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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궁평항 캠핑장 꼽사리 캠핑

캠핑/백패킹

by shock 2013. 9.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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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궁평항 캠핑장 꼽사리 캠핑

 

 

 

추석연휴도 길고 처가집 다녀오는 길~

아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갑작스레 꼽사리 캠핑을 다녀왔슴다.

원낙 준비도 없이 그냥 떠난거라 ㅎㅎㅎ

 

 

요약

 

  • 장소 : 궁평항 유원지 캠핑장
  • 일시 : 2013. 9. 20 ~ 21 (1박 2일)
  • 인원 : 4명 (김쇼크,황켈리 그리고 지인 2명)
  • 특징 : 오캠에 꼽사리

 

 

뭐 암튼~ 급 약속을 잡고

저녁에 만나서 장보고 출발~~

도착하자 마자 타프지고 세팅하느라 정신 없었음.

자리도 한 곳 남아서 겨우 들어갔음 ( 아는 동생과 작년에 다녀올때 널널했는데 ㅋ)

만일 여기 자리가 없었음 마눌님의 눈치를 무지 봤을듯 ㄷㄷㄷㄷ

 

 

 

 

 

 

아는 동생은 부인과 오캠을 주로 합니다. ㅋ 녀석도 와이프가 임신중 ㄷㄷㄷ

암튼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녀석이라 독특한게 많습니다. 이거는 등유랜턴 ㅎ

밝기는 겁나 밝음.. 단점 좀 시끄러움~

 

 

 

 

 

 

일단 저녁도 못먹은 터라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타프만 치고 텐트는 치지도 않음 ㅎㅎ

 

 

 

 

 

 

난생 처음보는 코베아 버너 캠프1인줄 알았는데 먼가 다름

알고보니 코베아 부스터 1 오일과 가스 겸용 버너 ㄷㄷㄷ

화력 좋다는데 소음이 문제 겁나 시끄러움. 가스나 오일일때 다 시끄러움 ㅎ

 

 

 

 

 

 

암튼 그렇 저렇 밥부터하고 먹을 준비중...

 

 

 

 

 

 

부대찌게 만드는 중 ㅎ

 

 

 

 

 

 

삼겹살도 빠질수 없음.

사실 이번엔 꼽사리라 사진도 대충 ㅋㅋ

 

 

 

 

 

 

매콤한 부대찌게의 맛!! ㅎㅎㅎ

밥도둑이었던 찌게~

 

 

 

 

 

 

열심히 굽고 있음.. 목살과 삼겹을 가져갔으나 와이프는 목살을 싫어하심 ㅠㅠ

암튼 배를 달래고 술좀 마시며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자러감 ㄷㄷㄷㄷㄷ

 

 

 

 

 

 

타프 스크린안에 허바허바 메쉬텐트만 치고잠 ㅎㅎ 완전 꼽사리 모드 ㅋㅋ

 

 

 

 

 

 

ㅎㄷㄷㄷ 일어나자 마자 그래도 근처 구경

 

 

 

 

 

 

동생커플은 아직도 꿈나라중..

나와 와이프는 워낙 밖에 나오면 일찍일어나는 성격이라 ㅎ

 

 

 

 

 

 

사이트 모습!

사실 밤에 도착해서 귀찮아서 사이드에 중간 폴은 치지도 않음 ㅎㅎ

 

 

 

 

 

 

다른 구역 구경옴..

저 소나무 밭 건너는 바닷가~

근데 귀찮아서 안감... ㅠㅠ

 

 

 

 

 

 

청소를 안했던 탓인지 거의 마지막에 전사한 등유렌턴 ㅋ

 

 

 

 

 

 

일어나서 와이프랑 커플샷..ㅋ 이거 윗층 애기엄마가 준건데 모기퇴치밴드~

결국 여자들만 물렸다. ㄷㄷㄷ 효과는 남자한테만 있는 걸로~

 

 

 

 

 

 

ㅋㅋ 처음 타보는 해먹이라 신나한다. ㅎ

사실 해먹도 안가져와서리 아는동생 해먹에서 놀았음~

 

 

 

 

 

 

ㅋㅋ 배불뚝이 임산부님 신나셨음~

 

 

 

 

 

 

해먹에 누워서 하늘을 보니 아침 햇살이 싱그러움~

 

 

 

 

 

 

누워서 여유도 좀 부려봄~

 

 

 

 

 

 

아침은 역시 귀찮아서 너구리 라면에 버섯과 스팸을 넣은 잡탕 ㅋ

 

 

 

 

 

 

완전 꼽사리 모드 ㅋㅋ

 

 

 

 

 

 

해먹에서 한참을 쉬었다.  셀카도 찍고~

 

 

 

 

 

 

다음번에 해먹을 챙겨와서 써봐야겠다 ㄷㄷㄷ

와이프가 잼있어하는 아이템~~

 

 

 

 

이상 꼽사리 캠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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