없어짐, 스노클링할때는 먹는약으로 준비하자)

 

 

다른포인트로 이동한 바다속은 예술이다.

 

 

영롱한 바다색이다.

 

 

큰거북이를 만났다고 했는데 바닥에 숨어 있었다는 ㅎㅎ

 

 

 

보트에서 내려서 점심먹으러 옴

 

 

점심은 현지식 바베큐로 나온다. 맛은 그렇저럭 괜춘하다. 치킨도 꽤 맛남.

 

 

별도로 컵라면도 판다. 한국에는 없는 새우맛 신라면 ㅋㅋ

 

 

냥이 선생이 먹을 것 달라고 애처럽게 봄. 래니가 생선 남은 것 좀 줬음

 

 

ㅋㅋㅋ 치킨 좋아하는 래니

 

 

라면도 혼자 거의 다먹음 ㅋㅋ

 

 

우리가 먹는 닭고기가 이녀석??

 

 

미니사이즈 콜라도 준다.

 

 

매점엔 라면과 술과 과자도 판다.

 

 

발라카삭섬 풍경 (좋던 날씨가 조금씩 흐려진다.)

 

 

세상 다 귀찮은듯한 개님

 

 

발리카삭을 떠나 다시 리조트로 출발

 

 

 

래니도 한자리 차지함

 

 

ㅋㅋㅋ 피곤했는지 퍼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온다. 정말 하루에 한두번씩 비가 온다. 기억엔 주로 오후에 비가 왔음

 

 

다시 원래 항구로 도착

 

 

돌아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서 미팅장소에서 차타고 이동

 

 

다시 툭툭이 같은거 타고 이동

 

 

리조트로 돌아와서 좀 쉬기도 전에 수영장으로 다시 출발 ㅎ

 

 

수영장 가기전 인증샷~

 

 

대충 샤워후 수영장 풍덩 ㅎㅎ

 

 

유유자적 ㅎ

 

 

간식드시는 중

 

 

수영장뷰에서 한장 남기기

 

 

해난 리조트앞 알로나비치 - 여유롭게 쉬는중

 

 

알로나비치 앞에 쉴 수 있도록 썬베드가 있다.

 

 

비치앞 풀바에 사람들이 항상 많다.

 

 

물장구중

 

 

역시 리조트에서 쉬는게 편하고 좋긴 하다. ㅎㅎ

 

 

이곳 수영장은 다행히 조용하다.  바로위 수영장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다들 대피해서 내려오는듯 했다.

 

 

평화로운 비치풀

 

 

포인트가 어디인지 아는 래니 ㅎㅎ

 

 

ㅋㅋㅋ 왔다감 인증샷 시리즈 시작 ㅎㅎㅎ

 

 

빠지면 섭한 인증샷~

 

 

알로나비치 인증샷~

 

 

여유로운 해변... 낮이라 그런지 액티비티 호객꾼이 안보인다.

 

 

해변에 모래 묻은 발을 씻을 곳도 준비되어 있다.

 

 

다시 풀빠로 ㅎ

 

다시 신나게 놈~

 

 

마티니와 파인애플 쉐이크 시킴 (이거먹고 래니 저녁부터 탈난듯 ㅠㅠ)

 

 

시원하게 한잔 ㅋ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철수 ㅠㅠ

 

 

저녁먹으러 나가기

 

 

맥노날드와 졸리비가 보이는 풍경

 

 

저녁은 래니가 일식먹고 싶다고 해서 스시한에 감

 

 

내부는 조그마한 가게이다.

 

 

역시 1 산미구엘 시작 ㅎ

 

 

플래터 B와 덴푸라 보울 시킴

 

카운터겸 부엌이다.

 

 

먹음직스런 롤들 여러가지 맛을 볼수 있어 좋았다.

 

 

꽤 맛있었던 덴푸라 (식사중 래니가 급 화장실로 숙소로 돌아감 ㅠㅠ, 화장실이 열악함)

 

 

못먹어서 눈에 밟히는 치킨가게 ㅋㅋ

 

 

느낌있는 오아시스 리조트 간판

 

 

알로나비치 밤 풍경 - 입구쪽

 

 

활기찬 알로나비치

 

 

잡화들도 많이 판매한다.

 

 

물갈이때문인지 기운이 없어 쉬기로 한 래니 (상비약은 꼭 챙겨가자. 해열제가 조금 부족해서 걱정은 좀 했음 - 사우스팜 리조트에서 해결)

 

 

해변앞에는 성개도 직접 따가 팔고 있다.

 

 

해변 근처 기념품점에서 거북이 모양 마그넷 하나 구입~ 동전털어서 30페소

 

 

이쪽은 번화가라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다.

 

 

대용량 산미구엘 등장 ㅋㅋ

 

 

아까 포장해온 롤을 안주삼아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2일차 사진이 너무많아서 중간에 끊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나중을 위해선 일짜별로 정리하는게 좋을듯 하여 무리하게 길게 작성한 것이니 너무 길다고 읽는것 포기하지 말 것. ㅎㅎㅎ

 

이렇게 2일차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