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제부도여행 - 포토존 많은 글램비글램핑

shock 2025. 2. 22. 16:34

아주 오랜만에 올리는 글

아마도 지난여름여행 이야기 올리고 처음인 듯 ㅎㅎ

 

얼마 전 설연휴에 다녀온 제부도 간단히 기록해 본다.

 

 ■ 여행 요약
- 장소 : 화성시 제부도
- 일시 : 2025. 1. 25 ~ 26 (1박)
- 인원 : 래니네 가족 +시온이네 가족
- 숙소 : 글램비글램핑 뉴글램핑 룸 
- 숙소특징 : 포토존 많음. 시설 관리 잘됨. 난방 잘돼서 따스함.

- 주의: 물때에 따라 섬으로 통행이 불가 할 수 있으니 시간 확인 후 통행할 것.

            물때시간 확인링크 :  https://www.hsuco.or.kr/etc/1035/cal.do

 

 

제부도는 이상한게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가족이다. 화성 쪽에 살고 있는 중인데도 ㅎㅎ

그래서 연휴이기도 해서 1박으로 다녀오기 급 계획후 출발!

 

오전에 느즈막하게 출발하여 제부도 초입도착~

 

 

곰돌이도 보이는 카페옆에서 바다구경

 

 

각자 취향껏 즐긴다. ㅎㅎ

 

 

역시 서해라 그런지 뻘이다.

 

 

점심으로 배말칼국수에서 김밥과 배말칼국수 먹기로 함

 

 

메뉴판

 

 

건강식 김밥인 배말김밥이다. 매운맛도 있는데 래니때문에 포기 ㅎ

 

 

2인분으로 시킨 배말 칼국수.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식사후 제부도로 들어가는 중 초입에 발견한 전망대

 

 

구경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출발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 이 길이 물때에 따라 바다에 잠기기도 하는 곳이다.

 

 

숙소 체크인전에 시간이 많아서 제부도 관광차원에 빨간 등대 도착

 

 

특별한 것 없는 빨간 등대

 

 

둘이서 자리 바꿔가며 찍기

 

 

등대를 지나 끝까지 가면 저 넘어로 해안산책로가 보인다.

 

 

해안 산책로 쪽으로 출발!!

 

 

이 길을 따라 쭉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제부도를 상징하는 "J" ? 래니는 신기한지 사진 하나 남겨 둔다.

 

 

중간 중간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있다.

 

 

바다위 느낌있는 곳에서

 

 

프레임 안쪽으로 대부도가 보인다.

 

 

모녀가 합심해서 사진찍기

 

 

사진찍어 달랜다.

 

 

이렇게 나오게 ㅎㅎ

 

 

중간에 휴식도 할 수 있다.

 

 

제부도!!

 

 

망원경으로 건너편의 대부도를 볼 수 있다.

 

 

춥다고 해서 다시 주차장으로

 

 

글램핑장 체크인전에 시간이 아직 있어서 제부리 카페에 들렸다.

 

 

깔끔한 카페 실내, 2층은 숙박업소로 운영중이라고 한다.

 

 

3인 다 다른메뉴

 

 

날씨가 조금 따스해지면 야외에서 햇살 즐기며 커피한잔하기 좋은 곳

 

 

찍어 달란다 ㅎ

 

 

자리에서 창넘어 보이는 모습 찻길 건너 바로 해변이다.

 

 

겨울이지만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저 위에 보이는 길이 아까 산책했던 길과 연결되어 있다.

 

 

카페 제부리 모습

 

 

이쁜 구름 한조각을 뒤로 한채 오늘 숙소인 글램비 글램핑장으로 출발

 

 

 

글램비 글램핑장 도착! 기념사진 ㅎ

 

 

래은이 같은학교 친구 가족과 이곳에서 조인!

 

 

둘이 단란하게 한장

 

 

밤되면 이뻐지는 곳! 나중에 이쪽으로 숙소 배정해줌

 

 

이곳의 포토스팟중 하나인 2층 버스

 

 

초대형 곰돌이 앞에서 ㅎㅎ

 

 

이곳에는 오징어 게임의 영희가 존재감을 뽐내며 있다.

 

 

얼음!!! 외치기

 

 

2층 버스앞에서

 

 

힙하게 찍어보기

 

 

온가족이 오징어게임 해보기 ㅎㅎ

 

 

이곳은 관리도 측면이다. 옥상으로 올라 갈수 있게 되어있다.

 

 

귀여운 아이들

 

 

옆으로는 카라반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영희를 센터에 두고 양쪽으로 숙소들이 배치 되어있다.

 

 

글램비 글램핑장 앞 바다

 

 

관리동 전면의 모습

 

 

글램비 글램핑 전체 배치도 (우리는 2가족이라 C02 C03 로 배정 받았다.)

 

 

빈티지한 매점 이미지

 

 

숙소 앞 그네

 

 

전실에는 식탁과 의자가 있다.

 

 

1층 모습 침대와 중간에 화장실 그리고 간단한 키친

 

 

티비와 냉온풍기, 겨울인데도 완전 따시다.

 

 

싱크대 밑으로 냉장고도 있고 그 오른쪽으로 2층 올라가는 길이다.

 

 

계단폭이 좁긴 함

 

 

2층은 래니가 찜

 

 

그옆 그물에 초대형 곰돌이 님이 누워있다.

 

 

화장실 내부. 온수가 제한적이라 씻을려면 시간을 두고 씻어야하는게 조금 단점

 

 

간단한 싱크대, 식기류는 매점에서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아이들은 바로앞 곰들과 노는 중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 본다.

 

 

타올과 일회용품이 담겨진 바구니를 제공한다.

 

 

곰들로 신남

 

 

어린 시절로 돌아간 아주머니 들 ㅎㅎ 연날리기 중이다.

 

 

전구들이 많이 달려있어서 연날리다간 걸릴듯

 

 

우리가 하루 쉬었던 뉴글램핑 룸의 모습

 

 

 

곰돌이에 묻어버린 친구

 

 

아니 이제 4시인데 슬슬 먹을꺼리를 꺼낸다. 일단 전복으로 시작 ㅎ

 

 

2차 스테이크 ㅋㅋㅋ 이렇게 뭘 먹는거 일찍 해본적이 없었다.

 

 

아빠들은 각각 고기 굽기중

 

 

그사이 아이들은 안밖으로 돌아다니며 논다.

 

 

가리비도 투하해서 어묵탕 만들기

 

 

이제 본격적으로 바베큐 타임시작 ㅎ 두 가족이지만 한개의 바베큐이용하기로 하고 숯만 추가로 함

 

 

겨울이라 그런지 5시 조금 넘어가니 해가 지려고 한다.

 

 

원래는 안에서 몸만빼고 구울 수 있는데 그냥 밖에서 굽는다.

 

 

영희도 조명이 들어오니 또 다른 느낌이다.

 

 

분위기 있는 모습

 

 

노을에 버스도 조명이 켜지니 이쁘다.

 

 

잠깐 걸어 내려와 봤다.

 

 

내부 순환하는 버스 정류장

 

 

저멀리 초대바위와 그앞의 섬

 

 

야외에서 자리를 지키며 손님을 유혹하는 곰돌이

 

 

알록달록해진 카라반 사이트

 

 

곰들도 피곤한지 뻗었다.

 

 

이제 온갖 음식을 굽기시작한다.

 

 

조명과 목재가 이쁜 구성이다.

 

 

이제 목살 투입

 

 

장어도 굽는다. 정말 여짓껏 놀러와서 이렇게 많이 먹은적 처음임

 

 

아이들은 달고나 만들기

 

 

군밤도 구워 본다 ㅎㅎ

 

 

어디든 아이들은 즐길거리가 필요하다 ㅎ

 

 

오 누군가 불꽃을 쏘아올린다.

 

 

불멍도 요청하면 할 수 있다.

 

 

집에 있던 오로라 가루를 가져가서 아이들에게 하나씩 넣어보게 했다.

 

 

불질의 재미 ㅎ

 

 

아 이사람들 ㅎㅎ 불꽃에 흥을 멈추질 않는다.

 

 

던저둔 고구마도 맛있게 익었다.

 

 

이정재 흉내내기 전문가 (아까보다 더 무서워진 영희)

 

 

기념사진!!

 

 

글램비 사장님이 불꽃놀이 구경하러 오라고 하심. (나중에는 직접 폭죽가지고 오셔서 손님들에게 나눠주심 ㅎㅎ)

 

 

와~ 한강 불꽃축제는 아니지만 나름 제부도에서 느껴보는 작은 불꽃축제 ㅎㅎ

 

 

댕댕이~

 

 

다들 댄스 챌린지 한다고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 놀다가 지쳐서 잠듬

 

 

설날연휴 이기도 하고 일찍일어나서 일출보며 소원빌기로 함

 

 

오! 여명이 밝아 온다. 일출 감상하기도 괜찮은 장소다.

 

 

매점 앞 대형 곰돌이는 아직 자는중인가 보다.

 

 

오. 날씨 운이 좋은듯

 

 

난 새벽과 해지고난 직후의 이 보랏빛 하늘이 제일 좋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는 마술을 부리는 시간.

 

 

이젠 뜨려나 ㅎㅎ 슬슬 추워진다.

 

 

아. 어제는 못찍었는데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다.

 

 

오 해가 저 산넘어로 보이기 시작한다.

 

 

소원을 빌어야지

 

 

셀카중 ㅋㅋ

 

 

아름다운 일출이었다.

 

 

그사이 일어난 래니 ㅎㅎ

 

 

엄마가 사다준 1개뿐이 안남았던 레어템 CU 수건케이크!!

 

 

어제 남은 고기와 소세지로 김치볶기

 

 

라면도 끓여서 아침식사 뚝딱

 

 

사용한 식기류는 이곳에 반납하면 된다.

 

 

밤새 시달린 곰돌이들

 

 

짐 정리하는 동안 쉬는 중

 

 

체크아웃하고 근처 궁평항에 잠시 들림

 

 

씨앗호떡 이집 정말 맛있따!! 추천이다.

 

 

씨앗 호떡도 맛나고 잡채호떡도 맛나다.

 

 

고양이게 먹이주기

 

 

ㅋㅋㅋ

 

 

새우깡 파는 아주머니에게 새우깡 사서 갈매기한테 주기

 

 

래니 자세 봐라 ㅎ

 

 

 

이녀석들 제법 잘 받아 먹는다.

 

 

와 먹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ㅎㅎ

 

 

다 날려버린 새우깡

 

 

궁평항 배앞에서 인증샷 ㅎㅎ

 

 

다음에 또 놀러올꺼야!! 점프 ㅎ

 

 

간단히 다녀오기 좋은 제부도 여행~

먹기 바빴던 여행이지만 가끔씩 옛날 생각도 나고 좋은 듯 ㅎㅎ

 

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