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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스탠리 15.1L 쿨러와 캠핑매트 구입후기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18. 9.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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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스탠리 15.1L 쿨러와 캠핑매트 구입후기

 

 

어느덧 어마무시한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여름 지나고 이제 가을이 다가왔는데 쿨러를 구입하다니 ㅎㅎ

사실 기존 쿨러가 뚜껑 열기가 불편하고 더 간단히 나갈때 필요한 녀석이 필요해서... 라고 쓰고

그냥 이쁘고 냉각성능도 덤이라 ㅎㅎ

 

암튼 중국(타오바오)에서 구매해서 바다 건너온 녀석들을 보도록 하자.

 

 

 

 

 

 

미국 스탠리사의 쿨러 (15.1L 화이트)



 

 

제품사양

 

  • 제품명 : 스탠리 어드벤쳐 프로그레이드 쿨러
  • 컬러 : 화이트
  • 사이즈 : 44x30x28cm
  • 제조국 : 중국
  • 용량 : 15.1L (16qt)
  • 보냉시간: 27H (-10 기준, 표준냉매 사용시)
  • 무게: 3.2kg
  • 특징 : 더블월구조로, 상단 뚜껑에 보온병이나 물병을 거치 가능

 

 

 

어마어마한 택배박스가 왔다.

사실 중국 배송대행 서비스는 첨은 아니지만 배송결제할때 6.5kg의 무게에 놀랐다.

 

 

 

 

다행히 내부는 완충재와 제품자체 포장이 별도로 있어서 아무 손상없이 받을수 있었다.

 

 

 

 

헛 이건.. 하나만 들여오기 섭섭해서 같이 구매한 캠핑매트

 

 

 

 

1.7 X 2M 사이즈의 캠핑매트이다.

콜매 레저시트 L사이즈와 같다. (저 빨간 네모는 사은품으로 준 1인용 매트이다.)

 

 

 

 

갬성갬성한 색상의 제품으로 골랐는데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ㅎㅎ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맘에듬 역시 중국이다. (9,000원 정도)

 

 

 

 

플리즈제질의 상단과 가운데 PE폼이 들어가 있고 바닥은 방수재질이다. 마무리도 제법 깔끔하다.

 

 

 

 

스탠리 쿨러 포장 안에도 완충재가 들어있다. 덕분에 아무 손상없는 제품을 받았다.

 

 

 

 

박스를 2개까고 완충재를 2번 제거하니 하얀 쿨러가 보인다 ㅎㅎ  생각데로 이쁘다.

사실 스탠리 쿨러는 3가지 색상이 있고 녹색이 제일 흔한 스탠리 고유의 색상이다.

흰색과 빨간 쿨러는 한정색상으로 알고 있다.

 

 

 

 

측면과 전면에 나 스탠리꺼라고 쓰여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지만 과감히 제거 ㅎ

 

 

 

 

뚜껑과 본체를 결속해주는 잠금장치이다. 제법 고정 시켜줘서 열손실을 막아준다.

 

 

 

 

쿨러 핸들 접속 부위 튼튼하게 되어있다.

 

 

 

 

 

뚜껑 부분에 보온보냉병을 거치할수 있는 스트레치코드가 있다.

 

 

 

 

상단 뚜껑부분 내부다. 스탠리 고유의 마크와 몰딩안쪽으로 실리콘으로 열을 차단해 준다.

 

 

 

 

내부엔 설명서 한장이 외롭게 ㅎㅎ

 

 

 

 

설명서엔 한글로 번역된 부분도 있다.

 

 

 

 

쿨러 하단엔 제조년월과 기타 사항이 적혀있다. 하지만 중국어에 약하기에 패스...

 

 

 

 

기존 사용하던 이백쿨러와 비교

이백쿨러는 28리터고 스탠리는 15.1리터이다.

이백쿨러는 2리터생수가 세워 들어가지만 스탠리는 눞혀야 들어간다.

 

 

 

 

가지고 있던 스탠리 보온병 1리터 제품과 결합~

사실 이게 이제품을 구입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였다. ㅋㅋㅋ

 

 

 

 

쿨러 상단 색상과 스탠리 보온병의 색상의 조화과 아름답다. ㅎㅎ

사실 피크닉 세팅으로도 좋고, 보온병에 얼음만 넣어서 가지고 다닐까도 생각중이다.

 

 

 

 

살짝 스트레치 코드가 늘어날까 걱정이지만 뭐 평생보증이라는데 ㅎ

 

 

 

 

밤중에 스티커 작업 바로 돌입

 

 

 

 

나름 아이덴티를 가지고 붙여 봤는데.. 영 어설프다 ㅎ

 

 

 

 

후면부분이다. 여긴 좀더 썰렁하게.. ㅎ 여백의 미라고나 할까

 

 

 

 

더 뭔가 붙이고 싶어 하던 손가락들을 외면하며 마무리했다. ㅎㅎ

 

 

 

 

미국 아마존과 국내를 비교하다 결국 구입은 중국에서 했다. 사실 아마존이던 국내던 제조국은 다 중국이다.

배송비를 내더라도 중국에서 사는게 조금 더 저렴했다.

해외배송의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구입 해 볼만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 정식 수입은 그린색 뿐이라 ㅎㅎ

 

 

이상 끝.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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