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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도구] 날진 spices rack 양념통세트 소개

shock 2018. 6. 2. 23:10

[취사도구] 날진 spices rack 양념통세트 소개

 

 

다들 장바구니에는 살까말까 고민하는 아이템이 한개든 몇개든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실 몇해 전에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장바구니에 깊숙히 박아둔 아이템...ㅎ

양념통이라 하면 종류도 많치만 이 제품은 좀 특이해서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결국 쿠폰생기고 이래저래... 오늘 이가격이 제일 싼거야를 주절이며..ㅋㅋ

 

 

  

 

 

날진 spices rack 양념통세트

 

 

 

 

 

제품사양

 

  • 제품명 : [NALGENE] 날진 spices rack 양념통세트
  • 재질 : 트라이탄 (BFA FREE)
  • 구성품 : 60ML 6병 / 양념랙 1개 / 파우치 1개
  • 내열/한온도 : 120도 / -100도
  • 제조국 : 미국
  • 특징 : 탄창형 양념통/ 세로로 거치가능 / 두루마리 휴기 걸이기능 / 인체에 무해한 트라이탄 소재

 

 

결국 손에 들어온 양념통 ㅎㅎ

오늘은 더욱이 시간이 있어서 세세히 제품을 둘러볼수 있었다.

 

 

 

 

기본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파우치가 제공된다.

구형은 파란색이고 신형은 주황색이다.

구형과 차이점은 양념통 크기 구성이 다르다. (60ml 3개 30ml 3개 구성에서 신형은  60ml 6개로 변경되었다.)

 

 

 

 

파우치와 Sices rack 본체

 

 

 

 

기본적으로 찍찍이가 있어서 이렇게 말아서 보관하게 된다.

 

 

 

 

60ml 양념통의 하부에는 제품 설명이 붙어 있다. 호상사에서 정식 수입해서 판매중이다.

 

 

 

 

제품을 펼치면 이렇게 탄창에 총알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3M 스카치라이트 소재가 들어가 있고 겉면에 반사되게 되어있다.

 

 

 

 

제품하단엔 두루마리 휴지를 걸어 쓸수 있도록 스트링이 있다.

나름 아이디어 제품인듯.

 

 

 

 

스파이시 렉의 겉부분이고 소재는 발수 정도는 될듯한 소재이다. 하단의 회색이 3M 스카치라이트 소재라 반사가 된다.

 

 

 

 

렉의 중간에는 파우치 분실을 예방하기위해 거치해둘수 있는 곳이 있다.

 

 

 

 

뒤집어 고정하면 테이블 위의 양념통으로 사용가능하다.

 

 

 

 

하단에 스트링으로 두루마리 휴지를 고정해 보았다.

 

 

 

 

상부에는 비너를 사용할수 있는 고리가 존재한다.

 

 

 

 

제품을 거치한 모습, 고릴라렉에 대충 걸어봄.

 

 

 

 

양념통의 고정은 탄성이있는 밴드가 꽉 잡아준다.

 

 

 

 

60ml 트라이탄 재질의 양념통

트라이탄 재질은 날진 물통의 유명한 소재이기도 하다. 요즘은 다른 제품에도 많이 쓰인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날진 양념통 제품이다.

예전에 호상사 세일할때 몇개 챙긴것.. ㅎㅎ

120미리 / 60미리 / 60미리 분말통

 

 

 

 

양념통의 뚜껑이다. 톱니같이 골이 있어서 열고 잠그기 쉽다. 상부엔 날진 로고가 있다.

 

 

 

 

60ML의 분말용으로 쓰는 양념통이다.

 

 

 

 

날진 양념통들은 뚜껑을 열면 그냥 넓직한 구멍이다.

뭐 소금 후추통 처럼 구멍이 송송 있진않다. ㅎㅎ

 

 

 

 

제품 뚜겅을 오픈한 상황

 

 

 

 

기존에 있던 네이쳐하이커 양념통과 크기 비교이다. 이것도 레어템이긴 한데 ㅎㅎ

 

 

 

 

수납크기는 비슷하다.

다만 네이쳐 하이커보단 날진제품이 충격에는 더 강해 보인다.

 

 

 

 

양념통 용기의 비교이다.

 

 

 

 

뚜껑을 열었을때의 비교

네이쳐 하이커제품은 구멍이 있는 커버가 달려있다. 물론 이건 내용물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테이블 위에 양념통으로 쓸때 빈공간에 커틀러리 세트를 끼워두면 딱인듯 하다.

 

 

 

 

씻기전에 양념통들 라벨링 작업 완료~

이전에 쓰던건 역시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변색이 ㅎㅎ

 

 

 

 

라벨링을 하단에 몰아서 한 이유는 중간에하면 제품을 장착시 안보인다. ㅎㅎ

하단에 붙여야 확인이 가능함.

 

 

 

 

다용도 걸이인 인디언 행어에 거치해 보았다.

 

 

 

 

M사이즈의 행어인데 쓸만한 높이 인듯하다.

천장의 데이지 체인에 걸면 요리를 조리하거나 식사중에 꺼내려면 일어서야하니 이렇게 행어에 두거나 테이블에 올려놓고 쓰는게 나을듯 하다.

 

 

 

간만의 여유로운 주말이라 이렇게 날진 양념통을 둘러봤다.

 

이제품의 장점은 가볍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주로 미니멀이나 백패킹용으로 쓰이는 용도에 어울릴듯하다. 화장지도 걸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유용하다. 그리고 BPA FREE 제품이라 아이들에게도 무해하니 안심하고 쓸수 있다. 또 디자인도 식상하지 않아서 좋다 ㅋ

 

하지만 단점은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하다보면 내용물에 따라 변색이 올수 있다. 그리고 가격대가 좀 나가는게 흠이다.

 

한가지 개선되면 좋을 점은 양념통에 구멍으로된 캡 몇개정도는 있으면 유용할듯 한데 ㅎㅎ

 

 

이상 끝!!

 

 

만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