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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비] 스노우피크 가든앤캠프 GS-600KH 접이식 버너 소개 (수납관련 정보)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22. 5. 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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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구독하고 있는 일본 경차캠퍼가 있다.

어느날 영상에서 캠핑을 하며 작은 원통을 꺼내는데 버너였다. 

뭐지?? 나의 관심을 끌었고 재빨리 검색시작. 스노우피크 제품인걸 찾아냈다.

위시리스트에 넣기 한참이 지나 엔화가 떨어졌다고? 그럼 지금이야~

 

집으로 해외배송으로 택배가 도착! 후후

 

 

일본서 배송된 택배 후후

 

 

스노우피크 GS-600KH제품과 파우치 UG-551 그리고 맥방염매트(매트는 국내서 별도구매)

 

 

제품스펙

 

  • 품명 가스 스토브 (분리식)
  • 품번 GS-600(GS-600BK-KR, GS-600KH-KR, GS-600SL-KR)
  • 사이즈 301×346×120mm(수납시)/90×120×255mm(사용시)
  • 중량 1.4Kg
  • 사용가스 부탄가스
  • 출력 2.4kw ( 2100kcal/h 178g/h ) 〈기온20~25℃〉
  • 연속 연소 시간 약 110분
  • 전용가스 GPC-250CB
  • 사용할 수 있는 냄비 크기 최소 ø14cm~최대 ø30cm

 

스펙을 보면 크기에 비해 무게가 나가는 편이다.  미니멀이나 일반캠핑에 적합할 무게이며, 백패킹용으론 비추다.

 

 

그레이색상의 박스가 역시 설봉감성

 

 

헛!! 메이드 인 코리아.... ㅎㅎ 한국에서 만든걸 일본에서 사서 다시 한국으로 수입 ㅠㅠ ODM으로 한국업체가 만든것 같다.

 

 

박스를 오픈하면 설명서가 웅크리고 기다리고 있다.

 

 

종이 몇장 들어내니 영롱한 카키? 아니 베이지색의 버너가 보인다. 참고로 색상은 위의 카키색과 은색과 블랙이 있다.

 

 

설명서에도 보면 위 사진처럼 새워서 놓는게 옳은 방법이라고 나온다.

 

 

수납을 위해 접혀져 있는 상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펼쳐야하는데 위 사진의 저 구명난 덥게를 먼저 열어야 한다.

 

 

열면 내부에 화구와 냄비반침대가 정렬해 있다. 역시 일본인들의 아이디어란.. 감탄을 해본다.

 

 

먼저 다리를 쑥 뽑아주고

 

 

화력조절구 아래 락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야 돌려서 뺄 수 있다.

 

 

270도 돌려서 빼준다.

 

 

화구쪽 다리를 펴주면 끝.

 

 

가스가 들어가는 부분엔 파워차져가 되어있다. 낮은기온에도 원활히 사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컬러나 디자인 자체가 훌룡하다.

 

 

뭔가 우주기지 같기도 하고 ㅎㅎ

 

 

UG-551 네오플렌파우치 후후 스노우피크정품이라 국내선 4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

 

 

뚜껑 결합을 위한 부분

 

 

스노우피크 정품 ㅜㅜ

 

 

버너를 수납한 후 모습

 

 

모양을 보고 잘 넣으면 된다.

 

 

락장치와 이런 위치로 보관하면 됨

 

 

버너에 들어있던 귀여운 전단지?? 요리법도 설명되어 있다.

 

 

이건 버너의 복사열로 인한 바닥이나 테이블 손상을 막기위해 구입한 맥아웃도어 맥방염매트 (사실 스노우피크 제품도 팔지만 4만원대의 가격이 용납이 안되서 이제품을 구매함)

 

 

신형은 1T로 기존 0.5T 보다 두꺼워 졌다. 사이즈는 350x300 제품구입

 

 

만듬새는 심플하다.

 

 

실리콘탭

 

 

신형은 실도 방염실을 사용했다고 한다.

 

 

350x300 사이즈 매트와  사용

 

 

딱 괜찮은 사이즈로 생각됨.

 

 

평소에 파우치에 넣고 방염매트 파우치안에 부탄가스를 소지할 생각이었음.

 

 

근데?? 집에보니 이녀석이 눈에 띈다? 머지? (아모레와 오프화이트 콜라보 케이스)

 

 

오호.. 네오프렌케이스를 산게 슬슬 후회되는 느낌적인 느낌?

 

 

오호.. ㅋㅋ 이거뭐야 ㅎ 점점 불안해진다.

 

 

대박 가스까지 포함해서 아주 기냥 ㅎㅎ 딱이네.

 

 

수납완료후 튀어나오는 부분없이 저스트다.

 

 

살짝 열어보면 부탄가스가 보임

 

 

여분공간엔 일반토치도 들어갈거 같다. 위는 그냥 미니토치 한번 넣어봤음.

 

 

새로 왔는데 요리는 못해볼 망정 작동은 시켜봐야겠지. 일단 가스연결!

 

 

점화 ㅎㅎ 쓕 소리와 함께 파란불꽃이.. ㅎㅎ 사진이 밝아서 잘 안보이네.

 

 

조명없이 찍은 사진 ㅎㅎ 뭐 고기구어먹고 전골끓여 먹기는 괜찮을 듯.

 

 

지금까지 스노우피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가든앤캠프 버너 (GS-600) 제품을 간단히 소개해 보았다.

사실 버너야 용도는 다이는 것이니 따로 사용법이나 테스트 할 것도 없고

수납에 의미를 둔 제품이기에 수납할 케이스 관련해 더 많이 생각해 본 것 같다.

사실 정품 파우치 대신해 카메라 렌즈케이스도 활용하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이상 간단 리뷰 끝!

 

만족도: ★★★★ (무게가 살짝 아쉬워서 별하나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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