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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SPOEX 후기

shock 2014. 2. 22. 17:08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SPEOX 후기

 

 

 

 

작년에 다녀오고 이번에 또 다녀왔다.

원래 지인과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펑크로 인해 와이프와 토요일 데이트를 한셈...ㅎㅎㅎ

작년보다 사람이 적은 듯했다. 그리고 참가업체도 작년보단 좀 부실한듯...

와이프말로는 세텍에서 베이비페어를 해서 남편들은 권한이 없어서 이리로 안온듯하다는 ㅋㅋㅋㅋ

 

 

 

 

 

 

입장권자동으로 발부 받은후 이곳으로 입장...ㅋㅋ 3층은 관심없어서 패스했다.

와이프가 사전등록안해서 표가 없었는데 캔고룰는 앱 설치하니 무료이다. ㅎㅎㅎ

 

 

 

 

 

 

들어왔으니 안내책자하나는 필수로 집어든다.

 

 

 

 

 

 

버즈런이라는 업체가 입구에 스케이드장을 만들어 놨음... 공연은 아직 안하는듯

 

 

 

 

 

 

물론 자전거 브랜드도 꽤 많이 나와있었다. 하지만 관심분야가 아니라 그냥 눈으로 대충 훓고 지나감... 거의 반은 자전거 관련상품이었던 기억이다.

 

 

 

 

 

 

스케이드 보드브랜드 광고 벽... ㅋ 그냥 한장 찍어 둠....

 

 

 

 

 

 

와이프가 스노우보드에 관심이 많아서 잠깐 들렀음..

데크 판매가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중.. 20만원정도 였던 기억이...

 

 

 

 

 

 

그냥 이뻐서 찍어본 보드부츠...

 

 

 

 

 

 

옆에 스타벅스에선 커피를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ㅋㅋ

설문작성하면 한개 더주고 ㅎㅎㅎ 참가하기전에 미리 커피드시지 마시길~

 

 

 

 

 

 

2개 받고 신나 하시는 와이프님...

 

 

 

 

 

 

옆에는 버프 부스가 있었다... 살껀 없지만 가볍게 스캔하고 지나감...

보통들 20%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듯...

 

 

 

 

 

 

스텐리에서도 부스따로 차려 나온듯...

 

 

 

 

 

 

이것은 소토 수입업체측에서 전시하던 2인용 텐트... 4계절용으로 나온듯 하다.

백패킹 텐트가 많이 전시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작년에 보았던 RAB 텐트 조금 보이고 별로 없었음...

 

 

 

 

 

 

지나가다 본 경품... 이벤트... 있다가 시간맞춰 와야겠단 생각했음 ㅎㅎ

 

 

 

 

 

 

딱 보니까 등짐이 생각났음... 지게 ㄷㄷㄷㄷㄷ

 

 

 

 

 

 

구석에 해먹이 잠깐 보였으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것 때문에 그냥 구경만 ㅎㅎㅎ

 

 

 

 

 

 

잡템들 많이 팔고 있었음... 레져시트 9000원인가에 팔던데.. ㅋ

 

 

 

 

 

 

아가용 팝업텐트... 이제 아기가 생기니까 이런게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작년에도 나온 브랜드 익스피크 저렴하게 쓰는 제품...

 

 

 

 

 

 

페츨 부스에는 이렇게 클라이밍 체험을 할수 있게 장비들과 스텝이 배치되어 있음.

 

 

 

 

 

 

도이터 부스에서 만난 아가용 배낭들... 이쁘다.....ㄷㄷㄷ 아가가 생기면 이런거 하나 사줘야겠다. 20%할인해서 판매중이었던...ㅎ 3~4만원대

 

 

 

 

 

 

티에라 라는 캠핑관련 브랜드... 더클라임이나 레프트레인 사이트에서 종종 보던 브랜드 였던거 같은데 ㅎ

저가형으로 실속 위주형 브랜드 였음.

 

 

 

 

 

 

밀리터리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이부스에서는 쇼핑백을 무료로 나눠줬던 기억이..ㅋ

 

 

 

 

 

 

티에라 브랜드의 화로대... 괜찮은 제품같았음... 미니멀로 쓰기 괜찮을꺼 같긴한데 ㅋ

 

 

 

 

 

 

살균소독제 판매 부스.. 샘플로 유통기한 임박한거 인당 한개씩 나눠줬음.. 4월달까지 유효기간 ㅎㅎ

 

 

 

 

 

 

구조용으로 많이 쓰였던 물품들... 비상용품들 전시 부스였다.

 

 

 

 

 

 

응급키트... 하나 사고싶었지만.. ㅎㅎ 뽐뿌를 잘 넘겼음.

 

 

 

 

 

 

미스테리 렌치..  부스... 와이프에게 하나 들일까 했다가 혼났던 ㅎㅎ 요즘 많이들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다.

물론 카피도 많이 보인다는...

 

 

 

 

 

 

이번 스포엑스에서 제일 뽐받은 제품..

37만원 원가 9만원에 판매중... 해외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저렴...ㄷㄷㄷㄷ

참고 또 참아서... 뽐을 잠재움... 3살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했으나.. 그냥 아기띠로 버티기로 ㅠㅠ

 

 

 

 

 

 

오스프리 박배낭들...

 

 

 

 

 

 

에잇... 결국 이벤트 참가해서 파이어 스타터.. (고체연료같은거 받음..ㅎ)

 

 

 

 

 

 

스텐리 물통들..ㄷㄷㄷ 써모스도 바로근처에 있었음..

 

 

 

 

 

 

B홀에는 캠핑관련 장비들.. 특히 트레일러와 자동차들이 많았음.

 

 

 

 

 

 

아..... 이쁘닷 ㅎㅎㅎㅎ

 

 

 

 

 

 

캠프라인 부스... 이번에 꽤 크게 자리잡음.. 윤도현밴드가 메인 모델로 ㄷㄷㄷㄷㄷ

 

 

 

 

 

 

삼성동 오면 역시 박서방네 순대국!!! 정식으로 한그릇씩 먹고 집으로...

 

 

 

 

 

 

집에서 받아온거 꺼내봤음.

왼쪽 위부터 볼펜들..마스크팩, 핫팩, 물티슈

왼쪽하단 지포 파이어스타터, 등산용 양말, 살균소독제, 도이터 버프....

 

저 양말은 여성용인데 월간마운틴 사이트 가입하면 하나씩 줬음.. 원가 2만원이라는 ㄷㄷㄷㄷ 악성재고 ㅎ

 

 

 

 

암튼 간단한 후기를 남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