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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장비] 루메나 The Classic LED 랜턴 간단

장비리뷰/소개

by shock 2022. 8.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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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성비 짭제로 렌턴을 간단히 리뷰해 보았다.

백패킹이나 미니멀에 최적화된 미니사이즈의 렌턴이었다.

이번엔 지대로 갬성템인 LED 렌턴 제품을 들고 왔다. ㅎㅎ

 

바로 루메나 The Classic LED 랜턴이다.

 

루메나 The Classic LED 랜턴 화이트컬러

■제품사양

 

  • 본품사이즈 : 153x153x291
  • 본품무게 : 830g
  • 배터리용량 : 9,600mAh 3.69V (Li-ion)
  • 충전시간 : 4시간
  • 사용시간 : 최대밝기 7시간 ~ 최소밝기 100시간
  • 밝기 : 1000Lm
  • 색온도 : 3,500K ~ 1500K 조절가능
  • 방수기능 : IP54 (생활방수)
  • 구성품 : 본체, 전용파우치, C타입케이블, S비너, 설명서

 

특이점은 스탠드 부분이 분리가 되어 천장 조명으로도 쓸 수 있는점이다.

 

 

제품박스이다. 화이트 제품이고 브라운색상의 어두운 컬러도 있다.

 

 

박스측면은 비너를 이용해 거치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주요 특징을 아이콘으로 설명해 두었다.

 

 

오픈실에는 정품등록 설명과 제품시리얼이 표기되어 있다.

 

 

상자를 열면 보관파우치의 스트랩과 설명서가 눈에 띄인다.

 

 

아이보리색 파우치안에 제품이 포장된 제품이 보인다.

 

 

파우치 상단에는 거치를 도와주는 비너와 충전용 usb c to c 케이블이 들어있다.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기본파우치. 랜턴본품, 비너, 케이블, 설명서, 퀵가이드 순이다.

 

 

퀵가이드와 설명서 (근데 정작 설명서엔 스탠드와 분리방법이 정확히 설명되어있지 않아 아쉽다.)

 

 

많이보던 S비너 (나이츠 꺼랑 비슷함) 와 USB C to C 케이블

 

 

화이트와 내부금속 부분은 브론즈 컬러이다. 색상조합은 마음에 든다.

 

 

본품에 비해서 파우치는 넉넉한 크기다.

 

 

파우치와 본품의 크기비교 (역시 많이 크다. 타이트하게 맞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좀 아쉽다.)

 

 

포장당시 걸쇠부분이 갓부분과 부딪히는걸 방지하기 위해 스티커로 보호되어있다.

 

 

사진을 보면 충전단자 아래분은 반들반들하다. (섬세한 배려가 마음에 듬)

 

 

상단에 전원단자가 있다. 누르면 온오프되는 형식이고 처음켜지는 밝기가 항상동일해서 아쉽다. (메모리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밝기 조절용 다이얼이다. 다이얼은 왼쪽으로 돌리면 밝아지다가 흰색으로 변경되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어두워진다. 다이얼감은 부드러운데 단계별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충전 인디케이터와 캡으로 막아진 USB C 충전단자 (인풋/아웃풋 둘다 됨)

 

 

스탠드부분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단자가 더 있다.

 

메인 LED부분 저 기둥이 노랗게 변하면서 불이 들어온다.

 

 

스탠드부분과 본체를 결합되서 걸리는 부분을 표기한 부분

 

 

이렇게 분리가 된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하단을 붙잡지말고 스틸 기둥 2개를 잡고 돌리면 쉽다.

 

 

락이 걸리는 부분 (부러질수 있으니 결착이나 분리시 주의할 것)

 

 

하단 스탠드 충전 부위

 

 

본체 하단에 충전단자와 결합될수 있는 금속 부분이 있다.

 

 

위처럼 되면 분리할 수 있게 락을 해제한 것이다.

 

 

스탠드부분엔 루메나 로고가 있다.

 

 

스탠드하단에 미끄럼 방지 고무가 6개 붙어있고 삼각대와 결합을 위해 마운트가 있다. (시리얼은 박스에 있는것을 나중에 서비스받기 좋게 붙여둠)

 

 

충전케이블 연결하면 인디케이터가 현재 충전량으로 보여준다. 밝기가 어두워서 조금 아쉬웠음.

 

 

C타입제품이 있다면 랜턴으로 충전을 시킬 수 있다.

 

 

이제 전원을 켜본다. 기본세팅이 꽤 밝게 되어있다.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최대한 돌려서 최저밝기

 

 

왼쪽으로 돌려서 흰색으로 넘어가기직전 전구색램프의 최대밝기

 

 

왼쪽으로 더 돌리면 백열등램프 색상으로 변경 된다.

 

 

램프색상

 

 

전구색상

 

 

전구색상은 책상위에 두고 불멍처럼 쓰기도 좋았다.

 

 

랜턴걸이에 비너를 장착후

 

 

스탠드를 분리후 데이지체인에 거치 걸어둠.

 

 

스탠드형태로든 거치하는 형태든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박스외부에 QR코드로 정풍등록을 할 수 있다. 박스에는 2년 연장된다고 표기 됨.

 

 

여기까지 아주 간단히 루메나 The Classic 랜턴을 살펴 보았다.

감성템과 실용성 다 괜찮은 제품이다. 가격도 현시점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발X다 랜턴과 유사하지만 다른점도 있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장점:

1. 밝기가 밝은편 임

2. 오래가는 배터리

3. 분리되어 거치가능 (다른제품에 비해 하단으로 골고루 빛이 퍼짐)

4. 편리한 밝기조절 다이얼

5. 기본파우치 제공

 

단점:

1. 스탠드분리방법 (주의점 등)

2. 제품보다많이 큰 파우치

3. 스탠드부분 충전시 상단 인디케이터 표시 안됨

 

이상 끝.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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