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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네이쳐하이크 에어로즈 베개와 커버 소개 및 코쿤베개 간단비교

shock 2018. 7. 3. 23:31

[침구] 네이쳐하이크 에어로즈 베개와 커버 소개 및 코쿤베개 간단비교

 

 

와이프님의 베개의 대한 불만이 점점 쌓이셔서 ㅋ

알아보기 모드 돌입.. 하지만 다 장단점이 있다.

사실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메모리폼 도 고려중이었으나 울동네는 품절이라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있던 베개를 좀 더 편안하게 써보고자 조사 착수!

그냥 원래 쓰던 에어로즈 베개에 커버를 씌우기로... 근데 구글을 돌아 다녀도 사용기가 없다 ㅎㅎ

그래서 구입 ㅋ

 

 

 

 

 

네이쳐 하이크에서 나온 신형 에어로즈 베개와 커버이다.



 

 

제품사양1

 

  • 제품명 : NH 에어로즈 베개
  • 색상 : 피코크블루
  • 재질 : 폴리에서 테르 + TPU
  • 사이즈 : 440x330x130mm / 패킹시 100x70mm
  • 제조국 : 중국OEM
  • 무게: 78g
  • 특징 : U자형으로 머리 닿는부분이 곡선임. 신형은 공기주입구가 똑딱이 방식으로 편리하게 변경됨

 

 

 

네이쳐하이크 줄여서 NH에서 나온 에어로즈 베개이다.

약간 땅콩모양의 유선형이고 머리와 목부분이 편한편이다.

케이스와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보관용 케이스. 심플하다.

구형은 케이스 색상이 더 찐한 회색이다.

 

 

 

 

제품의 후면 부분이다. 공기주입구가 눈에 띄인다.

 

 

 

 

신형 공기 주입구로 많이 튀어나오지 않게 디자인되어 있다.

 

 

 

 

신형은 가운데 버튼이 있어 공기를 넣을때와 뺄때 아주 편리하다. 토글식이고 주입중에도 입을떼도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바람을 뺄때는 버튼을 눌러주고 압축을 하면 바람을 뺄수 있다.

 

 

 

 

에어로즈 베개 커버이다. 색상은 블랙 뿐이 없다.ㅎ

사실 생각보다 두툼하지는 않았다.

 

 

 

 

제품설명에는 이렇게 절단면을 소개하고 있다.

 

 

 

 

베개와 커버의 수납케이스 크기 비교

 

 

 

 

패딩부분인데 제품소개 부분처럼 부풀어 있지는 않다. 압축되어 있다 꺼내서 그럴수도 있지만,

느낌은 얇은 솜 패딩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한쪽엔 NH 마크가 있다.

 

 

 

 

제품후면엔 에어로즈 베개를 넣을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부분에 공기주입구가 오도록 넣어야한다.

 

 

 

 

베개와 커버의 두께 비교... 에어로즈는 그냥 얇은 에어베개이다.

 

 

 

 

커버에 베개를 넣어 본다

 

 

 

 

본체와 결합후 에어홀에 공기를 불어 넣어준다.

보통 에어베개 사용자중 볼록하게 올라오는게 싫어서 공기를 살짝 덜 넣는 경우가 있는데 에어로즈는 가운데 부분이 U자로 파여있어 빵빵하게 넣는게 낫다.  꿀렁임도 적어지고 소음도 줄어든다.

 

 

 

 

공기를 채운후 베개의 최종모습

커버를 씌운상태와 안씌운 상태로 누워봣는데 드라마틱하게 차이는 나진 않치만 커버를 씌운쪽이더 아늑했다.

튕기는 느낌도 적다.

 

 

 

 

비교를 위해 다른 베개도 바람을 넣었다. ㅎㅎ 오늘 폐가 열일한다.

 

 

 

에어로즈 베개와 커버를 씌운 베개 비교

크기는 거의 동일하다.

 

 

 

 

공기는 가운데 검정 버튼을 눌러서 빼면 됨.

 

 

 

 

2개 세팅사진

검정이라 나름 깔끔한 것도 있다.

 

 

 

 

상부 재질도 약간 스판끼가 있다.

 

 

 

 

원래 백패킹으로 사용중이던 코쿤 트레블 필로우와 넥 필로우이다.

간단히 비교해보겠다.

 

 

 

 

크기비교 코쿤 트레블 필로우는 에어 코어가 들어있어 볼록볼록해 보인다.

코쿤께 크기가 더 작다. 가운데 부분이 공기를 많이 넣으면 볼록해서 잘땐 조금 빼주고 자야 편했다. ㅎㅎ

 

 

 

 

에어로즈 베개와 커버가 결합된 상태로 수납해보려 했으나 실패 ㅠㅠ

저 검정커버 살짝만 크게 만들어 줬으면 좋았을듯 살짝 아쉽..

 

 

 

 

베개 패킹 비교 사진.

왼쪽부터 NH 커버, NH 에어로즈 베개,  코쿤 트레블 필로우, 코쿤 넥 필로우

코쿤은 케이스 필요없이 하나로 커버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백패킹시엔 코쿤껄 가져가던가 에어로즈 베개 본체만 가져갈듯 하다.

 

 

 

 

에어로즈 베개 본체와 커버의 분리와 결합이 귀찮아서 그냥 결합상태로 이런 스터프색에 보관한다.

 

 

에어로즈 베개는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쓸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중 오염시 커버만 쉽게 세탁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본체와 커버를 합쳐도 2만원 이하에 구할수 있다.

용도는 미니멀캠핑이나 백패킹에도 사용하기 좋을듯하다.

하지만 커버의 결합 분리와 패킹이 단점이다.

수납을 위해 커버용 케이스를 조금 크게 만들었다면 수납에도 OK였을듯 하는 살짝 아쉬움 ㅋ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